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가 실종 되었는데 코끼리 아저씨가 찾아와서 어린 코끼리를 데려가요 기차를 타고 가면서 땅콩 껍질 숫자를 세고 아저씨는 숫자를 세면서 마음의 평안을 줘요 소원 말하기를 하면서 비행기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하면서 또 즐거운 상상을 하죠
이 집에는 거미도 살고 이쁜 꽃이 피는 정원이 있어요 아침이면 해가 뜨는 걸 환영하는 나팔소리도 내고 이쁜 꽃 왕관을 만들어서 써요 노래도 만들고 피아노도 치고 아주 신나요 엄마 아빠를 잃은 어린이에게 슬픔을 잊고 소소한 즐거움을 주려고 아저씨가 노력하고 있어요
다시 엄마 아빠가 돌아오셔서 행복하지요 코끼리 아저씨는 슬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방법을 알고 있네요
가끔 꺼내서 보면 참 따뜻하고 편해지는 그림책이네요 |
|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중 2단계중 하나인데 글밥이 좀 많긴 하지만 내용이 참 따뜻한 이야기다 코끼리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엄마 아빠코끼리가 배를 타고 갔는데 그만 실종이 되고만다 슬픔에 잠긴 코끼리에게 어느날 친척 아저씨가 찾아와 기차를 타고 아저씨네에 가게되는데 아저씨는 슬픈 코끼리에게 기쁨을 줄려고 애를 쓰시고 점점 슬픔을 잊어가는 어느날 전보를 한장 받는다 엄마 아빠 코끼리가 구조되어 돌아 오셨다고 한다 기뻐서 춤을 추고 너를 집에 데려다 줘야겠다며 다시 기차를 타고갑니다
돌아가는 기차에서 아저씨는 뭘세고 계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함께 보낸 멋진 날들 이었다고 하신다
참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다 |
|
이 책은 비룡소 출판사에 나온 '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 중 한권입니다. 이 책은 '삶에서 누구나 찾아오는 슬픔을 다루는 법' 에 관한 책입니다. (1학년 도서책에 이렇게 철학적인 책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시작은 아기코끼리 부모님의 바다여행으로 시작합니다. 불행하게도 부모님은 바다에서 실종이 되고 아기코끼리는 방에 틀어박혀 커튼도 다닫고 실의에 빠져 살지요. ( 겨울왕국의 엘사공주가 생각나네요 . ) 그러던 어느날, 주름살이 가득한 코끼리 아저씨가 찾아옵니다. 둘은 기차를 타고 코끼리 아저씨 집을 가지요. 거기서, 코끼리아저씨의 슬픔을 다루는 방법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아기코끼리도 동화됩니다. 그리고 나중엔 아기코끼리가 코끼리아저씨를 위로도 해줍니다. 그 치유의 과정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저희 초1 남자아이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답니다. 장난도 치지 않구요. .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 무얼 느꼈을까요. . 아직은 자기 생각과 마음을 다 표현하기엔 어리기에, 그냥 엄마가 읽어주니 재밋었다고만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 나중에 커서 문득 이 이야기가 생각난다면, 그땐 자기 감정을 말해줄수 있겠지요? ^^ 지금은 꿈나라에서 코끼리아저씨와 아기코끼리와 기차여행중일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