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게하는 책이다. 또한 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해 집중하게 하고 사람들과 주변환경에 대해 늘 갖고 있었던 자신의 틀을 살포시 벗겨주는 역할을 한다. 의식의 확장. 정성의 참된 의미. 생명과 자연의 의미. 삶의 진정한 목표. 정체성에 대한 의미. 시련과 고통의 의미.죽음에 대한 의미등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시원하게 이 책을 해결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세상과 사람들을 좀더 느긋하게 넓은 시야로 보게 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힘들때마다 자주 펼쳐서 이 책을 읽고는 하는데, 읽다보면 내 스스로 마음 정리가 되고, 목표에 대한 나의 의지가 약했거나,혹 정성이 부족했거나, 나 자신만을 위한 이기심, 혹은 고정관념들이 복잡한 문제를 낳게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좀더 일찍 이 책을 접했더라면 나의 정체성이나 삶의 목적 및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덜 괴로웠을텐데.. 아니 정말 밝아졌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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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에 통탈한 분의 혼이 담긴 목소리다. "냇물은 막아도 강물을 만들고, 결국 바다로 가게 되어있다. 왔던 것은 원래대로 돌아간다. 마치 사월 훈풍에 보리꽃이 피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우리는 무심코 지나치는 것에서 조차 작자는 그 속에 담긴 세상의 이치를 보고 우리들에게 그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는 태어날때 조물주로부터 받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본성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살고,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야 참으로 잘사는 것인지를 가르쳐 준다. 진정응로 몸과 마음을 밝히고자 하는 이는 공동 선善을 추구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가르친다. 이는 자기 자신에 눈뜨지 않고는 읊을 수 없는 생명과 평화와 사랑의 시다. 고요히 명상할 때 잔잔해진 의식의 수면으로 자신의 참 모습이 비친다는 것. 작자는 본성, 양심, 조화, 감사, 환희심, 혼의 성장, 칭찬, 평화, 홍익, 깨달음의 기쁨을 이야기 한다. "우리 자신의 내부에서 보석을 발견하듯, 못하든 우리안에 보석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불변이다."
이 말은 우리 인간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자긍심을 안겨주는지,그리고 "우리는 모두 하나" 이 우주와 너와 내가 하나라는 것을 자신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면, 원수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 성인의 말씀이 자연스러운 일 될 것이라는 작자의 말에 나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는 지극히 평범한 주부지만, 명상중에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낀적이 있기 때문에 역경과 고통은 내가 완성되기 위한 시련으로 보라는 말또한, 우리는 새겨 들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불평, 불만, 자기비하, 세상증오에 자신을 던지지 않고, 내안의 보석을 찾아 참으로 향기롭게 이생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등대가 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부터 당신을 칭찬하기 시작하여 24시간 내내 당신을 칭찬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하고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힘껏 예찬하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존재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당신은 강해져서 나쁜 정보를 받아도 빨리 좋은 정보로 대처할 수 있게 되고 나쁜정보에 계속매달려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의 단점을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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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의 만남은 3년전 고등학교 졸업선물에서 비롯 되었다. 다른 책들에 비해 페이지수가 적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로부터 며칠 후 설날때문에 고향에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한두장씩 읽어내려갔다. 한시간도 채 안되어서 다 읽어버린 이 책이 다시 올라왔을때 한권,두권,세권,10권정도 내가 감사하는 분들에게 다시 선물로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그 중에 신부가 되겠다고 카톨릭대학교에 진학한 나의 짝지였던 친구에게도 보냈던게 기억난다. 친구가 기숙사생활을 하기에 먼저 읽어보셨던 그 친구 어머님께서는 정말로 좋은 책이라며 칭찬하신 것을 친구로부터 전해듣게 되면서 그 <나눔의 기쁨="">이란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고 그 때 처음 깨달을 수 있었다. 비록 이 책의 내용이 단학수련을 골자로 한 명상서적이기도 하지만 종교를 모두 포용할 수 있는 힘이 내재되어 있기에 이와같은 공감대를 느끼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했었다.
