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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싶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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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표지에 뒷면은 겨자색, 하얀 표지를 들춰내니 보라색. 책날개에 적힌 저자 오주환 님의 소개는 딱 한줄 '잘 못 사는 사람'누굴까? 읽다보니, 밴드 아도이를 하는 음악을 하시는 분이고, 방송에도 출연하셨고, 홍대에 거주하며 어릴적부터 독립적인 삶을 살았으며, 여러 외국을 다녔으며, 음악하는 동생들을 많이 아끼며, 가족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며, 먹는 것을 별로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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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표지에 뒷면은 겨자색, 하얀 표지를 들춰내니 보라색.
책날개에 적힌 저자 오주환 님의 소개는 딱 한줄 '잘 못 사는 사람'
누굴까?
읽다보니, 밴드 아도이를 하는 음악을 하시는 분이고, 방송에도 출연하셨고, 홍대에 거주하며 어릴적부터 독립적인 삶을 살았으며, 여러 외국을 다녔으며, 음악하는 동생들을 많이 아끼며, 가족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며, 먹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나 술은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피고, 책을 많이 읽었으며, 장근석의 월드투어에 밴드로 참여하기도 했던 분이다.
누구인지도 몰랐던 저자를 책 한권을 읽고 나니, 나는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다.
'잘 못 사는 사람'이 잘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한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표지에 혹하거나 아니면 제목에 혹하거나 또는 저자를 이미 알고 있는 팬 누구라도 이 책을 읽고나면
그와 친밀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가 나는 '데미안 라이스' 음악을 틀어놓았고, 저자의 노래들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는 어떤 순서도 없고, 시간순도 아니고, 문체도 일정하지 않다.
꼭 순서대로 살아야하고 틀에 맞춰 살지 않아도 나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고,
스스로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이만큼 잘 살고 있다고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각 에피소드가 때론 시적이고, 때로는 유머스럽고,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b****e 2018.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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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끝향처럼 씁쓸함이 깃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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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습관처럼 방문하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묘하게 사이버틱한 표지를 봤다.표정이 확실한 캐릭터의 얼굴이 앨범 전체를 채우고 있는 그런 표지. 네온 사인이 생각나는 음악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그 사람이 책을 냈다고 해서 조금 화려한 표지일 거라고 상상했는데, 정말 심플한 책이었다. 표지에 단순한 제목과 글, 그리고 작은 노란 사진.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옆에 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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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습관처럼 방문하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묘하게 사이버틱한 표지를 봤다.

표정이 확실한 캐릭터의 얼굴이 앨범 전체를 채우고 있는 그런 표지. 

네온 사인이 생각나는 음악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 사람이 책을 냈다고 해서 조금 화려한 표지일 거라고 상상했는데, 

정말 심플한 책이었다. 

표지에 단순한 제목과 글, 그리고 작은 노란 사진.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옆에 치렁치렁한 예수머리를 한 남자가 앉아서

담배를 태우고, 한숨 섞인 어조로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었다. 

묘하게 담배 끝향이 나고, 기분이 씁쓸해지는 것 같은, 공허한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그 남자와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도심을 바라보며 공허한 마음을 가졌던 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드는 책이었다. 


예술가의 삶을 선택했을때, 대다수가 그렇듯 현실적인 문제와 싸워야하고, 

그 안에서 많은 걸 느끼고, 그러면서도 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내가 누군지 잘하고 있는건지 의문을 품고, 그러면서도 결국엔 내가 옳다는 믿음으로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다. 


공허하고 불안한 마음 안에서, 글 마다 작게 들어있던 사진들만큼 빛나는 순간들을 잘 간직하고 

기억하는 아티스트가 되길 응원한다. 

c********j 2018.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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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차분하게 기분이 좋았던 신기한 책!
"담담하고 차분하게 기분이 좋았던 신기한 책!" 내용보기
하얀색, 노란색, 보라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책의 색만큼 오주환 작가님의 표현은 담담하지만 감각적이였고 잔잔하지만 예술적이였습니다!   ADOY의 리더이자 보컬이신 오주환님의 책이라서 그런지 ADOY의 노래처럼 독특한 매력, 담담하지만 몽환적인 기분이 들게하는 신기한 책이였습니다!
"담담하고 차분하게 기분이 좋았던 신기한 책!" 내용보기

 

하얀색, 노란색, 보라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책의 색만큼
오주환 작가님의 표현은
담담하지만 감각적이였고
잔잔하지만 예술적이였습니다!
 
ADOY의 리더이자 보컬이신 오주환님의 책이라서 그런지
ADOY의 노래처럼 독특한 매력, 담담하지만 몽환적인 기분이 들게하는
신기한 책이였습니다!
 

