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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모토 슈의 지디펜드 12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으니 리뷰 읽으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2권은 크게 3가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첫 에피소드는 니시와키와 닥터 하시즈메가 메인, 두번째 에피소드는 휴일에 벌어진 사건, 세번째 에피소드는 경비대 홍보영상 촬영입니다. 첫번째 에피소드가 정말 좋았어요. 니시와키는 비밀이 많고 조심스러운 남자지만 섬세하고 눈치도 빠른 사람이잖아요. 에피소드 후반부로 갈수록 니시와키의 매력에 다시금 빠지게 됩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빌리와 이시카와가 함께 겪는 짤막한 사건이 메인인데 항상 멋있는 이시카와에 빌리도 너무 멋있었어요 세번째 에피소드의 이와세와 이시카와의 영상ㅋㅋㅋ니시와키가 빠르게 커트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편 에피소드도 좋지만 이렇게 짤막하면서도 각 캐릭터들의 메력과 일상이 어우러진 스토리도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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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대의 일상을 그렸다지만 결국은 사내연애가 내용의 주가 되는... 지디펜드 개인적으로 12권에 니시와키랑 닥터 하시즈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무뚝뚝하고 말도 없고 속을 알 수 없는 니시와키와 미인 그 자체인 하시즈메... 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 ㅋㅋ 사실 메인인 이와세와 하루카보다 더 좋아하는 인물들 이랍니다. 사내연애를 진정 사내연애답게 하는 커플이다 보니 두 사람의 감정 표현에 대한 이야기는 드물었는데 열 두 번째 권에서야 그걸 다 보여줍니다.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지 않는 두 사람 인지라 그 동안 서로에서 좀 소극적으로 보였는데 그걸 만회하는 에피소드가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외에는 이와세와 하루카가 보내는 특별한 휴일에 대한 이야기와 경비대 홍보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두 사람이 약간 서먹해지게 되는 내용들이 그려집니다. 너무 거칠 것 없는 이와세가 하루카 입장에선 좀 걱정되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나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