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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증식해 자신의 일족을 남기고자 여행을 떠난 카오루가 임시로 자리를 잡은 곳은 유스랄 왕국의 수도. 그곳에서 카오루는 자신이 돌보는 레이에트의 이름을 따서 '레이에티 아틀리에'라는 약방을 운영합니다. 오늘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3권>은 약방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소동이 바로 사건의 메인이죠! 약방을 운영하면서 카오루가 내놓은 군인약(무좀약)이 불티나게 팔리고, 다른 약(포션)도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카오루의 약방이 운영이 호조를 보이자, 조금씩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약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시비를 걸기도 하고, 귀족이 찾아와서 물건을 넘기라고 협박까지 했죠. 더욱이 일부 구매자 사이에서는 '약을 되팔이하는' 상인의 도덕을 잊은 녀석들도 적지 않아 연일 문제가 됩니다. 카오루는 그 문제는 모두 포션빨이 아닌 말빨로 해결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역시 사람은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사고와 함께 빠른 행동을 취해야 내 손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웃음) 그리고 오늘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3권> 마지막에는 조금 특별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 사건을 다룬 에피소드의 소제목은 '사도 재림'입니다. 이미 소제목만 읽어도 카오루가 대충 어떤 짓을 벌였을지 쉽게 상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오늘도 카오루는 그렇게 어쩔 수 없이 활약을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3권>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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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정식 발매가 되고 있는 FUNA 작가분의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시리즈 3권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현재 2019.01.09 기준 4권까지 발간되어 있는 상태로 국내와의 권수차이는 1권입니다. 제목에서는 포션빨로 연명한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말빨과 지인빨로 연명하는 느낌이 강한 작품이죠. 이번권에서는 유스랄 왕국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약방을 열어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 상당히 괜찮은 작품중에 하나인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3권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이게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포션계에서는 먼치킨을 달리는 주인공입니다. 이야 생각지도 않은 주인공입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에게 점점 모여드는 히로인들이란. 히로인들도 상당히 매력적이라 더 재미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과연 다음권은 어떤 느낌을 보여줄까요? |
| 카오루는 새로 정착하게 된 지역에서 자신의 치트 능력으로 현지인의 요구에 맞는 약을 만든다. 본인은 효과가 너무 과하지 않게 하려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카오루 본인이 생각한 범위에서 과하지 않은 것일 뿐" 이지 현지인들에게는 마치 신약과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그럼 또 이를 이용하려 드는 무리들이 생기는 법인데 그 때 마다 카오루는 특유의 말빨로 시원시원한 사이다를 작렬한다. 전 권까지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좋은데 일러스트가 어째 전권까지에 비해 날림이란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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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판치는 세상에 천사가 강림하다. 이전 도시에서 아이들 전문 인신매매단을 침몰시킨 카오루에게 다가온 '레이에트'라는 조그마한 소녀와의 만남,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개그로 유쾌한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은근히 중세 시대를 표방한 세계관의 어두운 단면도 보여줘요. 고아들이나 부랑아들, 그리고 입을 줄이기 위해 팔려가는 첫째 이하 아이들, 레이에트도 그런 아이들 중 하나인데요. 부모가 입을 줄이기 위해 어린애를 거의 노예나 다름없는 계약으로 상인에게 팔아 버렸어요. 인신매매단을 깨부순 후 다른 아이들은 다 부모 곁으로 갔건만 홀로 남겨진 레이에트, 이대로 부모를 찾아 돌려줘봐야 다시 팔릴게 뻔한 상황에서 카오루가 내린 결단은...
'레이에트 아틀리에'가 탄생하였습니다. 카오루가 이세계에 온 지도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현실에서 죽은 후 영체가 되어 부모님에게 이세계에서 가문의 씨앗(증식)을 퍼트리겠다고(하겠다고) 공언했던 그녀, 그 공언대로 신랑감을 찾아 세계를 유랑 중입니다. 처참한 삶을 살아가던 부랑아를 보다 못해 구해준 후 카오루를 신봉하게 된 부랑아 둘을 호위로 들였고 처음 도착했던 나라(맞나 기억이 안 나네)의 왕족과 여기사를 대동하고요. 그리고 지금 '유스랄 왕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아틀리에를 열고 신랑감을 찾기로 했군요. 얘가 보기보다 상당히 본격적입니다.
