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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20분짜리 스핀오프 수사물에 어울리는 전개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이미 범인이 누구인지 알려주고 시작하지만 그 전개로 흥미를 더하는 스토리군요. 마담들의 암투는 뭐 시기질투가 원인이겠지만 추억돋는 그림체에 순간순간 섬뜩하게 드러나는 표정들을 보면, 더 성실하게 잘그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러지 않아 아쉬운 그림작가를 스토리 작가가 바꾸지 않는 이유일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단순한 실수로 긴태식이한테 뽀록난 마담들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예고하며 4권으로 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