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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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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관점에서만 역사를 서술하던 기존의 역사책과는 달리 이책은 왕비들의 관점에서 그녀들과 왕과의 관계, 그리고 그 시대적 정치적 배경, 역사적 배경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왕권강화를 위해 유교이념을 장려화 차원에서 태조 이성계가 왕실 그 안에서도 가장 첫번째 희생양으로 삼았던 이가 바로 왕비들이다. 혜경궁홍씨가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남편인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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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관점에서만 역사를 서술하던 기존의 역사책과는 달리 이책은 왕비들의 관점에서 그녀들과 왕과의 관계, 그리고 그 시대적 정치적 배경, 역사적 배경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왕권강화를 위해 유교이념을 장려화 차원에서 태조 이성계가 왕실 그 안에서도 가장 첫번째 희생양으로 삼았던 이가 바로 왕비들이다. 혜경궁홍씨가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남편인 사도세자가 죽는것을 방관했다는것.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가문의 명예회복을 위해 한중록을 썼다는 것은 정말 왜곡된 역사를 다시금 보게 하는 것이었다.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지루함이나 막힘없이 아주 알찬 내용으로 서술된 이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y******s 2003.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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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이면서 최고가 아닌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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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우리가 알고있던 왕비들의 모습이 아닌 한 여자로써 한 어머니로써 한 사람으로써의 모습을 써낸 책 화려한 모습뒤에 감추어진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해 주는 책이다 지금까지의 역사책들이 남성 위주로 쓰여진 것에 비해 조선의 왕비는 여자의 입장에서 그녀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왜그래야했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극에서 보았던 것과는 달리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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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우리가 알고있던 왕비들의 모습이 아닌 한 여자로써 한 어머니로써 한 사람으로써의 모습을 써낸 책 화려한 모습뒤에 감추어진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해 주는 책이다 지금까지의 역사책들이 남성 위주로 쓰여진 것에 비해 조선의 왕비는 여자의 입장에서 그녀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왜그래야했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극에서 보았던 것과는 달리 단순히 중궁전에 앉아서 후궁들과 왕의 사랑을 두고 다투거나 권력을 잡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일보다는 내명전의 안주인으로서 왕과 버금가는 내부의 통치자로서의 진정한 왕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또 그녀들의 삶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다시알 수 있는 책이다
s******6 2004.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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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를 살다간 최고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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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았을 환상. 왕의 여인.. 혹은 왕의 딸..즉 왕가의 여인이라는 것은 항상 드라마라던지 만화라던지에서 꽤 매력있어보이는 역할로 나온다. 무엇보다 여자로서 작지만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멋있어 보일 수도 있고,그야말로 부귀영화의 대명사라 부러워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면 우리 나라를 살다간 최고의 여인들은 정녕 어떻게 살다 갔을까? 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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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았을 환상. 왕의 여인.. 혹은 왕의 딸..즉 왕가의 여인이라는 것은 항상 드라마라던지 만화라던지에서 꽤 매력있어보이는 역할로 나온다. 무엇보다 여자로서 작지만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멋있어 보일 수도 있고,그야말로 부귀영화의 대명사라 부러워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면 우리 나라를 살다간 최고의 여인들은 정녕 어떻게 살다 갔을까? 말 그대로 최고의 권력을 누리며 한 시대를 호령하며 살았던 여인도 있으며, 남편과 함께 운명을 같이해야만 했던 여인도 있고,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도 있었다. 그런 여인들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내가 99년도에 샀으니 벌써 5년이 되어가는 책인데, 내 책상에 고스란히 꽂혀있다. 물론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시키기에는 너무나도 단편적인 내용들이지만, 283페이지에 크게 기대는 하지 말자. 우리의 왕비가 누구였는지 궁금하고, 어떤 여성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다갔는지 알고 싶다면 읽어봐도 괜찮은 책이다. 가끔 드라마 같은 것을 볼때 왕비가 나오면 뒤져보는 것도 은근히 쏠쏠한 재미를 주는 사전 같은 책이기도 하다.
