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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출간되었던 책을 읽지 못해서, 이번 개정판으로 나왔다기에 반가워서 구매했다.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는... ㅡ.ㅡ;;;
남자와 여자의 결혼. 그런데 신부가 바뀌었다. 원래 약속되었던 여자가 아니라, 여자의 사촌 동생이 대신 신부가 되었던 거다. 하지만 하객들 앞에서 망신 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황당한 결혼식은 그대로 진행되고, 어이 없게도 이상한 계약서까지 작성해가면서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 소설이니까 재미로 읽기에도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억지로 이해해야만 진행 가능한 전개인 것처럼 들린다. 어쨌든, 그렇게 결혼 생활은 이어지고 고요하게 흘러가는 것 같았는데... 악역들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조금 소란스러워진다.
원하지 않았던 뒤바뀐 신부와의 결혼이었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또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계약을 하긴 했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나중에 보니 여자의 정체가 드러나서 더 다행이었다고나 할까... 작정한듯 계속 이들 앞에 등장하는 장애물 때문에 쉽진 않았지만, 돌아서 돌아서 온 사랑의 결정체 같은 결말이다.
행복한 결말이지만, 진행 과정이 재미있지만은 않았다는 거... 개정판이라는 출간 소식에 기대를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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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서사가 있는 2권으로 된 작품입니다. 여주는 사촌언니결혼식에 갔다가 좋아하고 그리워하던 지우오빠를 두고 언니가 결혼식장을 떠난 다는 말에 일단 그 상황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자신이 대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됩니다. 그래서 체결한 계약결혼 3년 그러면서 자연스레 정이 들고 종신계약으로 바꾸자고 하면서 여주의 비밀이 하나씩 하나씩 밝혀집니다. 오지랖 넓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화력 좋은 여주가 사실 남주와 어릴때부터 정략결혼하기로 한 사이였으나 여주 부모가 교통사고로 비명횡사하고 여주 또한 스키를 타다가 실종된 걸로 신분도 세탁하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원래 사랑이었던 남주와 자신의 신변의 비밀을 풀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이 원래 애타는 로맨스의 원작가이기에 작품 전체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미국 비밀첩보원이라든지, 대고모님의 테러 사주라든지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은 좀 무리수가 있었지만, 진한 씬없이 15금 정도로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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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한지우 여주 : 이정은/차미아 정은은 신부인 서은이 갑자기 결혼식을 뒤로 하고 떠나게된것을 보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부로 인해 망신당할것을 걱정한 정은은 서은대신에 신부행세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게됩니다. 바뀐신부와 그로 인해 당황하게된 신랑의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생각한것과는 다른 진행으로 인해 솔직히 놀라웠고 여주와 시한부계약결혼을 하게된 남주는 그녀와 함께 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되고 당황하게되는 그를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여주에게 숨겨진 진실과 비밀을 알게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참 불쌍했고 남주와 행복해졌기에 결국 자신들에게 악행을 저지른 무리들을 용서하는 착한 여주를 보면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무난한 내용으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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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일단 로설스럽고 꼭 어렸을 때 읽었었던 하이틴 로맨스 같은 기분이 들었고, 게다가 대여라 맘도 가뿐하게 읽기 시작했어요 근데 편하게 막 잘 읽히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사실 대여한 지 좀 돼서ㅠㅠ다시 재탕을 못하는 게 좀 아쉽네요 내용이 가물가물 해서;; 되도록이면 걍 구입을 하던가 해야겠어요ㅠㅠ 여주가 다른 이의 이름으로 대신 사는 삶이예요 게다가 남주는 여주가 이름을 버리기 전 삶에서 서로 약혼자라고 봐야되고요 여주가 참 불쌍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단추는 잘못 꿰었지만 남주와 다시 이루어져서 좋았구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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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개정판) (총2권/완결)
