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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학습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너무 장황하게 이것 저것 나열하고 있습니다. 핵심내용을 정리하면 10페이지 이내가 되지 않을까 ... 1) 소리에 집중해서 들어라 2) 정확한 발음으로 읽으라 3) 영어 그대로 이해되도록 하라 4) 배운걸 자주 써라 ... 책보다는 블로그에 간략한 글로 남기시는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쉐도잉이나 다른 학습법들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 방법만이 옳다는 주장에도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이와 같은 읽기에 대한 것은 이전에도 이미 많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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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다음으로 발음 리딩 스피킹 등등이 이번달 중에 나온다는데 모두 한꺼번에 사야겠다 이 책은 일단 시작부터 하루에 10분씩만하면 충분하다느니, 두달만 미쳐보라느니 하는 식이 아니다. 100시간 남짓, 하루 5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게다가 나에게 일러주듯 하루에 1~2 시간정도 공부하는 사람은 더 걸릴 것이다 라는 말을 미리 전하고 있다. 나는 일반적인 직장인이고 부산 거주자다. 핑계가 아니고 영어학원 같은 데에 다닐 시간이없고 학원에 거금을 투자할 생각도없다. 어디로 가야 영어로 갈 수 있는지 정확한 길을 알려주는 책을 만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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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첫 번째 영어 정복 1. 거의 모든 시행착오 꿈을 포기하다 20대 본격적인 영어 공부 시작 20여 년 전 대학 시절이었다. 군대를 마치고 복학한 대학생들이 으레 그 렇듯이 도서관에서 취업 준비에 열중하고 있었다. 취업 준비는 그때도 지금 처럼 전공과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었다. 다만 대부분의 입사 영어 시험이 문법과 단어 그리고 독해 위주엿기 때문에 토익 시험 공부 위주인 지금과는 다르게 그 당시 정해진 영어 공부 순서는 성문 종합 영어, 토플 문법, 토플 독해, 독해 기출 문제집, 그리고 22000단어장과 33000단어장을 정복하는 것이었다. 1년 남짓 열심히 공부한 결과 취업용 영어 실력이 완성되었다. 52쪽
듣지 못하면 대화할 수 없다 68쪽 내가 계획한 인생? 87쪽 소리 내어 읽기 오리지널 학습법 90쪽 있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있는 것이다. 96쪽 듣는 것은 귀가 아니라 두뇌다 101쪽
오디오가 딸린 스토리가 탄탄한, 문법을 잘 지킨 현실적인 문장을 잘 들리지 않더라도 소리에만 집중하여 잘 듣고 정확히 발음하며 영어 자체 로 음미하고 소리 내어 반복하여 읽되 어느 정도 대화할 능력을 갖추기 전 까지는 잘 되지도 않는 대화에 불필요한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하지는 않 는다. 113쪽
영어는 평생의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왜그런지 자꾸 도전하게 되고 자꾸 중간에 멈추게 됩니다. 그래도 아직 삶이 남아있으니 실패는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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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임계점 완벽 돌파 가장 큰 문제는 약한 단어 실력 과 탄탄하지 않은 문장 이해력이었다. 아직 정상적인 고3 수준의 단어 실 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시사영어 단어만 500여 개 정도 추가 로 이해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발음 훈련에 빼앗겨 100% 이해하며 반복해서 읽은 문장이라고는 200페이지도 되지 않았고 대 부분 학습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문장들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 서점에 가서 꼬박 이틀을 소비한 끝에 그나마 학습 효율이 조금은 나은 교재 5권 정도를 어렵게 골라 수준에 따라서 1~5회 정도 반복해서 눈으로만 읽었다. 141쪽
가끔 등장하는 문장은 분당 영어 정독 속도가 250단어를 넘어서게 되 었다. 영어 임계점의 완전한 돌파를 의미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얼마 후에는 딱딱한 영어 문장만 접하는 것 같아서 부담 없이 읽을 요량 으로 도서관에 가서 영문 서적 두 권을 골랐다. 그런데 한 권은 가볍게 읽 기에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망설였는데, 해석이 되어 있어서 발음기호 는 파닉스적인 능력으로 해결하고 뜻은 해석을 참조하여 해결하기로 하 고 빌렸다. 그런데 재미있게 읽다가 모르는 단어들이 연이어 등장하여 해 석을 찾아보니 해석이 없었다. '분명히 해석이 된 책이었는데…'라고 생각 하며 한참 기억을 더듬어보니 빌리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네 수준에는 맞 는지 몇 군데를 훑어볼 때 그 문장들이 너무 편안하게 이해가 되어 한국어 문장을 읽은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 뒤로 오랜만에 토익과 토플을 들어 보았으나 너무 싱겁고 느리게 느껴 져 장문 몇 개만 듣고 그만두었다. 143쪽
매일 최소 200페이지 이상의 영어 문장을 읽고 2시간 이상의 영어 소리 를 머릿속으로 따라 하며 듣고 200게 이상의 단어나 표현이 익혀졌다. 모 든 영어 문장은 하나의 거대한 영영사전처럼 느껴졌다. 이 단계까지 오는 데 물리적인 기간으로는 약 10개월, 그중 5개월은 영 어를 중단한 기간이니 실질적인 기간으로는 5개월이 결렸다. 시간으로는 대략 900시간이 채 안 되었다. 145쪽
하루 다섯 시간을 투자하면 100일 정도면 되는 일이네요. 하루 5시간씩 영어 읽고 듣고 쓰기에 투자할 수 있다에 한 표. 그러면 백 일! 단지 몰입도 라든가 의지 측면은 다른 페이지를 읽고 찾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