 

d*******2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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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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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이 편집을 맡으신다는 얘기를 듣고 이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내 손에 오게 되었다....!!필름 출판사는 책 제목을 정말 잘 뽑는 것 같다.책 제목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어느새 책장을 넘기고 있는 나를 발견하니깐..ㅎㅎ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작은 주제들로 풀어내는 느낌을 받았다.처음엔 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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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이 편집을 맡으신다는 얘기를 듣고
이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내 손에 오게 되었다....!!

필름 출판사는 책 제목을 정말 잘 뽑는 것 같다.
책 제목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어느새 책장을 넘기고 있는 나를 발견하니깐..ㅎㅎ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작은 주제들로 풀어내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엔 아 이 책을 읽으면 잘 사는 방법이 적혀 있나 했지만 그건 아니었다,,,ㅎ

일상 속 단어들을 주제로 한 1~2페이지의 짧은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언가 작가님의 일상을 옆에서 보는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세상을 살고 있구나, 그냥 지나치는 단어에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 사람의 시시콜콜한 일상 얘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데
이 책이 마치 그런 느낌이라서 좋았다.
물론 가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며 정말 얘기를 듣는 것처럼 책장을 넘겼다.

더 나은 사람
.
.
클럽에서 공연을 할 때보다
어느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었을 때
하나 남은 우산을 네게 주었을 때
흐뭇한 기분이 든다는걸, 뿌듯해한다는 걸 알았다.
대단한 무엇이 아니라 이러한 작은 일상 속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흐뭇할 수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책을 읽다 보면 이렇게 작은 사진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도 이 책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ㅎㅎ



y********9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못 사는 사람이지만 잘 살고 싶은 마음
"잘 못 사는 사람이지만 잘 살고 싶은 마음" 내용보기
밴드아도이의 리더 서른중반나이의 오주환님이 써내려간 청춘의 기록들.어찌 보면 사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일 수 있겠지만 공감가득하며 잘 읽었다.지금 인디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창작을 하고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고 싶어하는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모습과 고민들이 묻어나는 산문집이어서 더욱 그의 음악인생을 응원해 주고 싶어졌다.필름출판사에서 뮤지션 에세이가 나온 적
"잘 못 사는 사람이지만 잘 살고 싶은 마음" 내용보기

밴드아도이의 리더 서른중반나이의 오주환님이 써내려간 청춘의 기록들.

어찌 보면 사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일 수 있겠지만 공감가득하며 잘 읽었다.

지금 인디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창작을 하고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고 싶어하는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모습과 고민들이 묻어나는 산문집이어서 더욱 그의 음악인생을 응원해 주고 싶어졌다.

필름출판사에서 뮤지션 에세이가 나온 적이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사실 나는 인디뮤지션들을 좋아해서 홍대공연장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보던 이십대시절을 보냈었다.

그때 불독맨션 언니네이발관 델리스파이스 롤러코스터등등~

그렇게 유명한 밴드가 아니어도 나에게는 인생곡을 선물해준 이십대청춘의 밴드들이다.

사실 아도이의 음악을 잘 모른다.

하지만 아도이밴드를 몰라도 오주환작가님의 글은 잘 읽힌다.

뭔가 호호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내가 하고픈 음악을 쭈욱 하고 싶다는 그의 간절함과 진정성이 느껴진달까?

난 어느 한 가지일에 미치도록 매달려본 적이 있었나?

잘살고싶은마음 에세이를 읽으며 나에게 질문을 해봤다.

오주환님처럼 아주 밑바닥까지 경험하고 그런 생활을 하면서도 나를 지켜낼 수 있었을까?

난 솔직히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었다.

오주환님은 고생이라면 지긋지긋하게 해 본 지금은 무직에 가까운 뮤지션이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도 오주환님은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잘 살려고 노력하며 살 것이다.

섣불리 희망을 가지라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 뜬다~하는 누구나 던지는 위로의 말들이 없어서 난 더 좋았다.

이 세상은 누군가가 힘내!하고 외치는 말들로는 조금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아도이의 음악도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고 앞으로는 관심있게 들을 거 같다.

그가 글로써 말한 것들이 그의 음악을 통해서 묻어나온다면 난 그의 음악도 백퍼 좋아할 거 같다.

또 에세이를 써달라고 한다면 오주환님은 또 손사레를 치실 거 같다.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 아직도 책쪽에서는 신생아와 마찬가지라고 겸손히 써놓으셨더라.