그건 그렇고 책은 총 158페이지에 스물세가지의 주제를 가진 저자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필가 김수덕님은 자신이 겪었던 일상의 체험속에서 우리 사람들과 세상에 대해서까지 넓은 시야로서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주는 스승이 저마다 계시듯이 저자역시 이해가 안되거나 고민이 있을경우 자신의 스승에게 물어보면서 독자들에게까지 함께 생각해보게 하는 여백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배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스물세가지의 주제중에서 열두번째로 나오는 "희망의 베스트셀러를 기다린다."라는 부분은 베스트셀러를 유독 좋아하던 내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솔직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베스트셀러가 좋은 책의 기준으로만 생각해오던 나의 좁은 생각은 비단 나 혼자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것처럼 바로 우리의 의식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이에 상응하는 책들을 많이 찾게 되고 베스트셀러로 오르게 됨을 바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도 대학생이지만 국가경제위기속에 대졸취업조차 너무도 힘든 이 현실앞에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그 모든 책들이 과연 이 현실을 제대로 진단할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얼마만큼 더 나아지기 위해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내재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제목은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라고 씌어있다. 여기서 말하는 새벽이 현실이라는 냉혹한 사회구조속에서 철저히 묻혀지고 퇴색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우리 가슴속에 <꿈>과 <희망>이라는 씨앗으로서 미래를 기다리는 우리 자신을 일컫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얼마전에 <2002년 해맞이>를 새벽일찍 산에 올라 사람들과 함께 저 수평선뒤에 숨어 우리를 기다리던 그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사람들은 새벽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올라온 것을 보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떠오르는 해가 1월1일만큼은 특별한 의미로 여겨지는가 보다. 기다리다가 지쳐 내려간 사람들도 더러 있었지만 사람들의 인내속에서 구름에 가려 얼굴을 공개하지 않을 것 같던 그 해는 저마다의 가슴속의 희망과 함께 기어코 붉은태양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람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것을 가슴벅찬 감격과 함께 지켜볼 수 있었다. 나는 저 태양이나 책속에서 말하는 내용이 아닌 우리 자신이 곧 희망이라고 모든 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우리의 가슴속에 희망의 씨앗이 있는 것처럼 희망을 노래하는 베스트셀러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의 씨앗을 발아시킬 수 있는 영양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제목을 사람은 희망에 눈 뜰때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바꿔야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희망의 베스트셀러를 기다린다. 최근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소설을 몇 권 읽었습니다.'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공감하고 어떤 감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가?'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너무나 큰 비애와 연민을 느꼈습니다. 소설 전편을 흐르는 내용은 하나같이 절망적인 것들 뿐이었습니다. 이별,좌절,슬픔,고통,자존심,소유욕,집착,피해의식,마침내 자살...... 소설 속의 사람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굴레 속에서 쉴새 없이 부대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절망하여 꿈과 희망을 상실한 채 추락해 가고 있었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삶에는 불행과 슬픔, 고통이 마치 습관처럼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그런 감정들에 깊이 빠져보지 못하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듯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행복과 희망, 사랑, 자비 등 인생의 긍정적인 면에 관해서는 다들 얼음장처럼 차갑고 냉소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당신도 혹시 이런 소설을 읽으면서 절망감을 자신이라는 존재의 본질인 것처럼 여긴 적은 없었습니까? <중략> 절망의 베스트셀러가 유행하는 이유는 시대가 어둡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핑게입니다. 문제는 우리중략>희망>꿈>새벽은>변화시킬>나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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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새벽이라하면 늦잠을 자주 자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렸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새벽하늘을 많이 올려다 볼 기회가 제법 있지만 그때만 해도 새벽이란 딴나라에서나 접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하루의 시작은 새벽에 시작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지 못했던 것이겠지!
그러다 이 책을 읽어내려가며 새벽이란 느낌이 어찌나 신선하게 다가왔던지 누가 옆에 없었더라면 눈물을 흘릴 뻔했다.
차라리 눈물이라도 뚝뚝 떨어뜨려보았으면 지금은 감회가 더 클텐데......
