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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 천수는 역겨운 정말 싫은 말일 수도 있다. 천수를 다 했다는 그 말, 은나라에게는 절망이요, 주나라에게는 명분이었다! 그래서 은나라는 그 말에 경기를 일으킨다. 그런데 읽다 보면 아쉬운 점이 있다. 너무 하나의 패턴이 연속적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은나라 강한 무장(선인)이 나오고 주나라 2군이 털리고 이로 인하여 은나라의 약점을 파악한 주나라 1군이 은나라 무장을 무찌른다. 그러다 보니 재미도 있지만 새로운 보패는 무슨 성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질리게도 한다.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