다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몇 있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을 모아서 철저한 보안 속에 치러진 지성그룹 오너 한지우의 결혼식. 그런데 신부 이서은이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웨딩드레스를 벗고 식장을 걸어 나가 버린다. 그녀는 결국 하객들에게 망신당할 신랑을 걱정하며 서은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식장으로 걸어 나간다. 그래서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든 일인데, 이상하게 전혀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일이 꼬여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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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전형적인 로설이라는 생각이들어서 구입했어요 사촌의 결혼식에서 사촌은 사랑을 찾아떠나고 대타로 결혼식에 서게 된 정은 신부가 바뀐걸 알았지만 어쩔수 없이 식을 진행한 지우 두 사람은 과연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했네요 과거 지우와 인연이 있던 정은 그녀의 과거도 안따까웠구요 근데 생각보다 글이 가볍습니다 차갑던 남자가 사랑 앞에 변화해서 영구되는것도 너무 과해요 그냥 가볍게 읽기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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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이지연 작가의 로맨스 소설 <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개정판)>입니다. 시즈닝북스에서 출간된 전자책으로 전 2권으로 완결되는 내용이며, 이 책은 두 권의 세트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결혼식장에서 사라진 신부를 대신해서 결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소설로 첫사랑과 재회, 계약결혼을 소재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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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여주인공 차미아는, 이정은의 이종사촌인 이서은이 결혼식장에서 도망치는 소동을 벌이자, 그녀 대신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치러요. 자신을 이정은이라 생각하고 사랑으로 키워준 이모부 가족들에 대한 생각, 차미아로서 추억이 있었던 신랑 한지우에 대한 생각, 큰 소동이 벌어지는 일은 막아야겠다는 생각, 등등, 여러 생각들이 버무려진 결과 선택하게 된 임기응변이었죠. 그런데, 결혼식에서의 눈속임으로만 끝날 거라 생각했던 일은 3년 기한의 계약결혼으로 이어지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지우와의 사이에서는 사랑이 싹트게 돼요. 남주인공인 한지우는 명목상으로는 재벌 3세지만, 위험했던 가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던 인물이에요. 뛰어난 능력 덕에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자신의 집안을 흔들어놓은 상대에게 앙심을 품고 있죠. 이서은과의 결혼은, 복수를 위한 의기투합이었구요. 그런데, 함께 복수를 하자던 이서은은 상황이 바뀌었다며 떠나버렸고, 지우의 곁에 남은건 엉뚱한 신부 뿐이에요. 어째서인지 지우는, 자꾸만 그녀에게로 흐르는 마음을 막을 수가 없구요. 좋아하는 선결혼 후연애 소재라서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에는 못 미쳤어요. 전형적인 듯 보였던 시작과는 달리, 갈수록 이야기를 종잡기가 힘들더라구요. 1권 중간에 이르기도 전에 지우가 미아에게 푹 빠져버릴 때부터 좀 의아하긴 했어요. 벌써부터 이러면, 두 권을 어떻게 채우려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건지, 아니면 반대로 크게 걱정을 했어야 했던 건지...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상황들이 줄줄이 튀어 나오더라구요. 미아의 숨겨진 과거만 해도 단순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미아가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는다는 내용이 나오더니, 나중에는 살인 청부업자까지도 등장해 버리네요. 미아는 살인 청부업자를 피하기 위해, 한동안 지우의 곁을 떠나서 도망자 생활을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리도 이것저것 말도 안 될 정도로 벌려놓고서는, 마무리는 또 왜 그리 어이가 없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덧붙여, 등장인물들의 태도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펼쳐지는 상황들 대부분이 무척이나 무거운데, 그런 상황들을 굉장히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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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이지연작가님 글은 <미치도록 너만을>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남주둘의 특징이 첨엔 다 까칠~ 까칠하고 차도남분위기를 풍기다가도 여주들한텐 말랑말랑해지고 아닌척하면서도 여주한정다정남 이 되는 공통점이 있네요.남주 지우는 뒤바뀐신부와 결혼을 하게 되고 그 신부와 3년의 계약을 하면서 처음과 다르게 자꾸만 정은(미아)에게 신경이 쓰이고 그러다 서로 마음까지 통하게 되면서 계약은 진짜가 되는데 그녀가 바로 원래 나의 그녀라니??!! 미아가 그렇게 되어야만 했던 이유를 알기 위해 1.2권 부지런히 내달렸네요.여주가 젤 불쌍한데 젤로 너무 착하니ㅠㅠ뭔가 아쉽기도 하고... 갠적으로 남주는 미치도록의 이재현전무가 좀 더 낫다싶기도 한데...글의 기본베이스가 다르니까요. 미아가 우연찮게? 그렇게엮이지 않았다면 남주가 과연?!...이런 생각도 들어요ㅎㅎ쥔공커플이 좀 뻔한 느낌이었다면 서서커플이 적당히 흥미를 더 주지않았나 싶기도 한...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