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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잘 알려진 세익스피어의 작품이라, 굳이 줄거리가 궁금해서, 결말이 궁금해서라기 보다는 원서로 읽었을 때의 새로운 느낌을 경험해 보고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문장이 그리 어렵지 않기에 아마 쉽게 책읽기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왼쪽 페이지는 설명을 자세히 써 놓았기에, 굳이 알지 못하는 단어를 찾을 필요없이, 막힘없이 읽을 수 있음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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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외서를 구입했다고 리뷰도 영어를 써야 하는 건 아니겠지? 라며 구태여 한글로 리뷰를 쓰는 건 처음에는 어떻게 보는 건지 몰라 헤매었기 때문이다. 책을 보면 왼쪽 페이지에는 단어 설명이라든가 장면에 대한 설명이 물론, 영어로 나와 있어서 책의 이해를 돕는다. 책을 보면서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이렇게 많았던가, 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처음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서로 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 작품에는 셰익스피어가 쓴 것 같지 않은 작품설명도 곁들여 있다. 그래서 원작자가 셰익스퍼어이지만 실제로 이 작품을 감수한 사람이 누구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모르겠다. 안 나와 있다는 건, 세익스피어가 작품에 대한 설명까지 다 썼다는 건가. 그럴 리는 없을 텐데. 어쩄든,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은 이미 아는 내용이니 별다른 설명은 붙이지 않는다. 다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쓰여진 것에 다소 놀라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