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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사람에 무뎌진다는 것 - 내가 기억하는 모든 나에게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원본이미지를 보니 눈물이 날 정도로 공감되는 책이라 해서 얼마나 공감이 되는데 ‘눈물이 날정도일까?’ 하는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다. 힘내. 괜찮아. 다 잘될 거야. 파이팅! 귀에 못이 박히도록 수 없이 들어온 말. 이제는 별로 감흥이 들지도 않는 말. 난 아침마다 힘내. 다 잘되어야. 아자아자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난 그럼 뻘짓하며 하루를 시작하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