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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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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이 쓰신 학사신공 34권 리뷰입니다. 대개 무협소설을 보면 사람의 경지가 단계별로 나뉘어있지요. 비단, 무협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1단, 2단 이런 식으로 수련의 등급을 매기고요. 학사신공도 급을 나누기는 하지만 한립의 능력을 과연 그 카테고리에 묶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령 이동할 때만 해도 영보가 된 풍뢰시를 발동하면 동급의 수사보다 몇배는 빠르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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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이 쓰신 학사신공 34권 리뷰입니다.

대개 무협소설을 보면 사람의 경지가 단계별로 나뉘어있지요.

비단, 무협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1단, 2단 이런 식으로 수련의 등급을 매기고요.

학사신공도 급을 나누기는 하지만 한립의 능력을 과연 그 카테고리에 묶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령 이동할 때만 해도 영보가 된 풍뢰시를 발동하면 동급의 수사보다 몇배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그가 상대하는 괴물들만 봐도 한립과 동급인 이들이라면 쩔쩔 맬 이들이 많지요.

기준을 벗어나 제 갈길을 가는 한립이 자랑스럽네요.

a********t 202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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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원대륙은 비룡족이라 불리는 날개 달린 이족 무리들이 통치하는 구역이었다. 그 중 천붕족은 비령족의 일종으로 수십 개의 세력 중 가장 약소한 세력에 속했다. 천붕족은 날개가 달리고 전투 중 거대한 붕새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인족과 다를 바 없었다. 한립은 공물을 거두러 온다는 천붕족 사자들에게 관심이 생겨 살펴보기로 했다. 거대 새 세 마리가 뇌전에 감싸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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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원대륙은 비룡족이라 불리는 날개 달린 이족 무리들이 통치하는 구역이었다. 그 중 천붕족은 비령족의 일종으로 수십 개의 세력 중 가장 약소한 세력에 속했다. 천붕족은 날개가 달리고 전투 중 거대한 붕새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인족과 다를 바 없었다. 한립은 공물을 거두러 온다는 천붕족 사자들에게 관심이 생겨 살펴보기로 했다. 거대 새 세 마리가 뇌전에 감싸여 하얀 안개 앞에 도착해 있었다. 날개를 접은 거대 새는 은빛을 반짝이고 사내 둘과 여인 하나로 변했다. 그들은 전부 화신급의 수행을 지니고 있었는데 가장 나이가 많은 사내가 화신 중기, 젊은 남녀는 화신 초기였다. 세 천붕족들은 공물을 회수한 다음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소머리 짐승의 동부를 떠났다. 한립은 기운을 숨기고 거대 새들을 조용히 뒤따르고 있었다. 공물을 회수했으니 분명 천붕족 지역으로 돌아갈 것이다. 한립이 그들을 따라가는 것은 저들의 뒤를 따라 천원대륙으로 가는 안전한 길을 찾기 위해서였다. 비룡족이 인족과 별 차이가 없다면 천붕족에 몰래 들어가 필요한 정보나 재료들을 구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었다. 두 달여를 날아간 후 드디어 하늘 저편에서 검은 선을 발견했다. 반도와 이어진 천원대륙의 해안선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해안가는 크고 작은 언덕이 이어지는 복잡한 지형으로 이어져 있었다. 앞에서 날고 있던 천붕족들이 먼저 육지로 진입했다. 그때 천붕족들 전방에 머리 둘 달린 거대 조류와 다른 일고여덟 명의 날개 달린 이족들이 나타나 천붕족들을 에워쌌다. 한립은 그들과 2백 장 정도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둔광을 멈추었다. "천명, 이곳은 우리 천붕족의 관할 지역입니다. 어째서 적융족이 나타나 우리의 길을 막는 것입니까? 십계에 따라 징벌을 받을 것이 두렵지도 않으십니까?" 서른 살의 천붕족 사내가 붉은 장포를 입은 대머리 거한에게 호통쳤다. "하하, 이곳에 나타난 것을 보면 십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풍소 형, 얌전히 지닌 목령화를 내놓고 적융족에 귀순한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습니다." 천붕족 남녀들은 몸에서 뇌전을 번뜩이며 협조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적융족들은 동시에 남색 죽통을 꺼내 들었고 푸푹! 파공음이 들리고 남색 빛구슬들이 날아들었다. 곤마망이었다. 주위에서 남색 빛구슬이 폭발해 거대 그물로 변하더니 엄청난 크기로 불어났다. 눈앞에서 모든 그물들이 하나로 융합해 주변 수 백리 공간을 완전히 봉쇄해 버렸다. 거대한 그물 속에  세 명의 천붕족들과 한립이 갇혔다. 하필 한립이 기운을 숨기고 있었고 그물을 벗어나려 신통을 썼다면 정체가 탄로날까봐 고민하다가 금제 속에 갇히고 만 것이다. 한립은 머지않은 곳에서 천붕족과 적융족들의 전투를 주시했다. 천붕족들은 적후수와 직접적으로 충돌하지 않기 위해 뇌둔술을 써서 종적을 감추었다. 대머리 거한은 입을 벌려 붉은 호리병을 분출해 그 안에서 노란 말벌들을 쏟아냈다. 웽!하고 어딘가로 날아간 말벌들은 전부 한 곳에 모여 쉼없이 날개짓을 하고 있었다. 대머리 거한 천명이 "공격!"하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탄식소리가 들려왔다. 갑자기 은신을 들켜버린 한립이 회색 기운을 크게 일으켜 통령봉들을 휘감자 말벌들이 소리없이 실종되었다. 이족들끼리의 싸움에 한립 자신이 왜 말려들어야 하는지 속으로 불만이 가득했지만 태연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내며 풍뢰시의 색깔과 모양을 천붕족들의 것과 유사하게 만들었다. 천붕족으로 둔갑한 한립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자못 기대가 된다.      

