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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원씨아이에서 발매하는 라이트 노벨 중 신작을 한 권 구매했다. 그 신작은 <용병단의 취사반>이라는 라이트 노벨로,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용병단'에서 '취사반'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용병단에서 취사반을 한다고 해도 주인공이 처음부터 용병을 하고 있던 그런 건 아니다. <용병단의 취사반>은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 '하, 이제는 질려….' 같은 평가가 나오는 이세계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 아즈마 슈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요리 수행을 하기 위해서 도쿄로 가는 신칸센을 타려다 이세계에 떨어져버린다. 말 그대로 그는 소환 의식에 휘말린 게 아니라 그냥 떨어진 거다. 요리 외에 할 줄 아는 기술은 하나도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아즈마 슈리가 떨어진 곳은 어느 용병단의 한복판. 운 좋게도 그 용병단은 사람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용병단장은 모두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언젠가 세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굉장히 진취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곳에서 발견되어 보호를 받는 아즈마 슈리는 용병단장 건그레이브로부터 "뭔가 할 줄 아는 게 있다면 받아주마."라는 말을 듣게 되고, 뭘 할지 고민하다 슈리는 "아, 요리 하고 싶다."라는 말을 중얼거리게 된다. 그 말을 들은 건그레이브는 얼굴색이 변하며 "너 요리 할 줄 아냐!?"라고 재차 묻는다. 왜냐하면, 이 용병단은 다른 상황은 좋아도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병사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그레이브는 슈리가 요리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고, 그의 음식을 먹어본 이후 "넌 오늘부터 취사반이다!"라며 전격 채용을 결정한다. 그렇게 시작한 주인공 아즈마 슈리의 이세계 용병단에서 요리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라이트 노벨 <용병단의 취사반>. 살짝 전개가 미지근한 부분도 있지만, 요리를 하는 모습과 요리를 맛있게 먹는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잘 그려져 있다. 아마 느긋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지 않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라이트 노벨 <용병단의 취사반 1권>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
| 이야 오랜만의 신작인 용병단의 취사반입니다. 처음에는 언제나와같이 호기심에 구입을 한건데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잔잔한 내용의 라이트노벨을 본거같아서 뿌듯합니다. 과연 속편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잔잔한 내용 상당히 좋아합니다. 어서 빨리 다음권을 보고 싶습니다. 거기다가 히로인들도 다들 매력적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