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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썸머워즈>를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들이라서 지난 겨울 개봉한 <미래의 미라이>도 보고 싶었는데요. 이런 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아직도 영화를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주니어 김영사에서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책으로 출간하고 있는 것을 알고 너무 반가워 책을 살펴보던 중에 마침 보고 싶었던 <미래의 미라이>가 출간된 것을 알고 다른 보고 싶은 책들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애니메이션들은 보통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가 좋아서 그 좋은 영화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책으로 남겨두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영화를 보지 못한 채, 책을 먼저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영화를 본 다른 책들과 비교를 먼저 해 보았는데요. 역시 영화의 좋은 감동과 기억이 되살아 나서 정말 반갑고 좋더라구요. 충분히 영화의 내용을 담고 있고 있다는 믿음이 생겨 이번 책도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주인공들의 모습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서 만났었는데요. 이렇게 소개글을 통해 만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인물들에 대한 이미지를 상상해보게 되고 해당 인물이 또 어떤 성격의 인물일지 궁금합니다.
귀여운 쿤의 모습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기대가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미 영화를 본 분들을 내용을 잘 아실테지만 아니 영화의 예고편만 보아도 대충 어떤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지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귀여운 꼬마 쿤이 동생이 생기면서 달라진 자신의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이야기인데요. 그 가운데 미래의 미라이도 만나고 과거의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만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과거의 모습을 통해 인연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생각, 가족의 소중함 등을 깨달아 가는 훈훈한 가족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책만으로도 충분히 영화의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책으로 먼저 보고 영화를 보면 또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미래의 미라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 책들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영화의 원화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두어서 한 장면 한 장면이 소중하고 스토리를 두고두고 언제든 펼쳐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미래의 미라이 영화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도서들도 한 권씩 모으고 싶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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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으로 사진을 불펌하진 말아주세요! 재작년에 개봉했던 작품, '미래의 미라이'! 당시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조금 뒤늦게나마 책을 샀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나마 후기 작성해 봅니다! ![]() 미래의 미라이 동화책인데요, 표지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샀었습니다. 벌써 이 작품이 한국에 상륙한 지도 1년이 훨씬 지나버렸네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다른 작품에 비해 많이 늦게 개봉된 작품이었지만 기다렸던 것만큼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 앞표지와 뒷표지의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틸컷을 사진처럼..! 이 작품답게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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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등 부분입니다. 조그마하게도 영화 포스터의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습니다..ㅋㅋ 어우 너무 귀엽네요 ![]() 첫 장은 주인공 쿤의 가족이 사는 마을입니다. 배경 비주얼이 정말 예뻐요..ㅠ 저기는 어디일까요 자세한 내용을 찍는다는 걸 잊고 말았는데 안의 구성은 일반 동화책과 비슷하게 편집이 되어 있더라구요. 읽기에 좋도록, 특히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어하도록 내용 문체도 재미있게 써져 있었고, 영화의 장면들을 잘 선정해서 실려 있었습니다.ㅎㅎ
![]() 너무 늦게 구매해서 재판이었던 게 조금 아쉬웠지만.. 개봉되었을 당시에 인기가 많았나봐요. 재판을 찍었을 정도라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정말 좋아할 그런 동화책인 것 같습니다.ㅎㅎ 어른이 읽으면 어린시절을 돌아볼 수 있게 될지도..? 개인의 의견마다 차이가 있겠군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후기 읽어주셨다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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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나왔을 때 보러가려다 시간이 맞지않아서 못보게 된 아쉬움을 달래줄 책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라이와 주인공의 얘기가 주를 이루는데 소소한 일상의 일들이 너무 이쁘게 표현되고 있어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되네요. 생각보다 페이지수가 많아 두께가 제법 되는데 영화의 한장면을 캡쳐해서 묶다보니 만화책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 영화를 한번 보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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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감독님이에요. 감독님 작품은 다 찾아볼 정도에요. 그래서 애니메이션도 다 보고, 소장용으로 이 책을 구매했는데..책 상태가 엄청 불안하더라구요. 고객센터에 따로 문의했는데, 이게 원래 쫙 벌어지는 제본이라고 합니다. 근데 사람맘이 불안해서;;ㅁ;;; 교환해준다고는 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다른 책도 똑같을지, 더 이상할지, 더 좋을지 장담을 못해서 그냥 교환없이 소장하기로 했어요. 소장용 책을 구하는거라서 이렇게 쫙 벌어지는게 조금은 불안하지만. 가족들 모두 함께 볼수 있는 책이라서..그것에 의의를 둡니다. 감독님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책이라 더욱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