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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헨리가 맘에 든다면 챕터북 전에 강추!!
"개구쟁이 헨리가 맘에 든다면 챕터북 전에 강추!!" 내용보기
6살 초반부터 엄마표로 틈틈히 영어를 진행해오면서 거쳐온 것들 중에   미국교과서, 다양한 리더스들을 만나왔고   그러면서 차츰 문장을 읽어가고 제법 글밥 있는 글도 읽기는 하지만   역시나 그렇듯 누구가 겪는 그 과정.... 정체기가 요즘 한창이랍니다.^^;;   더군다나 올해 입학하게 되면서 정말 시간도 여의치 않고   5살 동생때문에 집중하면서 뭐 하나 진행하기도
"개구쟁이 헨리가 맘에 든다면 챕터북 전에 강추!!" 내용보기

6살 초반부터 엄마표로 틈틈히 영어를 진행해오면서 거쳐온 것들 중에

 

미국교과서, 다양한 리더스들을 만나왔고

 

그러면서 차츰 문장을 읽어가고 제법 글밥 있는 글도 읽기는 하지만

 

역시나 그렇듯 누구가 겪는 그 과정.... 정체기가 요즘 한창이랍니다.^^;;

 

더군다나 올해 입학하게 되면서 정말 시간도 여의치 않고

 

5살 동생때문에 집중하면서 뭐 하나 진행하기도 쉽지 않아서

 

꾸준히 영어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 흔한 집중듣기는 기본이고, Read Aloud 도 왜 그리 진행하기가 버거운지.....

 

일주일에 한번 동생 자는 틈 타서 하면 그나마 잘하는 편이랍니다, 요즘의 상황이 이렇네요.

 

안그래도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과정속에서 엄마표영어를 지향해오던 분들도

 

아이가 입학하게 되면서 학원으로 빠지게 되는 상황들이 대부분이라지만

 

저는 제가 학원강사로 일했던 사람으로 다들 개인적인 견해가 있겠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학원에서 하는 공부는 늦게 시작했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때까지는 같이 해보자....

 

아이도 학원보다는 엄마와의 영어공부시간을 아직은 더 좋아라하는 이유도 있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이제는 슬슬 리더스의 단계를 벗어나서 챕터북으로 넘어가고는 싶은데

 

정체기인데다가 리더스와 챕터북의 Gap 이 말그대로 좀 큰지라

 

다들 쉽사리 넘어가지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저 역시 글밥의 차이가 굉장해서 바로 넘어가는건 무리가 있는거 같고

 

그 중간단계의 책들을 두리번두리번 거리기만 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Horrid Henry Early Reader  를 만났답니다!!!

 

서두가 넘 길었나요? ㅎㅎㅎ

 

제가 하고픈 말은 리더스와 챕터북의 중간자 역할을 해줄만한 책을 찾고 있던 중에

 

만나게 된 이 책이 글밥으로나 쓰인 어휘들로 보나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 1학년 큰딸이 바로 보기에 조금은 부담스럽긴 하지만

 

확실히 바로 챕터북을 소화하기 보다는 갖게되는 부담은 덜한거 같아요.

 

여자아이여서 그 전부터 Horrid Henry 유명한 챕터북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거 같아서 저 역시 아이에게 보여주지도 않았었는데

 

이번에 만난 Early Reader 는 말그대로 챕터북 보여주기 전에 들어가면 좋을거 같아서

 

기회가 되어 만나게 된거랍니다...^^

 

그렇다면 8살 천상 여자스타일 큰딸이 Horrid Henry 를 만났을때 반응은 어땠을까요? ^^

 

Arthur Starter, Arthur Adventure는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인데

 

저 역시 Horrid Henry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더라구요.

 

 

 

 

 

모두 15권중에 시니가니에 온 책은 바로 요거네요...^^

 

벌써 겉표지에서 느껴지는 호리드 헨리의 캐릭터가 잡히네요...

 

그 뒤에 나오는 사람은 또 누군지....

 

저도 호리드 헨리를 얼리리더든 챕터북이든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

 

아직 캐릭터 파악은 안됐지만 충분히 제 호기심을 동하게 하긴 했답니다.^^

 

어떤 책이든지 캐릭터파악이 참 중요하고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기에도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더라구요.