첫번째 지면에 나와 있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꽃피우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고 간단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쪽지를 적어 놓은 작자의 가슴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희망이 부재한다는 소리가 함성처럼 들려 어디를 돌아다봐도 불쏘시개로 사용할 희망의 싹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희망의 모닥불을 들고 나온 이 책은 어느 누구에게나 권해 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변심한 애인에 대한 원망, 자존심을 상하게 한 친구,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 상사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행복이 당신 가슴속에 있다고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질러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
| 제목부터 와닿았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라니... 읽은지 좀 되었기에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오래토독 맘속에 잔잔한 여운이 남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 감사와. 나를 믿는 믿음. 그리고 용기.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끔 한다. 어른들이 말이 씨가 된다는 말씀을 하실때가 있다. 내가 내뱉는 말 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내 마음밭에 뿌려지고 콩심은데 콩나듯.... 내가 내뱉은 말이 자라서... 후에 어떠한 결과를 낸다는 그 심오한 말의 뜻을 요즘은 이해할 수 있을듯 하다. 이 책에도 그런 말이 있다. '순간순간 어떤 생각속에 나를 던져 두느냐. 어떤 생각속에 머무르느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게 된다. 나는 안돼. 라는 생각을 하번 품으면 그것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녹음되었다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불쑥불쑥 튀어나와 온마음이 되는것을 방해한다. .....(중략)....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도. 지옥으로 만드는 것도 우리의 생각입니다. 결국 자기 자신의 생각이 자신과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는 것이지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어떤 말을 내뱉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단학丹學적인 측면이 강하긴 하지만 적절히 골라서 읽는 능력이 있다면... 읽고 생각해볼만한 책이다. |
| 이 책은 근본 가정은 인간은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그가 노력하면 - 특별히 정신적으로 잘만 수양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의 극치입니다. 행복과 불행도 마음 먹기 따름에 다름아니라고 말하며 사랑도 연습으로 온전히 달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순간에 스치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참 아름답다고 느끼며 본받아야 할 사람처럼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자아의 인식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실체와 사유는 다른 것입니다. 우리 집 마루에 금송아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즐거워하는 것과 실제 그곳에 금송아지가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행복과 사랑 모두 그렇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여기 없는데 그를 (혹은 그녀를) 그리며 사모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어떨까요? 혹시 하늘나라에서 만날 가능성이라도? 이렇게 하면 적어도 그는 신앙안에서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책은 그러한 종교적인 것과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곧 우주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무슨 목적일까요? 히말라야 산속 깊은 곳에서 수련하는 이들은 이 비밀을 깨닭았다고 하여 무슨 무슨 이름으로 책을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곳에도 진실은 없습니다. 단순한 개인적인 진실만 무수할 뿐.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진리에 (물론 명상에서 다루는 것은 주관적인 깨달음이지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것만이 훌륭한 삶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어진 여건속에 우리들의 불완전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삶이야 말로 진짜 삶이라고 봅니다. 진실된 삶 말이죠 (자신의 불완전함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은 진짜 멋있는 사람 아닐까요?). 돈과 욕심, 섹스, 시기, 질투 그런것 들이 없다면 아마도 세상이 이미 하늘나라가 되어있겠죠. 우리 삶의 본질을 외면한 명상과 이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은 지난 기간동안 라즈니쉬 명상록의 베스트셀러를 양산했고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없었다고 봅니다. 이 책의 마지막장의 제목인 비어있는 것이 가장 큰 것이다라는 말은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는 불교 가르침을 변형할 말 장난입니다. 이 말에 담진 뜻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실천에 옮기며 행복하게 살기 힘든 (전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어쩌란 말입니까? 이런 말장난은 아마도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의 고단함을 잊도록 해주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인 새벽에 눈뜬 자만이 새벽을 볼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새벽에 눈뜰 수 없다는 우리의 한계성을 간과한 것이고 또 새벽이라는 것이 그 시간에 눈 뜨면 누구나에게 아름답게 비추어지지 않는다는 것조차 잊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이시간 가수 안치환의 외침이 가슴에 더 절실히 와 닫습니다. “세상에는 힘들지만 사랑해야 할 것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