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컴퓨터를 처음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간다. 그러나 그때 컴퓨터를 사고 486-33으로만 컴퓨터를 만지다 2년여전에 군에 갔었다. 군을 전역하고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려 하는데 새로나온 기계와 컴퓨터 전문 서적이 너무나 많았다. 무엇을 사야하고 이단어는 무엇이고 저단어는 무엇을 뜻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새로운 기술이 너무 많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컴퓨터를 새로 공부하려 장만한 책이 이것이다. 이책을 보기 전에는 나도 10년이나 컴퓨터를 만지고 했으니 모르는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책을 넘겨 나갔다. 그러나 책을 넘기면 넘길수록 새로 접하는 단어의 정확하고 명쾌한 해설과 아주 자세한 설명에 처음부터 컴퓨터를 다시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컴퓨터를 조립하려 할때의 보아야 할 점과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등 정말 모르던 분야가 너무 많았다. 컴퓨터를 조금하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진짜 고급 유저가 되고자 한다면 꼭 이책을 볼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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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작다고 할 수 없는 탓에 다 읽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내용은 말 그대로 팔만대장경이었다. 단지 하드웨어에 왕초보인 사람들에겐 다소 지루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지않나 생각된다. 하지만 어느정도 다른 매체를 통해 하드웨어를 접해본 사람들에겐 아주 유용한 정보가 들어있다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특히 스스로 PC를 꾸미고 있고, 또 그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유용한 책이 되리라고 의심치 않는다.
하드웨어의 뒷얘기나 히스토리가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가지 흠이라면 군데군데에 오자와 문맥이 흩어지는 부분이 있어 잠시 혼돈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용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완전히 삼천포로 빠지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기를... [인상깊은구절] 엄마보드(마더보드)와 딸보드(도터보드) 일반적으로 PC의 주기판(메인보드=MAIN BOARD)은 다른 말로 마더보드(MOTHER BOARD)라고 부른다. 엄마보드라는 뜻으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게 다른 부품을 감싸안는다는 의미로 나온 말이다. 그리고 엄마보드와는 대립되는 말로 딸보드라는 것도 있다.보통 도터보드(DAUGHTER BOARD)라고 부르는데 마더보드에 달라붙은 형태가 마더보드의 자식보드인 것 같아서 도터보드라고 부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터보드의 도터에서 딸으 의미를 추출해 내지 못하고 DOTTER(점찍는 기구)로 알고있다. 컴퓨터에서 딸이라는 낱말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추측때문이다. 그러나 도터보드의 도터는 DOTTER이 아니라 DAUGHTER이라는 점을 밝혀둔다. 원래는 주기판의 확장슬롯에 붙는 사운드카드나 그래픽카드 등이 도터보드에 해당되지만 요즘은 확장슬롯에 장착하는 이런카드류를 제외하고 기판위에 추가하는 보드를 가리키는 용어로 많이 쓰인다. 이런 의미로 대표적인 것은 캐시보드 등이 있다. 또 확장슬롯에 장착된 카드에 달라붙은 보드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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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쓰면서 항상 '남들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 혹은 '하드웨어의 상세한 정보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는 책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제목 '팔만대장경' 이란 말만 보고도 뭔가 감이 온다고나 할까, 기대가 되서 구입을 했습니다만,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책이 크고 두툼한만큼 가격이 좀 비싸지만, 비싼 만큼 제 값어치를 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총천연색의 깔끔한 사진이나 산뜻한 제본은 아니더라도 아기자기하고 페이지마다 꽉차는 느낌이 날 정도로 다양하고 상세하며 방대한 정보들은 이 책이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초보자나 중급자나 할 것 없이 이 책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다고 할만한 수준의 컴퓨터 유저는 드물 것 같습니다. 