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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작은 조직의 장으로 살면서 욕심많고 변덕스러운 윗사람에게 얼마나 불평 불만을 하며 살아왔는지... 새로운 윗사람이 오면 달라질까? 하는 기대와 실망을 되풀이하며 그 세월을 보낸 것 같다.
퇴직을 하고 오너가 되면서 입장바뀐 아이러니함..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하는 의문과 자괴감..
이 모든 것을 서로의 입장에서 너무나 명쾌하게 정리해주니 눈 앞이 밝아지는 느낌... 오너로서의 현재입장도 콕콕 대변해주니 내가 나쁜 사람이라 그런게 아니라는 감동의 위로....
이 책을 읽는 후배들은 본인의 행복도가 높아지겠지만 오너입장에서 이런 사려깊은 직원을 어찌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 회사의 주인이 되려 말고 자기 인생 주인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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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게 느껴지는 제목이나 표지와는 다르게 술술 넘어간다. 어제 내가 한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내일 갈 방향과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듯하다. 회사를 운영하지 않고 한 조직의 고위 매니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기 삶에서 만큼은 자기경영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나를 다스리고 지혜를 얻기에 좋은 책인듯 하다. -일이 잘 될때는 창을 보고, 일이 안 될 때는 거울을 보라- -책임자는 회사에서 칼을 쥐어 준 사람이다- 내가 속해 있는 직장에서도, 나 스스로를 경영하면서도 나를 돌아보고, 칼을 함부로 쓰지 않는 지혜가 생기길 바란다면 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