에세이 중간 허수경시인님의 시집을 읽으며 밴드합주 준비를 했다는 부분

 미국여행중에 마종기루시드폴의 서간모음집을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는 부분을 읽으며 나도 꼭 허수경시인님의 시집을 사서 읽어야지 마종기시인님과 뮤지션루시드폴의 편지도 읽어야지 하는 생각했다.

 

오주환님은 잘 못 사는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했지만 내가 보기엔 잘 살고 있는 분 같다.

필름출판사에서 나온 신간에세이 잘 살고 싶은 마음

나만 뒤처져서 못 사는게 아니었구나~하는 위로도 쬐끔 앞으로는 잘 살거야~하는 격려도 쬐끔 받을 수있는 에세이로 추천한다.

o********5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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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도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다.
"28도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다." 내용보기
좋아하는 작가님이 생기고 그분이 일하는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작가님은 그분의 편집자를 하고 계셨고, 이번엔 아티스트분께서 책을 냈다고 합니다.처음 카페를 간 날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몇 달을 기다려 드디어 책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 작가님이자 편집자님께, 아티스트이자 작가님에게 아주아주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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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이 생기고 그분이 일하는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작가님은 그분의 편집자를 하고 계셨고, 이번엔 아티스트분께서 책을 냈다고 합니다.

처음 카페를 간 날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몇 달을 기다려 드디어 책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 작가님이자 편집자님께, 아티스트이자 작가님에게 아주아주 감사하며 살고 싶어 집니다. 


평생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왔다. 

베트남을 가기 전 이동하는 시간(버리는 시간)이 꽤 있다는 걸 듣고 냉큼 책을 챙겨와서 틈틈이 읽었다. 

좋아하는 사람의 하루하루를 알아가는 이 시간이 참 좋았다. 괜스레 책을 읽는 내내 아도이의 노래를 머릿속에 몽글몽글 피워내고, 가끔 차오르는 눈물을 일행들 못 보게 훔쳐내며 읽어내려간 책은 마음 한쪽을 꽉꽉 채워주었다. 내 생각을 써놓은 듯 공감이 가는 글이 있는 방면, 가끔은 내 머리론 이해할 수 없는 문장들이 나오고, 누군지 무엇인지 궁금한 단어들이 많이 나왔다. 그럴 때면 몇 번이고 곱씹어 읽어보거나, 내방식으로 이해해버리거나, 핸드폰을 꺼내 들어 검색을 해가며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책이란 걸 열심히 읽은 거 같다.

k*****2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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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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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는데 기대했던 만큼 예쁜 표지에 일단 반했습니다일단 겉표지가 심플해서 좋았는데 속지까지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취향저격!제가 좋아하는 오휘명 작가님의 손길이 닿은 책이라 더 좋았어요저자가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기에 잘 알지는 못했지만 관심이 먼저 갔습니다음악하는 영혼들의 생각과 일상이 참 궁금했기 때문이에요.책을 읽는동안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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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는데 기대했던 만큼 예쁜 표지에 일단 반했습니다
일단 겉표지가 심플해서 좋았는데 속지까지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취향저격!
제가 좋아하는 오휘명 작가님의 손길이 닿은 책이라 더 좋았어요
저자가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기에 잘 알지는 못했지만 관심이 먼저 갔습니다
음악하는 영혼들의 생각과 일상이 참 궁금했기 때문이에요.
책을 읽는동안 내내 들었던 생각은,
음악하는 동네 친한 오빠의 방에서 일기장을 꺼내 몰래 읽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정겨웠고 읽기 쉬웠고 애틋한 기분이 들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스르륵 읽을 만큼 잘 읽히고 재미있어서
독서에 취미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감히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르는 분이지만 마치 지인인것처럼 함께 슬퍼도 하고 위로도 하고 응원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음악을 하며 남들이 알아주지 못해서 혹은 희망이 없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지쳐있거나,
타인의 삶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에세이 러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려요!!

c****1 2018.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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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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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은 마음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가수 겸 모델로 활동 중 이신 오주환님 께서 내신 책이다. 저자 오주환님 께서 살면서 느끼셨던 것 들과 그의 가치적 이념들 같은 것 들이 담겨있는 에세이 형식 책으로 매우 흥미있으며,인상깊은 책이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나열해보자면 연체료 와 나를 지키는 방법 이었던것 같다. 연체료의 내용은 이 책의 저자가 비디오 대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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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싶은 마음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가수 겸 모델로 활동 중 이신 오주환님 께서 내신 책이다. 저자 오주환님 께서 살면서 느끼셨던 것 들과 그의 가치적 이념들 같은 것 들이 담겨있는 에세이 형식 책으로 매우 흥미있으며,
인상깊은 책이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나열해보자면 연체료 와 나를 지키는 방법 이었던것 같다. 연체료의 내용은 이 책의 저자가 비디오 대여점에서 있었던일을 짧은 에피소드형식으로 얘기하고있는데 그 뒤에 덧 붙은 내용이 내 마음을 동조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내 마음을 빌려줬으나 제때 돌려받지 못해 받아야 할 연체료는 없을까? 아님, 누군가의 마음을 빌려놓고도 모른 척 그냥 지나쳐, 줘야 할 연체료는 없을까" 라는 내용이었다.

