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술품에 관해 서술할 때의 여러 가지 관점과 비평문 쓰기의 실례
"미술품에 관해 서술할 때의 여러 가지 관점과 비평문 쓰기의 실례" 내용보기
이 책은 미술사연구 -미술사 연구회 (The Association of Art History)에서 발간- 3호(1989년)부터 6호(1992년)까지 실린 「미술작품의 서술을 위한 입문」의 내용을 1995년 시공사에서 출간하였다. 미술사 연구의 방법에 관한 원론적인 설명 외에, 실질적으로 미술품에 관해 서술하고자 하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점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논문이나 비평문을 쓰기 위한 절차
"미술품에 관해 서술할 때의 여러 가지 관점과 비평문 쓰기의 실례" 내용보기
이 책은 미술사연구 -미술사 연구회 (The Association of Art History)에서 발간- 3호(1989년)부터 6호(1992년)까지 실린 「미술작품의 서술을 위한 입문」의 내용을 1995년 시공사에서 출간하였다. 미술사 연구의 방법에 관한 원론적인 설명 외에, 실질적으로 미술품에 관해 서술하고자 하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점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논문이나 비평문을 쓰기 위한 절차와 형식을 알려준다. 쉽지 않은 주제를 명쾌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도판과 인용문을 적절하게 삽입하여 읽는 이가 책의 흐름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그래서 미술과목을 전공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글쓰기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본문 내용을 ‘미술품의 분석’과 ‘서술’의 부분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1장부터 3장–미술에 관하여 쓰기, 분석, 작품의 비교 연구-은 ‘미술품의 분석’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앞부분에서는 드로잉과 회화, 조각, 건축, 사진 등의 예술영역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미술에 관하여 서술할 때 작품을 사회사적인 논의로 이끌어 나가는 방법으로 여성주의, 동성애, 작가의 전기, 작가에 대한 심리분석적 연구방법과 도상학, 도상해석학의 이론을 작품과 작품에 관한 소논문의 예를 들어 간결하게 설명한다. 또한 도상의 주제와 내용의 정의를 설명하고, 생각을 얻어내는 질문-대상작품을 충분히 연구하여 작품속 어떤요소가 나의 첫반응을 일으켰는지-을 던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목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글을 쓰는 이는 작품과 제목의 관계를 생각하며 글을 쓰는 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드로잉과 회화에서는 작품의 주제나 선, 색, 형태와 크기, 매제, 광선, 공간의 깊이, 규모, 제작 배경에 해당하는 사조에 관해 생각하다 보면 작품에 관해 서술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조각에서는 목적, 출처, 도상, 제작 방법과 기법, 색채와 크기, 작품이 설치되는 장소와 대좌에 따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건축, 사진의 영역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실마리-생각을 얻어내는 질문에 관해 주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형식분석 묘사의 차이점, 형태와 양식의 관계를 용어의 정의와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미술품의 분석’ 에 해당하는 앞부분에서는 미술 작품에 관해 서술할 때의 배경 지식과 미술사적 용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한 편, 작품 분석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교연구 방법을 예문을 들어 소개한다. 4장에서 8장-논문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서술의 문체, 연구논문, 논술문 시험, 원고집필의 형식-에 걸쳐 글을 쓰는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영문학자인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요즘의 글을 잘 쓰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술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논문을 쓰기 위해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을 찾을 것을 권하며, 직접 논문쓰기의 절차와 형식을 이룰만한 지침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문장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쓰기 위한 조언으로, 명시적이고 함축적이며 구체적인 정확한 어휘의 사용과 문장을 효과적으로 서술하는 방법, 통일되고 논리적인 문단을 만드는 서술하는 데 기초적인 문제들을 세심하게 가르쳐 주고있다. 또한 미술사 연구와 미술비평의 차이와 관계에 관해 서술하고, 연구논문을 쓸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설명한다. 논문 쓰기에서 카드 만들기나 문장에 자료를 첨가할 공간을 고려하라는 조언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 논문 쓰기의 방법을 모르는 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절차를 제공한다. 마지막 장에는 원고집필의 기본적인 형식에 관해 종이 규격을 선택하는 문제와 같이 세부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서술하고 있다. 원고의 수정과 인용부호 쓰기, 출처를 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주석 달기의 양식에 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한다. 부록에는 한글논문체에서 모르고 사용하는 한문문구나 일본어투를 소개하여 올바른 문장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y******h 2002.12.12.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