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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도욕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못하는 욕이 없어요. 손가락 욕, 말로 하는 욕 등 몸으로 입으로 욕을 해요. 나는 그 친구가 욕을 안 하면 좋겠어요. 고운말, 긍정적인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욕을 왜 하는 걸까요? 찬두는 전학 온 날부터 놀림을 당했어요. 강해지고 싶었던 찬두는 단 세마디의 욕으로 짱을 물리치는 선배가 대단해 보였어요. 그래서 찬두도 욕을 쓰기 시작했어요. 찬두는 욕짱이라고 불리며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재미로, 멋져보이는것 같아서 점점 더 많은 욕을 했어요. 하지만 그런 찬두의 욕은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고 사이는 더 좋지 않게 됐어요. 나는 찬두를 보면서 욕을 하지 말고 고운말, 격려하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부정적인 말을 쓸 때가 많았는데 "이젠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 안 할거야"라는 다짐을 했어요. 앞으로 누가 욕을 하면 "욕은 나빠, 그러니까 욕 대신 고운말을 쓰면 좋겠어"라고 말해줄 거에요. 지금까지는 욕이 나쁜 거라고 생각 안했어요. 그래서 욕을 쓰는 친구에게 아무 말도 안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꼭 말할거에요. 욕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에요. 마음의 상처는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마음속 한 자리에 머물러 있어요. 나는 친구들에게 욕으로 상처를 절대로 안 줄 거에요. 그 대신에 긍정적인 말, 힘을주는 말로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줄 거에요.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욕은 절대 안할 거에요. 근데 왜 화가 나면 욕을 쓸까요? 긍정적인 마음을 떠올리면 괜찮아 지는데요. 그렇게만 하면 되는데 왜 힘들고 불편하고 화나고 짜증이 나면 무작정 나쁜말, 욕 등을 쓸까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 또 자닛의 뜻대로 안돼도 욕을 쓰는 친구도 있어요. 나는 그런 친구들도 너무 이해가 안돼요. 그렇지만 앞으로는 그런친구들 한테도 고운말을 쓰라고 해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