그런데 이전에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녀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고 복선이 떴지 싶은데 말입니다. 문득 이 복선을 생각하니 끔찍한 생각이 들었군요. 증식하겠다고 공언해 놓은 상태에서 영원을 살아가며 얼마만큼 자손을 남기려고 같은? 하여튼 4년이 지나 19세가 된 지금 처음 그대로 키도 고대로이고 모든 게 고대로인 시점에서 이 복선은 상당한 신빙성을 얻게 됩니다. 아니면 카오루도 신의 영역에 들어 갈려는 걸까요. 이미 능력은 신급 치터로써 손색이 없어요. '포션'이라는 단어와 약물만 포함되면 그 무엇도 가능하게 해버리는 먼치킨, 그래서 그걸 이용해 만든 게 약방 '레이에트 아틀리에'가 되겠습니다.
포션을 팔아서 돈을 벌고 겸사겸사가 아닌 진심으로 신랑감을 찾아 유스랄 왕국에서 약방을 개원한 카오루는 레이에트를 보살피며 약을 팔기 시작하였군요. 하지만 늘 그렇듯 잘 팔리는 약의 이권 개입을 희망하는 귀족과 상인의 난입이 시작돼요. 하지만 카오루에게 괜히 악마라는 칭호가 붙은 게 아니죠. 그녀는 주변에 이용할 건 모조리 이용하는 스타일답게 응하는 척하며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 버려요. '예로' 어떤 약이 없으면 곤란한 사람이 많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녀는 약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해버려요. 그럼 사람들은 원인을 찾을 것이고 카오루는 그 원인이 이권 개입자에게 있다고 떠넘겨 버립니다. 즉 원한은 내게 오는 게 아니라 이권 개입자에게 집중 시켜버리는 거죠.
난감하네~ 그녀에게 겁 없이 덤볐다가 본전도 못 찾고 도망갈 수밖에 없어요. 이전부터 왜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나. 작가가 흥미 본위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곱씹어 보면 꼭 그렇지마는 않죠. 싸구려 같은 상황을 연출해서 작가에게 뭔 이득이 있을까. 악인을 퇴치해서 읽는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현실적인 반영도 있지 않나 하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세계에 온 지 4년이나 지났지만 크지 않는 키 변화 없는 신체적 특징 등으로 여전히 15세 이하 취급받는 그녀이죠. 거기에 평민, 그런데 이득이 큰 물건을 판다. 달려들지 않을 사람이 없죠. 이런 부분에서 오히려 현실적인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겸사 그런 인간들을 멋지게 퇴치한다. 이걸 가미함으로써 현실에서의 부조리를 타파하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작중 상황은 개그 일색이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겠지만요. 여튼 그렇게 군을 상대로 무좀약을 팔고 고아들과 부랑아들을 보살피고 이권에 개입하려는 귀족과 상인을 박살 내주며 유스랄 왕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녀에게 여기서 안주하는 걸 용납하지 않아요. 전염병이 창궐하면서 카오루의 생활은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이제야 자기를 노리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했는데 또다시 여신 강림이라는 이벤트를 열지 않으면 안 되는 사태가 벌어지죠.
아무리 악마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눈에 띄지 않는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해도 그녀에게 죽어가는 사람을 못 본 채 할 정도로 마음이 차갑진 않아요. 포션 가격도 적당하게 책정해서 누구나 구입해서 쓸 수 있는 양심적으로 팔고 있고요. 자기에게 적의를 드러내면 그게 누가 되었든 가차 없이 처단하고 악의 없이 도움을 바라는 사람에겐 대가 없이 손을 내미는, 그러해서 자기 있을 곳을 잃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벌써 몇 번이나 이런 일을 반복으로 해왔고 당연히 이권을 노리는 자들에게 쫓기게 되어 어느 한 곳에 정착을 못하는 게 지금의 그녀의 처지죠. 기껏 남편을 찾아 가게를 열고 정착하나 싶었는데 또다시 그녀는 유량을 시작합니다.
