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리는 의학 미스터리소설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장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직의사인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라 더 현실적이고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고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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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제목 때문이었다. 나는 뇌에 관심이 많고, 그쪽으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에 대한 소개는 책을 구매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책 소개의 핵심 내용을 뽑자면 '추리물 속에 담긴 인간 드라마'였다. 그 인간 드라마는 뇌종양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런 환자를 돌보게 된 의사 사이의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추리물을 좋아하던 내게 관심 분야인 뇌에 대한 요소까지 담긴 이 책은 정말 딱 맞는 것 같았다. 거기다 작가는 현직 의사.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책을 구매했다. 책을 다 읽은 지금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느낀다.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와 등장인물에 의해 이루어지는 머리에 충격을 가하는 반전의 추리, 여러 감정선과 현실 사회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녹이고 있는 이야기. 거기다 작품 전체적으로는 삶이 담고 있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여운이 오래 남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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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넨 미키토의 소설은 대부분 병원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그래서인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치넨 미키토의 휴먼 미스터리 대작! “내 머릿속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요. 언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반드시 폭발하는 시한폭탄이.”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로 평생을 돈과 출세에만 집착하며 살아온 남자, 우스이 소마. 그는 의사 실습으로 파견된 호스피스 병원 ‘하야마 곶 병원’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유가리 타마키, 즉 ‘유카리 씨’. 머릿속에 뇌종양이라는 ‘폭탄’을 안고 하루하루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본다. 어느새 서로 친해지고, 교감을 나누는 두 사람. 실습이 끝나고 히로시마로 돌아온 우스이에게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그녀가 죽었다는 것. 하지만 그녀의 죽음에는 어쩐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녀는 정말 죽은 것일까. 아니면 그녀는 그저 환상에 불과했던 걸까? 머릿속에 폭탄이 있는 여자와 돈에만 집착하던 남자의 만남. 그리고, 여자의 죽음이 남긴 미스터리.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로 평생을 돈과 출세에만 집착하며 살아온 남자, 우스이 소마. 그는 의사 실습으로 파견된 호스피스 병원 ‘하야마 곶 병원’에서 한 여인을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유가리 타마키, 즉 ‘유카리 씨’. 머릿속에 뇌종양이라는 ‘폭탄’을 안고 하루하루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본다. 어느새 서로 친해지고, 교감을 나누는 두 사람. 실습이 끝나고 히로시마로 돌아온 우스이에게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그녀가 죽었다는 것. 하지만 그녀의 죽음에는 어쩐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녀는 정말 죽은 것일까. 아니면 그녀는 그저 환상에 불과했던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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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환자와 배신당한 상처로 괴로워하는 의사인 주인공의 이야기였다. 이 글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 있었는데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돈이 많아 호화로운 병실에서 지내는 환자를 삐딱하게 봤었지만 차츰 마음을 열게된다. 같이 이야기를 하다 배신당했던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해결해주면서 더 호감을 갖게 된다. 전작에 나왔던 기적을 만드는 존재도 나와서 후편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