이 구절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다면 사람은 매일은 아니더라도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 번 쯤은 내가 아닌 타인과의 접촉을 한다, 물리적인것이던 그렇지 않은것이던 이란 소소한 접촉도 인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주고받는 사람의 감정을 비디오 대여점의 연체료와 대비한것이 색 다르게 느껴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비록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어지지만 이 구절이 재미있어 두 세번은 읽어본것같다.

그 다음으로 좋았던 내용은 앞에서 거론 한 내가 얘기 한 나를 지키는 방법에서 좋았던 구절은 "나는 점점 사라지는 투명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정말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라는 내용이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저자가 낯선 타지에서 가격이 저렴한 딱 그 값의 이름의 동등한 음식을 먹으면서 느낀 외로움과 강렬하게 사무치는 감정들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는것과 같은 느낌에 대해 처방하는 방법을 써놓은것이다 "나는 점점 사라지는 투명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정말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이게 저자가 하루 하루 힘든 생활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 방법이였고, 보면서도 동감을 하였다. 사람이 정말 힘들면 작은 활동을 하는 것에도 금방 지치고 힘이 들지않는가, 작은 행복이라도 의미 부여를 하면 그것이 작은 행복인지언정 행복한것은 크게 다르지않으니 나름의 자기를 위로하는 방법인것이다. 이 내용은 내 심금을 울렸었던것 같다.

이외에도 공감되거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내용은 정말 무수히 많았던 것 같다. 보면서 내 추억을 기억하며 책을 재미있게 독서하였었던것 같다 에세이는 가끔 읽다보면 지루할때가 있지만 이 저자의 책은 다른 에세이 형식과는 달랐던것같다 작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자잘자잘 조금 씩 독서할수있어 집중하지 못 하는 분들에게도 심히 추천하는 책이다. 만약 이 책을 살지 고민 중 이라면, 고민치않고 서점으로 달려가 사는 것을 추천한다 :-)

r********7 2018.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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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너도 , 모두가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같을텐데.
"나도 , 너도 , 모두가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같을텐데. " 내용보기
잘 살고 싶은 마음제목만 보고 ' 어떤 내용일까? ' 여러 생각이 들었었다.잘 살고 싶은데 잘 안된다는 건가?작가가 그동안 살아오며 겪은 우여곡절을 담은 가슴 아픈 이야기일까?이 책을 다 읽어본 나의 대답은 둘 다 아니오 이다.덤덤하고 흐르는 물처럼 유유하게 써내려간 오주환 작가의 글을 읽고 있다보면 마치 나까지 그런 사람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그가 어떤 일로 인해 느낀
"나도 , 너도 , 모두가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같을텐데. " 내용보기
잘 살고 싶은 마음

제목만 보고 ' 어떤 내용일까? '
여러 생각이 들었었다.

잘 살고 싶은데 잘 안된다는 건가?
작가가 그동안 살아오며 겪은 우여곡절을 담은
가슴 아픈 이야기일까?

이 책을 다 읽어본 나의 대답은 둘 다 아니오 이다.

덤덤하고 흐르는 물처럼 유유하게 써내려간
오주환 작가의 글을 읽고 있다보면
마치 나까지 그런 사람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가 어떤 일로 인해 느낀 감정이나 개인사도 들어가
있어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갖고
지내왔는지 궁금했던 팬들에겐 즐거운 에세이로 남을 것
같다.

ADOY라는 밴드의 노래를 듣고 알게된지 얼마 안된지라
팬까지는 아니지만 어릴때 독립을 생각해서 실천하고
그 후로 이어진 그의 직업들의 짧은 이야기를 보면서
여기에 미처 담기지 못했을
그가 살아온 더 깊은 이야기들은 어땠을까 생각하다보니
여기까지 오는동안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을텐데
잘 헤쳐온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

요즘 짧은 글귀가 담긴 시나 에세이들이 많은데
사랑을 응원하고 삶을 응원하는 글도 좋지만
조금은 식상하고 버겁게 느껴질때 오주환작가의 위트와
진지함이 잘 어울어진 '잘 살고싶은 마음' 을 읽어보면
어떨까.





YES마니아 : 로얄 q****4 2018.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