처음 이세계에 왔을 때 혼자였던 그녀, 하지만 지금은 레이에트가 곁에 있고 부랑아 출신 호위 둘과 카오루를 걱정해 왕족 주제에 자기 위치를 버리면서까지 쫓아와준 사람과 그 사람 호위 기사까지. 표현은 안 되어 있지만 분위기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풍깁니다. 그리고 새로운 대지에서 만났던 여러 사람들. 그리고 지금,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고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모 마법소녀의 대사처럼 그녀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람들과 동료들에 둘러싸여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길을 떠납니다. 안주할 땅을 찾아 그리고 증식에 필요한 상대를 찾아...
맺으며, 여전히 카오루식 '룰은 내가 정한다'를 보여주고 있어서 유쾌합니다. 도움을 주되 오남용은 막으니까 내 멋대로 해도 되겠지? 하는 발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거기에 외모와 계급만 보고 덤비는 귀족이나 상인 나부랭이들에겐 나를 건들면 아주 조떼는 수가 있어 하며 주변 환경과 인맥을 총동원해서 말살해버리는 대범함, 이걸 두고 영악하다고 하던가요. 교묘한 언변으로 신의 천벌이 두렵지 않냐고 협박도 서슴지 않죠. 실제로 이세계엔 없는 니트로뭐시기로 천벌이랍시고 터르려선 구라치는 폼이 일품인 게 그녀의 특기입니다. 뭐 이러지 않으면 진작에 시대에 휩쓸려 노예가 되었거나 객사했겠죠. 이런 부분에서 유쾌함과 현실적이라는 천칭의 추를 중심에 맞추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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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빨로 연명합니다! 3권입니다. 노후를 대비해 금화를 모읍니다나 저 능력은 평균치의 작가인 FUNA작가님 이십니다. 이 작품 역시 먼치킨소녀를 주인공으로 그 주위에 있는 히로인들로 엮인 이야기입니다. 가는곳마다 포션으로 여신의 축복급 사태를 일으키는 주인공이 너무 귀엽습니다. 다음은 어떤 에피소드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가 기대되는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3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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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에서는 카오루가 약방을 열어서 그렇게 약을 팔고 있지만 효과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약들을 팔다보니 이번에도 평범한 일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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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 '레이에트의 아틀리에.' '카오루의 아틀리에' 라고 차마 이름 붙일 수가 없었다. 이런저런 녀석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을것 같고, 사도님의 이름을 사칭한다는 오해를 살까 걱정도 됐고, 무엇보다 레이에트짱이 이 가게를 자기집처럼 여거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이름 붙였다. ..... 그 외에도 몇 가지 이유가 더 있긴 하지만. " 좋아! 이 가게에서 돈을 벌고, 인맥을 쌓고, 결혼 상대도 찾아보는 거야! 내 행복과 우리 나가세 일족의 증식을 위해서!! "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레이에트짱이 불쑥 중얼거렸다. "....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어쩐지, 걱정이네... 나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 잠깐, 그게 무슨 소리야!! -본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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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책은 포션빨 3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 능력치 평균의 책작가님이 처음 연재했다는 작품이기도하고 만화가 제법 재밋어서 사기 시작했는데, 내용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나쁘지는 않습니다. 네, 나쁘지만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인공의 능력 범위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것부터가 라이트노벨의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에 주인공이 뭐만 하면 "아, 애가 전부 해결하겠네~" 하는 기분이 많았습니다. 3권에서는 다른 나라로 넘어가 평범하게 장사를 하는가 싶어서 조금 괜찮겠지? 했는데 결국 주인공은 몇가지 트러블이 일어나더니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능력을 펑펑쓰면서 결국 다른 나라로 가게 됩니다. 뭐,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뭐랄까...너무 밋밋하다는 감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 권에서는 주인공의 딸(?)인 레이에트의 노예상인을 만나고 레이에트가 느끼는 감정의 부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 이상은 너무 밋밋하다고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