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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 앱을 활용하면서 포인트도 모으고, 새로운 책도 추천 받고 그러다가 책의 맛의 순전히 색깔에 꽃혀서 사버림 걍 독서로 이끌어 주는 책인 줄 알았지만
각각 챕터 별로 흥미로운 주제를 던져주고
문학 작품을 통해 빗대며 해결을 구한다.
재미있겠지,
언급한 책들을 모두 읽은 독자들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 까뮈 = 이방인
밖에 모르는 초짜는 그냥 하얗게 인쇄 된 면의 활자를
읽을 뿐
저자가 원하는 이해력은 갖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예상 의외로
글자가 좀 읽히면서,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다
가령,
연인과의 관계에서 차인 입장 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답장이 없는 것 또한 답이라 "
의 어원을 알게 된 기쁨과도 같은
아무래도 한 번 더 읽지 않을까 |
| 미셸 투르니에 의 근사한 사색이 담긴 책을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결이 좀 다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책 속에서 언급되는 영미권 작가들은 대부분 친근한데 프랑스 작가들은 낯선 이름들이 많이 등장한다 좀 충격적인 사실은 작가도 좋아한다는 알퐁스 도데가 사실은 지독한 반유대주의자였다는 거다 이외에도 유명 작가들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다 문학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