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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에 입문하게 된 이유는 다들 다르겠지만 아마 블랭킷 하나 떠 보고 싶은 열망쯤은 다들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해요. 모티브를 이어서 하나의 블랭킷으로 만드는것도 뭔가 매력지지만, 그러지 않고도 예쁜 패턴만으로도 여러가지 블랭킷을 떠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용도로 쓰는것도 참 멋진 것 같아요. 우리나라 블랭킷 도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저 역시 레이블리나 다른 해외 사이트들을 보고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서.. 특히 해외 도안들은.. 말로 풀어 놓은 것들이 많아서 ㅎㅎ 확실히 제대로 번역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결과물을 볼 수 없음에 매번 안타까워했는데 이렇게 괜찮은 블랭킷 책이 나와서 너무나도 럭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얼핏얼핏 핀터에서 본것 같은 도안들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그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럽구요.. 아쉬운점은, 번역을 하면서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는 실 들을 추천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이 빠져 있어서 그게 살짝 서운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정보들이 있으니.. 올 여름 냉방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살짝 푸근하면서도 먼지가 덜 날리는 블랭킷 하나.. 꼭 하나 떠서 덮고 있어야 겠다고 다짐해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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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블링블링하지는 않다. 그냥 모던하고 노말한 느낌? 모티브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서 따라하기만 하면 쉽게 뜰수 있을 것 같이 보인다.
- 스트라이프가 주제라서 그런지 딱히 따라해보고 싶은 배색은 없다. 그냥 코바늘 기법만 따라 내가 원하는 배색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크기 좀 줄이고 길이...는 늘릴 필요가 없으려나? 어쨌든 숄을 떠도 괜찮을 만한 패턴도 보인다.
- 언젠가는... 언젠가는!! |
하프너 린센 작가님의 두번째 책 구매입니다. 코바늘 초보자인 제가 뜰수 있는 비교적 쉬운 블랭킷도 있고, 도전해보기 어려운 어려운 도안도 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각 나라의 특징을 담은 개성있는 블랭킷을 20개나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도안의 블랭킷 하나를 뜨기 시작한 저로서는 언제쯤이면 이 책에 나와있는 20개의 작품을 다 떠볼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의욕이 드는군요.. 작가님의 개성있는 작품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집니다... 출판사 리뷰탁월한 배색 감각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하프너 린센의 20개의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 스트라이프 패턴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클래식한 패턴입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은 패턴입니다. 한 줄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단순하지만 짜임새 있는 패턴, 여러 줄의 단을 조합해서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패턴을 형성한 디자인, 활동성이 느껴지는 사선 스트라이프와 셰브론, 스티치가 뚜렷하게 살아나는 입체감 있는 패턴, 여러 가지 스티치를 조합해서 뜨는 재미가 있는 복합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하게 응용되는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블랭킷 코바늘뜨기』는 전 세계의 니터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만다라 코바늘뜨기』의 저자 하프너 린센의 차기작으로, 그녀만의 탁월한 배색 감각과 스티치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견고한 것에서 레이시한 것, 기본적인 것에서 복잡한 것, 수평 패턴에서 수직 패턴, 사선에서 셰브론, 평면 패턴에서 입체적인 패턴, 흥미롭게 골라 섞은 패턴까지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 패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가지 색을 반복해서 교차하며 뜨거나 여러 단에 한 번 색을 바꾸거나, 색의 변화 없이도 스티치 패턴만으로 스트라이프를 만들거나, 같은 스티치 패턴으로 뜨면서 색의 차이만으로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등 그녀만의 스트라이프 컬러 플랜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또한 블랭킷 테두리 장식법도 소개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길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20가지 블랭킷은 저자가 방문했던 세계의 도시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입니다. 모로코 전통 러그에서 연상해 만든 마라케시 블랭킷, 도시의 색감이 영감의 원천이 된 자이푸르 블랭킷, 그레나다라는 섬나라의 해변과 눈부신 태양을 떠오르게 하는 셰브론 스트라이프와 컬러의 세인트조지스 블랭킷 등 20개의 블랭킷을 뜨면서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를 여행해보세요. 블랭킷을 뜨는 동안 여행을 추억해도 좋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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