c********l 2004.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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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더욱 슬퍼지는 조선 왕비들의 진실
"알수록 더욱 슬퍼지는 조선 왕비들의 진실" 내용보기
"조선의 왕비" 이름만으로 흥미를 주는 책이었다. 여성의 정치활동은 고사하고 사회적인 활동이 모두 차단되었던 시대에 유일하게 정치에 나설 수 있는 극소수의 여성이 바로 왕비였다. 그러나 그들은 삼종지도와 삼강오륜 밖에는 배운게 없었고 그에 충실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이 정치일선에 나설수 있었던 그 시기에 그녀들은 자신의 아버지, 오빠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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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비" 이름만으로 흥미를 주는 책이었다. 여성의 정치활동은 고사하고 사회적인 활동이 모두 차단되었던 시대에 유일하게 정치에 나설 수 있는 극소수의 여성이 바로 왕비였다. 그러나 그들은 삼종지도와 삼강오륜 밖에는 배운게 없었고 그에 충실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이 정치일선에 나설수 있었던 그 시기에 그녀들은 자신의 아버지, 오빠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대신에 국익이나 올바른 정치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그녀들 또한 한나라의 국모가 될 정도로 뛰어난 지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정치적 소양이나 사회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른 교육의 부재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녀들이 정치권력을 잡고도 오히려 그 가문을 위해서 그 권력을 이용하는데만 그친 것이 안타깝다. 결국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은 이러한 기본적인 소양조차 길러주지 않고 능력밖의 권력을 여자들에게 쥐어준 후 남자들이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말일 뿐이다. 그런 교육(남자들과 같은)을 받았다면 문정왕후나 명성황후(지금은 필요이상으로 미화되고 있지만)가 그러한 악녀가 아니라 선덕, 진덕여왕과 같은 평가를 받고있을 지도 모를일이다.
c********n 2002.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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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열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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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왕비에 관해 참 관심이 많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이쁘지도 않으면서 왜 왕비나 공주에 대한 환상은 이렇게도 가지고 있는지 아마도 누구나 그런 생각은 있는 거겠죠? 조선의 왕비라는 제목에 정말 이끌리는 책이죠. 권오창 화백이 그린 명성황후의 그림은 인상적이고요 이게 왕비의 모습이구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화려하면서도 정치적으로 휘말릴 수도 있고 또한 슬픈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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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왕비에 관해 참 관심이 많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이쁘지도 않으면서 왜 왕비나 공주에 대한 환상은 이렇게도 가지고 있는지 아마도 누구나 그런 생각은 있는 거겠죠? 조선의 왕비라는 제목에 정말 이끌리는 책이죠. 권오창 화백이 그린 명성황후의 그림은 인상적이고요 이게 왕비의 모습이구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화려하면서도 정치적으로 휘말릴 수도 있고 또한 슬픈 운명을 타고난 것이 왕비니까요 그런데 아마도 이 책에서는 또다른 슬픔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왕비열전이라는 책에 빠져든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편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조선의 왕비의 역할이 투기나 베갯머리 송사나 벌이는 것이 아니고 내명부를 못살게구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던 만큼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리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방영되고 있는 많은 사극들의 내용에 반감이 가도록 하고 있죠 왕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말이죠 정치적으로 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극에서 묘사한 것처럼 그런 모습은 아니거든요 제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신다고요? 그렇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단편적이지만 그래도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는 좋은 약수가 될테니까요. 참!! 폐비니 폐세자빈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연산군의 부인은 어떠했는지 광해군의 부인은 어떠했는지 소현세자의 세자빈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잘 모르잖아요.

