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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생활공동체를 만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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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으면서도 영감을 갖게 하고, 목사님의 꿈을 나도 꾸어보게 한다. 남들이 안된다는 것을 도전하는 것이 멋있고, 그러면서도 좌절할 때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고, 신앙적인 열정이 민족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그의 글을 보면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또한 꽉 막혀 있지 않은 넓은 아량을 새삼 느끼게 된다. 특
"한국에서 생활공동체를 만든다는 것" 내용보기
김진홍 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으면서도 영감을 갖게 하고, 목사님의 꿈을 나도 꾸어보게 한다. 남들이 안된다는 것을 도전하는 것이 멋있고, 그러면서도 좌절할 때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고, 신앙적인 열정이 민족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그의 글을 보면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또한 꽉 막혀 있지 않은 넓은 아량을 새삼 느끼게 된다. 특히 다른 책 보다도 3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 책에는 두레공동체를 만들면서 겪은 실패가 담겨 있고, 실제 공동체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개발과 사회를 이야기 할때 친환경적인 공동체도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공동체의 형성 역사가 짧고 또 그에 대한 노하우도 별로 갖추어진 것이 없는 상태다. 그러한 가운데, 두레공동체의 경험은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척박한 환경에서 공동체를 꿈꾸고 실천해왔던 김진홍 목사님의 열정과 노하우, 또한 공동체를 통해 가지게 된 민족을 향한 꿈이 너무나도 멋있게 느껴져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이런 점들을 살펴 언젠가 두레마을을 다시 시작할 경우를 대비해 몇가지 사항을 기록해 두었다. 첫째는 교회 안에서 신앙이 좋다는 것과 공동체정신을 가진다는 것은 다른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른바 신앙이 좋다는 교인들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생활에 적당치 않은 경우가 있다. ... 제 1차 두레마을을 통해 배운 둘째교훈은 인간은 본성적으로 재산, 가구, 생활권등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두레마을을 다시 시작할 경우에는 공동체 정신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인과 각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생활공간을 가능한 넓혀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로는 아무리 좋은 사상과 뜻도 실천단계에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이었다.... 넷째로는 외부지원을 믿고 중대한 일을 시작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어떤일이든 기초단계부터 마무리될 때까지 자립, 자조, 자영의 원칙에서 기획되고 진행되어야 한다. 다섯째, 두레마을을 다시시작할 경우 일체감이 있는 소수 정예가 작은 규모에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규모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y*****j 2001.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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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빈민에서 농부로...그러나 그 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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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도시의 노숙자들, 곰팡이가 낀 반지하 창고방에서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좀더 밝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 말입니다.   그런 상상을 현실화 시킨 경우 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쓰여진 뒤에 저자의 행보를 보면..... 저자는 계속 무슨 일거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어서  시골 생활에서는 더 적응이
"도시빈민에서 농부로...그러나 그 뒤는?" 내용보기

종종 이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도시의 노숙자들, 곰팡이가 낀 반지하 창고방에서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좀더 밝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 말입니다.

 

그런 상상을 현실화 시킨 경우 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쓰여진 뒤에 저자의 행보를 보면.....

 

저자는 계속 무슨 일거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어서  

시골 생활에서는 더 적응이 안 되는 사람인 듯합니다.  

g*****l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