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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어떻게 기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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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예전과 달리 요즘엔 보다 준비된 부모가 되어야할 것 같다. 대가족 사회에서는 부모의 영향이 지금보단 조금 덜했을수도 있다. 누나나 형 등을 보며 저절로 배우기도 하고,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도 많았기에 더 그랬을 것 같다.   한 명 아니면 두 명이 전부인 대부분의 핵가족사회. 또 맞벌이도 증가하고 다양한 문화와 인터넷으로 인해서 자녀교육의 중요성은 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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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예전과 달리 요즘엔 보다 준비된 부모가 되어야할 것 같다. 대가족 사회에서는 부모의 영향이 지금보단 조금 덜했을수도 있다. 누나나 형 등을 보며 저절로 배우기도 하고,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도 많았기에 더 그랬을 것 같다.

 

한 명 아니면 두 명이 전부인 대부분의 핵가족사회. 또 맞벌이도 증가하고 다양한 문화와 인터넷으로 인해서 자녀교육의 중요성은 더해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도 직장맘이고 초등학교 남자 아이를 두고 있는데, 아이의 말도 그렇고 학교수업이 끝나면 곧바도 피시방으로 직행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된다.  물론 우리 아이도 컴퓨터 게임을 하고 피시방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집이나 학교와 달리 위험에 처해질 확률이 더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내 아이를 어떻게 기를것인가?  대학교 때부터 교직과목이나 전공과목으로 부모교육에 대한 학습을 했고, 또 나 역시 크리스찬이기에 자녀교육에 대한 기독교서적도 무수히 잃어보았다.  아마도 내가 쓴 리뷰 중에서도 비슷한 책이 제법 될 것이다.

 

이제 얼마 후면 중학생이 되고 슬슬 사춘기에 접어들기에 나 역시 아이에 대해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든다. 더군다나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신경쓰이고 몇 년 외국에서 살았기에 아이 학업에 대한 것도 더 신경이 쓰인다.

이번 1학기 중간고사는 정말 쿨하게 네가 한국에서 새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아보자고 맘편히가지고 시험을 보라고 했지만, 역시나 받아 온 성적은......    국수사과 4과목 중에 국어가 제일 높았던 것도 아이러니였다. 오죽하면 내가 아이에게 웃으면서 "너, 정말 외국에서 살다 온 애 맞아?"하고 물었으니 말이다.

 

친구들은 늘 함께 피시방에 가자고 하고, 숙제는 열심히 하지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아직까지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모르는 마냥 어린 아이. 가끔은 한국 공부가 어렵다고 다시 싱가포르에 가자고 하기도 하고, 나중에 자신도 프로게이머나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사실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보다 지금 아이에게 많이 소홀한 것은 사실이다. 이젠 그림책을 함께 읽을 나이도 지났고, 두꺼운 책을 내가 계속 읽어줄수는 없다. 그래도 지금 아이가 읽는 책의 대부분을 먼저 읽거나 나중에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지만...

 

아이가 없을 때 인터넷을 사용하면 좋은데, 아무래도 저녁에 퇴근을 하게 되니까 밤에 노트북을 펴게 된다.  지금까지도 철부지 아이인지라 "그럼 엄마도 컴퓨터 하지 마!" 라고 말한다.

"엄마는 지금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책읽고 리뷰쓰는 거야." 하고 말하지만 사실 책 읽는 것에 비해서 리뷰는 거의 쓰지 못하고 있다.   책읽기도 바쁜데 언제 그 리뷰를 올리냔말이다.  옛날에 살림만 했을때완 비교할 수 없이 적어진 리뷰이다.

 

사실 나 역시 옆에서 함께 책을 읽고 아이가 공부하는 시간에 함께 나도 다른 공부를 하면 좋다는 것을 안다. 또 초등학교 시절 문제집을 달달 외울 정도로 푸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기 전에 국어 과목 보충이 필요하고 또 수학 역시 기본에 충실히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초등 5학년까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못해서 올해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중학생이 되었을 때 더 힘들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녀교육서들은 다 좋은 말이 가득하다. 더불어 기독교 서적은 더더욱이나 부모의 역할과 기도를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이론적인 것도 또 다양한 위인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내용을 알며서도 이 책을 다시 읽는 것은 나 자신이 좋은 부모로 재무장하기 위해서였다. 헤이해진 신앙생활을 좀더 견고히하고 내 자녀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아직까지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학교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는 아이가 정말 고맙다. 게다가 사춘기가 되어서 삐뚤어질까봐 걱정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자기 전에 꼭 기도를 하는 아이가 정말 예쁘다.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아이로 그렇게 자라주기를 바란다. 공부도 열심히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그런 십대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확실히 이 책을 통해서 지금의 내 모습이 더 바뀌어야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실 이미 알고 있으면서 일을 해서 피곤하다는 핑계를 너무 많이 내는 나 자신의 모습이 많이 부끄러웠다.

날씨도 좋은데 아이랑 밤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심도있는 토론도 해야겠다. 또 밤에 자기 전에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자녀를 위해 기도방석에 앉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라는 그 말이 왜 그리 와닿을까?  아이가 커서 엄마의 손길이 덜간다는 핑계와 힘들었던 싱가포르의 시간을 보상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아서였을까?

 

책 208페이지부터 있는 박교수님의 은혜가문의 기초를 놓는 방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따로 적어서 수첩에 놓고 매일매일 아침마다 읽으면서 좋은 어머니가 되고 신앙의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하겠다.