자신이 컴퓨터 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이 책을 사고 나면 아마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컴퓨터의 시동 구조부터 DVD 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정보부터 최신의 정보까지 다루지 않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보가 다양한 만큼 그 정보를 보기 좋게 나열하는 데에도 신경을 써서 포인트를 줬기 때문에 책이 꽉차는 느낌이 든다고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느낌에 더욱 풍성하고 듬직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전원공급기 팬의 소음과 바람 세기를 시험해본다. PC의 소음은 대부분 전원공급기에 달린 팬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그 소음은 PC 작업 도중에 상당히 귀에 거슬리는 공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케이스나 전원공급기를 구입할 때는 직접 전원에 연결하여 팬이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해야 한다. 우선 팬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면서 팬 뒤에 손을 댐으로써 바람의 세기를 측정해야 한다. 바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팬의 힘이 약하다면, PC의 열을 바깥으로 뽑아낼 수 없기 때문에 PC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여름철에 고장이 자주 나는 원인이 될 것이다. 또한 팬이 돌아갈 때의 소음을 측정하여 소리가 거의 안나는 조용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즉, 바람은 힘차게 나오고 소음은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풀아퉈형일 경우에는 팬이 두 개나 세 개 이상 달린 제품도 있는데, 많은 장비를 달아서 열이 많이 나올 것 같은 PC라면 팬이 두 개 이상 달린 풀타워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 흠. 컴퓨터 서적중에서 초보자와 중급자가 같이 볼수 있는 그런 책은 없을까? 실제로 그런책은 드물지만, 저는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은 초보나 중급자나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 책의 내용은 초보자가 볼수 있을만큼 쉽고 상세하게 나와있고 중급자도 모르던 것을 배울수 있게 만들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투박한 표지에서 느낄수 있었던 거리감도 책을 펼쳐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비록 깔끔하고, 보기좋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편집디자인이 나쁘더라도 봐줄만한 내용을 갖추고 있어서 좋습니다. 팔만대장경.. 하드웨어에 대한 모든 지식들이 들어있는것 같군요.^^ |
| 제가 이책을 본것은 이책이 안온지 얼마 안된 10월 초였습니다. 당시 제가 컴퓨터교육용 프로젝트로써 참고가 될만한 책을 뒤지고 있었죠. 우연히 이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책들속에서 이책은 그야 말로, 평범해서 눈에 띈다고 할까요. 이책을 처음 본순간, 이거 제고 아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내용을 보는 순간 정말 컴퓨터 하드웨어의 완결판이라고 할수 있는 훌륭한 책이였습니다. 칼러로 되서 화려하지만, 내용이 없고, 딱 그때만 사용할수 없는 책이 아니라, 책장에 놓고, 언제나 필요하게 볼수 있는 내용을 가진 책입니다. 말그대로 하드웨어 팔만 대장경, 역사부터, 발전 방향까지 제가 모르는것까지도 아주 자세히 써 있었죠. 가격 18000이라는것이 정말 아깝지 않았고, 이런 책이 왜 이런 싸구려 대접을 받아야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표지는 수수하다 싶어 아니 완전히 싸구려 재고책 수준의 냄세가 납니다. 표지 디자인만 바꾸었어도, 아마 잘팔리는 베스트 셀러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반드시 사서 책장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할책입니다. 그리고 저는 4번째 읽지만, 읽을수록 새로움을 주는 책 입니다. 하지만, 나는 화려한게 좋고, 단순한 조립기술만 있으면 된다는 분들은 그냥 화려한 화보로 되어 있는 조립책을 사세요. 하지만, 화려한 책일수록 그 수명이 짧다는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까마귀 속에 학과 같은 돋보이게 하는 훌륭한 책 입니다. 별 6개를 줘도 모자란 책이라고 당당하게 추천 합니다. |
| 사실 컴퓨터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알지 못해도 인터넷이나 다른 소프트웨어를 잘 쓸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야 말로 속수무책이죠. 호기심으로 컴퓨터 본체를 열어보면 아주 복잡할 것 같은 데 얼핏 보면 몇 개 안되는 부속품들이 들어 있죠. 컴퓨터 성능때문에 업그레이드 하려고 해도 뭘 알아야 되죠. 그럴때 하드웨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죠. 컴퓨터 부품에는 이런 이런 게 있구나! 전에는 본체 뚜껑을 열어보기도 겁났는데 요즘은 이것 저것 뺐다가 끼웠다가 하고 있어요.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