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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인포그래픽/Dominic Roskow/한혜연/영진닷컴/2019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한 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술을 질리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위스키 브랜디 심지어 마오타이 주 같은 고량주를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스로 마시기도 했고 당연히 폭탄주도 많이 마셨죠. 저는 제조에 특별한 재능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곧잘 마시기는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끝내고 자영업을 하면서 술과 자연히 멀어졌습니다. 솔직히 완전히 질리기도 했었어요. 그 때 시바스리갈, 잭 다니엘, 발렌타인, 글랜피딕, 조니워커, 그리고 로얄 살뤼트 까지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마셨는지... 이제는 배가 불러서 맥주도 별로고, 나이가 들어서 위스키는 감당이 안될 거 같아서 와인을 가끔 마시는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코로나 시대가 길어지다 보니 그 끔찍했던 폭탄주조차 그리워지더군요. 예전에 위스키와 브랜디에 관해 잠시 찾아본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책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읽게 되었습니다. 인포그래픽이 또 이쁘잖아요. 브랜디 하면 프랑스산 코냑이고, 위스키 그러면 스코틀란트산 싱글 몰트 위스키 라고 흔히 이야기 하고 그게 적당히 맞는 말이지만, 이 책을 보니 위스키 역시 다른 음료처럼 다종다양하고,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네요. 그간 내가 마셨던 위스키들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는 재미도 있구요. 지금도 집에 반병쯤 남아 있는 글렌피딕은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라고 떡 하니 적혀 있어서 바로 알아 볼 수 있지만, 의외로 그간 마셨던 술이 블렌디드 위스키 였더군요. 우리 나라에 각별히 유명한 시바스 리갈은 스탠다스 스코티시 블렌디드 위스키 라는 거, 그리고 그렇게 많이 마셨던 발렌타인도 역시 스코티쉬 블렌디드 위스키, 심지어 예전에 일본 위스키라고 들었던 히비키 마저 블랜디드 위스키 더군요. 그 비싼 로얄 살루트 역시! 그리고 잭 다니엘. 그렇게 많이 마셨는데 이게 버번 위스키 종류인 테네시 위스키 였습니다. 여튼 흥미로운 여행이었어요. 위스키는 보통 맥아(보리)로 만들지만, 버번 위스키 처럼 옥수수가 주가 되기도 하고, 여러 곡물을 한데 섞기도 하고, 보밀이나 메밀 심지어 귀리로 만들어지기도 하니... 위스키의 세계 역시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포에버 싱글 몰트 위스키 겠지만요. 코로나 시대가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마시는 술이 인기를 끌다 보니 위스키는 소외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와인이나 맥주 같은 것들이 반사 이익을 볼 수 도 있겠지요. 그래도 언젠가 빨리 이 시대가 지나고 비행기를 나고 여행을 떠나 낯선 곳에서 친구와 함께 위스키 더블!! 을 외치면서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그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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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인포그래픽은 위스키를 이제 막 접하기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최고의 위스키 교재인 것 같습니다. 위스키 관련 일반 상식은 물론, 각 브랜드별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나 역사에 대해 너무나도 상세히 서술해 주고 있습니다. 향, 맛, 음용방법에 대해서도 읽기만 바로 이해가 되도록 쉬운 설명과 삽화를 곁들이고 있습니다. 양장으로 되어 있어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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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대한 기초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무리없이 처음부터 또박또박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등 찾아가며 공부하기 너무 좋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사람, 혹은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이 믿고 보려 따라가기에 확실한 책으로 위스키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하는 분들꼐 추천합니다. 교육용으로 접하게 됐다가 제가 더 흥미를 느꼈으며, 이글저글 찾아가며 차근차근 공부해 가는데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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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위스키에 관심이 있고 뭘 마셔야 되는지 막상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또 마트에서 뭘 사야 되는지 위스키를 마실때 어디에 집중을 하고 마셔야 되는지 아무 것도 모를때 도움이 될꺼같은 책이다. 나는 이제 막 시작해서 여기저기 추천받아서 집에서 혼자 한잔씩 홀짝이긴하지만 정확히 뭘 음미해서 마셔야 되는지는 잘 모른다. 이책을 보며 이런향이 나고 이런걸 느낄수 있다 배운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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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위스키바에 갔다가 위스키에 대해 알고 싶어져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위스키는 비싸고 상류층?들만 마시는 술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특유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위스키의 종류들과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는데 솔직히 아직 거의 못 먹어봤습니다... (물론 비싼 술들이 많아서ㅠ) 위스키를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 집에 사놓아도 거의 1년은 먹는거같습니다... 컬러와 도표? 그림 위주로 되어 있어 보기는 좋은데 단점이 추천 브랜드가 다소 부족?한거 같습니다. 각각의 브랜드들을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으면 ( 맛 같은거..)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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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갖고 싶다고해서 선물했어요. 요즘 위스키에 빠져있거든요. 무슨 원소주기율표까지..뭔지 모르지만 세부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네요. 형부에게 물어봤더니, 나라별이나, 숙성연수, 만들때 사용한 원료 등 짜임새 있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퀴노아(?)로 만든건 책에서 봤다고 하던데..전 뭔 말인지 잘..^^; 그래도 선물했는데..너무 좋아하니까 좋기는 하네요. 적절하게 컬러플하고, 대표적인 위스키, 간단한 테이스팅노트, 주기율표 컨셉..운자모향 인포그래픽 등 각 페이지마다 분류되어있으니 읽기가 깔끔하다고 하네요. 결론은 위스키 생각있으시면 한권 소장해도 무방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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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위스키에 얽힌 스토리나 제작 과정들 혹은 시음 방법 등 이런 세세한 이야기를 원했는데 아쉽게도 위스키 분류에 그치는 책입니다. 다만 그런 분류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실제로 위스키 취미 생활에 도움을 주기는 어려운 책인 듯 싶습니다. 위스키 마다 어떻게 생산되고, 어떤 방식으로 페어링하면 좋을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빠진 것 같아 헛헛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