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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리뷰란걸 쓰고 싶어졌다. 내가 받은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서 말이다. 그리고 보니 이 책에서 말하는 '저절로 춤춘다'는 것이 이런 뭔가 하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아무튼 니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중간 중간에도 감동적인 말들이 많아서 좋았다. 니체의 말이 이렇게 감동적인 것이었구나! 하며 가슴에 여러번 새기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감동적이고 다소 충격적인 것은, 4장 부터다. 니체가 말한 우리들의 선입관들, 그림자들을 털어내고 그 쇄사슬을 끊는 섬사상이란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정말 바로 생활에 적용해 볼 만한 것이다. 하루 이틀만 해봐도 내가 얼마나 허영덩어리인지, 얼마나 자기 생각에 갖혀 있는지 금방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감정과 몸을 본다는 건...으흠...하나 하나씩 해가고 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한다. 그렇게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들 때 마다 마음속에 포근한 마음이 생긴다. 내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정말 감정이 또 바뀐다. 책에서 말한 것이 허구는 아니라는 생각에 믿음이 간다. 그리고 기대감이 생긴다. 이렇게 하다보면 정말 나를 많이 믿게 되는 건가? 책에서 말하는 자연스러운 긍정이 마음에 뿌리 내리게 되는 건가?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 평소 걱정거리가 많은 내가...잡념이 많은 내가...나의 감정을 받아들일 때 마다 오히려 그런 걱정거리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 올해가 시작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이책이 올해의 나의 최고의 책이 되지 않을까? 나의 나침반이 되어주지 않을까? 이책에서 말한 것처럼 나도 어여 춤추듯 살고 싶다. 아참...그림도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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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 관심이 많아 책도 읽고 강의도 들은 적이 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소개 받고 바로 구매했다. 읽은 소감은 한마디로 '니체의 핵심사상을 이래 쉽게 풀이할 수도 있구나!"였다.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고 어려웠던 부분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인는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지만, 그 어떤 위험에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대범한 자이다.... 예리한 직관이 꿈틀대고 있는 존재다. 심리학자 로저스 또한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을 아이로 비유하고 있다.' 칼 로저스와 니체의 사상을 연결시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만 하고 있었던 일에 도전해 보겠다는 용기가 생겼고, 친구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 생겼다는 점이 넘 기쁘다. 강의 자료로 인용하기 위해 포스트잍을 붙인 책장도 엄청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