[인상깊은구절]
문정왕후 윤씨가 왕비의 자리에 앉을 당시 궁궐 안은 훈척신 세력과 사림들의 세력다툼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 한편 윤씨는 중종이 후궁의 처소를 들락거려도 전혀 질투하지 않았다. 윤씨에게 필요한 것은 국왕의 애정이 아니라 권력이었던 것이다. 작서의 변이 일어나고 이 일로 인해 경빈 박씨, 창빈 안씨, 숙원 김씨 등의 후궁들과 시비, 무수리 등이 줄줄이 심문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쥐를 발견하기만 했을 뿐 사건의 내막을 알지 못했다. 단서를 찾지 못하고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져 있을 때 대비 정현왕후 윤씨(자순대비)가 영의정에게 경빈 박씨를 지목하는 교지를 내렸다. 야사는 이 사건의 주모자가 문정왕후 윤씨의 동생 윤원형의 첩 난정이라고 전한다. 난정이 경빈 박씨를 제거하려는 문정왕후의 의중을 알고 그 전날 궁중에 들어와 사건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9 2001.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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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은 최고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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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에서 비춰지는 왕비의 모습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여러가지 예의범절과 남편인 왕의 무관심에 고독을 씹는 역할이 대부분이다. 또 변화하는 정치상황에 따라 언제 사약을 마시고 죽거나 폐서인될지 모르는 바람앞 등잔같은 존재로도 비친다. 하지만, 주로 다루어지는 인물들은 조선의 여러 왕비들 중에서도 극적인 삶을 살다간 몇몇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왕비들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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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에서 비춰지는 왕비의 모습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여러가지 예의범절과 남편인 왕의 무관심에 고독을 씹는 역할이 대부분이다. 또 변화하는 정치상황에 따라 언제 사약을 마시고 죽거나 폐서인될지 모르는 바람앞 등잔같은 존재로도 비친다. 하지만, 주로 다루어지는 인물들은 조선의 여러 왕비들 중에서도 극적인 삶을 살다간 몇몇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왕비들은 여러 치적이 있음에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도 역시 잘 알려진 왕비의 발자취는 자세히 다루어져 있고, 아이를 낳지 않았거나 일찍 절명한 왕비의 흔적은 찾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 속의 왕비의 모습을 조금이나 원본에 가깝게 재현해 보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조선 후기에 접어들면서 왕의 외척, 즉 왕비의 친정집이 세도를 휘두르는 세도정치기에 들어서면서 왕비의 권력은 극대화되고, 한 집안이 왕비를 독점하는 사태까지 발전하게 된다. 초경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구중궁궐에 들어가 여자들에 둘러싸인 상감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복잡한 형식에 자신을 한없이 맞추며 살았던 여인들. 행복할 수 없었던 최고의 여인들의 모습이다.
i****3 200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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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들에 대해 피상적으로라도 알고 싶다면...
"왕비들에 대해 피상적으로라도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왕비들. 태종비 원경왕후 민씨, 장희빈과 연관되어 유명한 숙종비 인현왕후 민씨, 중종비 문정왕후 윤씨 등등의 몇명. 드라마나 소설의 주인공으로 많이 만나기 때문에 친숙하다. 하지만 그외의 조용히 살다 스러진 왕비들에 대한 기록이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잡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기대했지만 솔직히 기대치에 비해선
"왕비들에 대해 피상적으로라도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왕비들. 태종비 원경왕후 민씨, 장희빈과 연관되어 유명한 숙종비 인현왕후 민씨, 중종비 문정왕후 윤씨 등등의 몇명. 드라마나 소설의 주인공으로 많이 만나기 때문에 친숙하다. 하지만 그외의 조용히 살다 스러진 왕비들에 대한 기록이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잡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기대했지만 솔직히 기대치에 비해선 실망.... 그래도 내가 잘 모르던 몇명을 그나마 이 정도 기록으로라도 만나게 된 것은 반가왔다. 그리고 드라마나 소설에서 극적 구성과 재미를 위해 비틀리고 생략됐던 부분을 객관적 역사로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는 것도 수확이라면 수확. 조선은 왕조가 비교적 무탈하게 이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왕비들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속을 들여다보니 복잡하고 힘들었던 것은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니까 이런 단편적 사실이 아닌 자세한 정보에 대한 갈증이 더 난다. 예전에 전집으로 나왔던 왕비열전이 있나 한번 찾아볼까....?

[인상깊은구절]
윤씨는 순종이 1926년 승하한 후 해방과 6.25는 물론 4.19와 5.16도 다 겪었다. 그리고 1966년 일흔 한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순종과 함께 경기도 미금시의 유릉에 묻혔다. 윤씨는 살아 생전 대지월이라는 법명으로 불교에 귀의했다. 불교의 배척과 성리학 이념으로 건국한 조선의 마지막 국모가 불교에 귀의해 삶을 마쳤으니 인생 뿐만 아니라 왕업이란 그렇게 덧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p***1 2001.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