j*****1 2020.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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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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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여인은 한립과 상의하다 괴이한 울음소리를 듣고 안색이 달라져 수결을 맺었다. 그러자 그들으 둘러싼 오색기운이 짙어졌꼬 그녀와 한립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이동 속도가 이전의 2, 3배가 높아진 것이다. 한립은 눈을 가늘게 뜨고 무언가를 감지하고 있는 듯했다. 소 여인이 얼마나 빨리 오색 빛을 부리든 뒤쪽의 울부짖음 소리는 더욱 크고 명확해지고 있었다. 이에 한립이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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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여인은 한립과 상의하다 괴이한 울음소리를 듣고 안색이 달라져 수결을 맺었다. 그러자 그들으 둘러싼 오색기운이 짙어졌꼬 그녀와 한립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이동 속도가 이전의 2, 3배가 높아진 것이다. 한립은 눈을 가늘게 뜨고 무언가를 감지하고 있는 듯했다. 소 여인이 얼마나 빨리 오색 빛을 부리든 뒤쪽의 울부짖음 소리는 더욱 크고 명확해지고 있었다. 이에 한립이 어깨를 털어 등 뒤로 날개 한 싸이 나타났고 그 위로 푸른 곤붕의 허상이 날아올라 오색 광채 속으로 흡수되며, 둔광 속도가 배로 높아졌다.

t*******s 202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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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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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34권의 내용은한립은 흑은산맥에서 수련을 하나 화산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지 못하고공물을 받기위해온 천봉족들의 뒤를 쫒아 천원대륙으로 가는길을 찾는등의이야기가 이번권의 내용입니다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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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


34권의 내용은

한립은 흑은산맥에서 수련을 하나 화산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지 못하고

공물을 받기위해온 천봉족들의 뒤를 쫒아 천원대륙으로 가는길을 찾는등의

이야기가 이번권의 내용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학사신공입니다


왕위 작가님의 학사신공 34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h******5 2020.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