 

저 역시 아이와 함께 캐릭터 파악을 해야 책 전반적인 것도 파악이 될거 같아서

 

가만히 들여다보니 뭔가 이 책만의 특징이 있던데요.

 

등장인물들의 이름 앞에 꼭 닉네임을 붙인다는 거예요.

 

아~~~ 그래서 책 제목도 호리드 헨리였구나....무릎을 탁 쳤습니다...ㅎㅎㅎ

 

그래서 마가렛도 무디 마가렛이라고 하고 말이죠...^^

 

어...이것봐라.... 아이들 호기심을 끌만한 요소가 분명 있다는걸 저 역시 알게 되었네요.

 

인기있는 책은 역시 뭔가 그것만의 독특함이 있구나~~~

 

 

 

 

저도 이번기회에 만나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됐던 호리드 헨리!!!

 

그 중에서도 챕터북으로 가기 전에 보여주기 좋은

 

Horrid Henry Early Reader 의 구성을 알아보는게 순서겠지요.^^

 

단어장은 챕터북에서나 볼 수 있는 구성인데

 

얼리 리더에까지 들어있고 공부하기에 아주 딱 좋은 구성이예요.

 

 

 

한권의 호리드 헨리를 접하게 된다면 다른 이야기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의 중독성이 호리드 헨리에는 있는거 같아 보이는데 저만 그리 보이는건 아니겠지요?^^

 

http://www.lwbooks.co.kr/book/book.asp?bookcode=9788925657035

 

언어세상 홈페이지에 호리드 헨리 얼리 리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집중듣기를 하고 난후 아이가 느끼는 이책의 난이도와 반응은?....!

 

 

 
 

 

글밥이 딱 시은이가 보기에 조금 많다고 느낄 수 있는 확률은 30% 정도인데

 

아이가 직접 느낀 바를 물어보니 또 제 생각과 다르더군요.

 

간간히 좀 어려운 동사들과 어휘들이 있어서 단어를 얼마나 아는가를 중요시하는 편이 아니라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모르는 어휘들이 많은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기는 했거든요.

 

그러면서 슬며시 CD들으며 집중듣기에 빠져있는 시은이를 보고 다 듣고 난후

 

얼마나 내용파악이 됐는지 100%가 다 이해하는거라면 몇%정도 되는지 물었더니

 

70%정도 이해가 된다고 하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 영어책 70% 이해하면 다 알아서 심심해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몰라서 어려워하는 것도 아닌 가장 적당한 이해도라고 알고 있거든요.

 

영어책을 꾸준히 봐오면서 동시에 한글책 읽기도 게을리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전체적인 맥락 파악하는 것은 제가 봐도 1학년 치고는 평균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이 책을 70% 이해했다니 저도 속으로 좀 놀랐답니다.

 

이거 나 혼자 속으로 정체기라고 생각하고 있던건가...뭔가 뒷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었어요.

 

이 정도를 70%이해한다고 말할 정도라면 충분히 어느정도 얼리 리더 수준의 책들을 봐오다가

 

난이도 어렵지 않은 Nate the Great 같은 짧지만 양은 좀 많은 챕터북들도

 

들어가도 되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겼답니다.^^

 

진짜 잘 알고 있나 같이 얘기해보면 정말 왠만큼 알고 있더라구요.

 

와~~~ 1학년이 이렇게 영어책을 파악하고 있다니 제가 가르쳐왔고 제 딸이지만

 

정말 만세를 부르고 싶습니다...ㅋㅋㅋ

 

물론 내 아이보다 훨씬 잘하는 아이들 널려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겠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영향도 한몫하는 Speaking 영역의 미숙함 빼고는

 

이해력은 참 어떨때는 저보다도 나은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1학년 아이가 보기에도 글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사이사이 그림들이 들어 있어서

 

딱 1학년 수준에도 맞고 또래들 이야기인데다가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에도 복잡하거나 불분명한것도 없는거 같아서

 

챕터북으로 넘어가기 버거운 아이들중에 특히 호리드 헨리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보여주기에 아주 적당한 책인거 같아요.^^

 

 

 

CD는 미국식 발음에 익숙해있던 저와 시은이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국식 발음이었답니다.

