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한빛미디어에서 발간한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9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2019년, 주목해야 할 IT 트렌드를 다룬다.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빠르게 IT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 ![]() 2. 구성 및 특징2019년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각 장은 주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실제 사례를 담고 있는 <테크 리포트>로 마무리 된다. 특별히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주목해야 할 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등장함으로써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부터, 활용 사례, 주요 사업자 동향 등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책 구성은 각 주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 포함된 <가트너 IT 10대 전략 기술 10년> 그림은 트렌드를 하나의 고정된 점(dot)이 아니라 지속적인 흐름(flow)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
![]() 또한, 책의 마지막장에 포함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판단하는 11가지 의사결정 트리>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검토할 수 있는 훌륭한 도표로 기획자들이 블록체인 도입 관련 의사결정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다. ![]() 3. 기억하고 싶은 내용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사례를 읽으며 변화는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억하고 싶은 여러 가지 내용이 많지만 여기서는 일부만 추렸다. 이 책의 가치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조금 나눈다.
4. 아쉬웠던 점다른 주제에 비해 <실감형 미디어: 포스트 중심기기로서 가능성>을 다룬 6장의 내용이 짧아서 아쉬웠다. 또한, 책에서 유튜브 영상을 언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QR 코드를 통해 사용자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 IT 트렌드 도서가 매년 발간될 것으로 보이는데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기록하면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5. 어색한 문장 또는 오탈자여기서는 어색하거나 오탈자에 해당하는 내용을 언급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기 바란다. (236쪽 아래서 4번째 줄) “첫 번째 이유는 기존의 데이터를 KMS 형태로 재정비…” → “첫 번째 이유는 기존의 비정형 데이터(Unstructured Data)를 정형 데이터(Structured Data)로 재정비…” (243쪽 아래서 7번째 줄)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비판적인 목소리도…” →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도…” (258쪽 1번째 줄) “대화형 플랫폼 시장에서 바이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중국’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이다.” → “대화형 플랫폼 시장에서 바이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중국’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 때문이다.” (308쪽 1번째 줄) “블록체인을 혁신 경제 시스템(생태계) 관점에서 주요 논의는 다음과 같다.”→ “혁신 경제 시스템(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주요 논의는 다음과 같다.” (324쪽 2~3번째 줄) “사용성과 범용성이 극대화하면(마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당연히 해당 토큰의 내재적 가치가 상승해 가격도 올라가고, 기존 참여자들은 더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된다.” → “사용성과 범용성을 극대화하면(마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당연히 해당 토큰의 내재적 가치가 상승해 가격도 올라가고, 기존 참여자들은 더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된다.” (324쪽 세 번째 문단 2번째 줄) “…자본을 조달할 수 있고 초기 참여자들에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 “…자본을 조달할 수 있고 초기 잠여자들에게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362쪽 두 번째 문단 4~5번째 줄) “따라서 미들웨어 사용이 보편화할 경우 또 다른 ‘중개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미들웨어 사용을 보편화할 경우 또 다른 ‘중개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365쪽 아래서 3~4번째 줄)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 지속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6. 총평2019년 트렌드를 살펴보면 상호간에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드론(Drone) 혹은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와 연결되어 있고, 이들은 또한 초고속, 저지연 네트워크인 5G와 연결되어 있다. 5G는 또한 실감형 미디어인 AR, MR, VR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 기술이다. 하나만 알아서는 안 된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는 물론이고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관점도 갖춰야 한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9>는 이러한 관점을 갖을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2019년에 주목해야 할 기술에 대해 최소한의 이해를 얻기에는 충분하기에 일독을 권한다. |
들어가며해마다 IT 트렌드에 대한 도서들이 출간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봐야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SNS나 IT 뉴스들을 통해 대략적인 IT 트렌드의 흐름은 인지하고 있었고, 책에 포함된 내용들이 크게 와닿는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2018년도는 급변하는 환경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트렌드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나 느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도 정기 구독 신청하고, 관련 컨퍼런스에도 자주 참석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IT 트렌드에 대한 책도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것은 작가의 필력이었다. 나도 글쓰기를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잘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잘 알고 있었는데, IT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잘 작성하셔서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5G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벌써부터 광고에도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었던 것 같다. 내용을 읽으며 다가 올 현실을 자꾸만 상상하게 되고, 관련 내용을 더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기도 했다. 산업이 발전하게되면 이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되는 사람도 많겠지만 새로운 사업이 창출되고, 이로 인해 실제로는 일자리가 더욱 늘어난다는 말에 생각해보니 최근에만 해도 VR과 AR이 등장하면서 관련 매장들도 늘어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책의 내용 중 머신러닝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도 많이 들어왔고, 블록체인에 대한 부분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에 궁금했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 또한 각 장마다 포함된 기술 컬럼을 통해 전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고, 블록체인 분야도 매우 전망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해보고 싶기도 했다. 정리결론적으로 IT 트렌드 관련 책은 해마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주제들이 흐름을 알게 되고,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면서 만족감을 크게 느꼈다. 이런 내용들은 재미있게 읽었다가도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훑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뒤쳐지지 말고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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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이시대에 가장 핫한 키워드임은 분명하다. 매년 가트너에서 새해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해서 발표하는데, 이 책도 약간 그러한 느낌이다. 추가적으로 챕터마다 관련된 기업과 그 기업의 솔루션 및 제품을 함께 소개한다.IT쪽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은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쉽게 풀어쓰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갖가지 도표와 이미지, 예시와 함께 어려운 설명을 보충해나가며 범용적으로 읽히기 쉽도록 했다.구성된 큼지막한 챕터는 이미 우리 생활 주변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4차산업혁명이라는 큰 파도의 시작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파도 속을 잘 헤쳐나가서 멋진 `서퍼`가 되기 위해 이 책 한 번 쯤은 읽어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