 

성경적 교육은 'train up'이라고 한단다.  부모가 먼저 시범을 보이며 전통을 제시하는 것인데, 그렇기에 성경암송훈련이 필요하다는 p238의 내용에 공감이 간다. 성경암송과 기도, 독서의 중요성. 잊지 않고 아이와 함께 컴퓨터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함께 저녁 시간에 무엇을 할지 계획표를 세워보리라.

 

아직 아이와 관계가 원만한 엄마라고 생각하니 다행이다. 어리다고 늘상 말하지만 아이다운 순수함을 간직한 아들이 고맙다.

아들아, 착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마지막으로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 책엔 자녀를 위한 독서법이라든가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등 부모가 알아야 하는 소중한 내용이 들어있으니 비기독교인이 읽더라도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s******l 2012.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앙 명문가의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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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 가장 큰 과제가 바로 자녀의 바른 자녀교육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자녀를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음을 실감한다. 일관성있게 자녀교육을 하자고 다짐해도 부부간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로는 아이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이가 활달하고 밝게 자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긴 하지만,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지 더 애틋하고, 이 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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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 가장 큰 과제가 바로 자녀의 바른 자녀교육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자녀를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음을 실감한다.

일관성있게 자녀교육을 하자고 다짐해도 부부간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로는 아이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이가 활달하고 밝게 자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긴 하지만,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지 더 애틋하고, 이 험한 세상에서 홀로 서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신앙 명문가의 자녀교육은 어땠는가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믿음의 가문을 이루어낸 신앙 명문가들의 특별한 자녀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소개되어 많은 도전이 되었다.

세 자녀를 믿음으로 키워내었다는 저자는 신앙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키운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많은 신앙 명문가들이 일구어낸 가정들을 소개하며 그 가정 속에서의 자녀 양육법으로 후손들이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가를 통계 수치를 통해서도 소개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모의 덕망으로 후손이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의 잘못때문에 뼈아픈 대가를 치르ㅡ고 비참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도 주변에는 있다(p186-187)'고 하며, 그 중에서도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을 지냈고 미국의 영적 대 각성기에 가장 영향을 끼쳤다는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사람과 그의 어린 시절 친구 맥스 듀크라는 사람의 후손들을 추적한 결과가 무척 대비되어 놀라웠다. 두 가계의 대비된 후손들의 모습을 통해서 자녀에게 미치는 부모의 영향이 무척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같은 자녀교육의 중요한 포인트들도 많이 소개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또, 믿음의 가문들의 자녀교육을 통해서 부모가 자식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을 주고자 노력해야 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m******m 201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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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목사가 꼽은 신앙명문가들
"김재헌목사가 꼽은 신앙명문가들" 내용보기
글쓴이는 이 책을 쓴 동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부부가 되기 전 사랑으로 만나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이 처음엔 놀라움으로, 그리고는 두려움과 혼란스러움을 거쳐 이제 초조함을 겪게 되고, 결국엔 자포자기로 끝나고 마는 상황이 주변에서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도 그러한 모습들이 일어나는 것을 수십 년동안 지켜보면서 믿음의 가계를 만든다
"김재헌목사가 꼽은 신앙명문가들" 내용보기
   

글쓴이는 이 책을 쓴 동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부부가 되기 전 사랑으로 만나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이 처음엔 놀라움으로, 그리고는 두려움과 혼란스러움을 거쳐 이제 초조함을 겪게 되고, 결국엔 자포자기로 끝나고 마는 상황이 주변에서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도 그러한 모습들이 일어나는 것을 수십 년동안 지켜보면서 믿음의 가계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지, 또한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5p~6p

 하나님의 축복은 자녀들을 통하여 확증되고, 순종하는 자에게 나타난다. 이것이 성경의 법칙이다. 그런데 내가 순종했느냐 아니냐는 자녀들이 증명해 준다. 다시 말해 내가 믿음으로 살았다면 반드시 자녀들이 그 믿음 이상의 믿음으로 자랄 것이다. 반대로 내가 믿음이 부족하고 순종하지 못했다면 자녀들은 훨씬 믿음이 떨어진 낙오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6p

 즉, 저자의 위와 같은 전제에 공감하지 않는다면 이 책을 굳이 읽을 이유가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4개의 가정은 위의 전제에 따른 신앙 명문가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챕터에서는 존 웨슬리 , 의사 박서양 , 전쟁영웅 김영옥 , 목사 김형도 , 록펠러를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목사 이경직 , 장로 이철상 , 목사 현순, 장로 김덕호, 목사 하용조 , 목사 오정현 , 목사 이찬수 , 선교사 헐버트를 소개하고 있다. 세번째 챕터에서는 목사 박용묵을 소개한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별도로 소개하는 가정이 없다.


 4개의 챕터에는 각각의 이야기 줄기가 있고, 그 줄기에 따라 짧은 글들이 이어진다. 가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결국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로 끝맺는다. 마지막 챕터는 통채로 자녀교육에 모두 할애하고 있다. 제자훈련 , 독서법 , 글쓰기 등 구체적인 지침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볼지도 모르겠다. 참신하진 않지만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세련되고, 가독성은 나쁘지 않다. 소개하는 명문가들은 대부분 유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개인사에 관심을 가졌다면 읽어볼만할지도 모르겠다. 유명한 기독교 인물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2.06.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