 

영화를 통해 가끔씩 듣는 알파벳들이 서로 부딪치는 듯한 발음들은

 

역시나 적응이 안됐지만 역시나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인건지

 

자꾸 들으니까 또 익숙하게 들리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따라하기는 힘든 영국식 발음.... 그냥 저와 시은이 스탈로 읽어보기도 했답니다.

 

갠적으로는 그래도 미국식 발음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약간 있어요...^^;;

 

 

너무나 재밌는 호리드 헨리만의 닉넴이 동반된 이름들....ㅎㅎㅎ

 

Perfect Peter / Moody Margaret / Sour Susan / Horrid Henry ....

 

첫번째 스펠링과 발음들도 맞춰서 나가주는 센스....!!!

 

공식 홈페이지 속에 호리드 헨리의 캐릭터들의 성격들을 알 수 있어서

 

재밌게 읽어보면서 캐릭터파악도 해보았어요.

 

대충 캐릭터 파악이 되니까 전체적인 호리드 헨리 스토리의 뼈대도 잡히는 거 같아요.^^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이것!!!

 

내 아이의 영어이름을 쳐보면 호리드 헨리, 무디 마가렛, 퍼펙트 피터 처럼

 

닉넴을 붙여준답니다. ㅎㅎㅎ

 

Lucy 와 Chloe 두 딸의 이름을 넣어봤더니 저렇게 지어줬어요...^^

 

루피는 뽀로로 친구인데....ㅎㅎㅎ Chatty는 수다쟁이라는 뜻일까요? ㅋㅋㅋ

 

허걱~~~ Chatty 는 수다스러운게 맞는데 Loppy는 축늘어졌다는 의미네요.

 

어쩜 실제 두 딸들 성격이랑 이리 비슷할까요?^^

 

요거 생각할수록 물건이네....ㅋㅋㅋ

 

 

 

 

 

 

 

언니덕분에 영어노출이 오히려 언니보다 그 시작은 빠른 43개월 둘째딸도

 

이 책을 언니 집중듣기할때 같이 듣더니 언니가 책을 놓고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집어들고는 저렇게 집중해서 보네요....ㅎㅎㅎ

 

정말 한글도 아직 까막눈인데 영어는 깨쳤겠습니까 마는 뭘 알고 저리 뚫어져라 보는지

 

가끔 영어책 저리 보는데 저도 신기해요.

 

그림을 물론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거겠지요? ㅎㅎㅎ

 

괜히 언니도 넘 기대이상 잘해주고 있는데 너까지 엄마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거니?^^

 

그런 자세 나쁘지 않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출력해본 호리드 헨리의 친구들 성격이 들어있는 종이로

 

캐릭터 파악하면서 모르는 단어 며칠전 바꾼 제 스맛~ 폰으로 사전기능 시험도 해보구요.

 

저도 몰랐던 단어들 알아내며 의미 파악하는 재미 역시나....앎은 참 즐거워요!!!

 

요런 엄마의 장점을 좀 두 딸내미들도 깨우치기를 ~~~^^

 

 

 

영국식 발음으로 나오는 호리드 헨리책의 집중듣기 하는 모습이랍니다.

 

영국식 발음에 대한 적응의 시간이 다시 생각해도 필요하지만

 

참으로 미국식 발음과 뭔가 다른 착착 감기는 매력 또한 있기도 하네요.

 

발음이 중요한 것은 정말 아니라고 하지요.

 

미국에서도 인도학생들이 상위권에 있는 경우도 많듯이

 

그 학생들이 모두 다 미국식 버터발음으로 의사소통하는 건 아닐거예요.

 

정말 말그대로 서로 의사소통이 되면서 자기생각을 주관있게 표현할 줄 안다면

 

세계화 속에서 절대 그깟 발음만으로 꿀릴 일도 없을테지요.

 

발음이 전부는 아니니까 영국식이라고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그런 걱정은 고이 접어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기 전에

 

뭔가 다리역할을 해줄만한 책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호리드 헨리 얼리 리더 분명 추천할만한 책인거 같아요.^^

 

세트 구성안에 있는 단어장의 효용성도 좋을거 같네요.

 

 

 

 

 

 

h*******1 2012.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