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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 있었던 사이코 메트러 엣지의 작가 아사키 마사시의 가장 최근작인 마이 홈 히어로 우리 집 영웅이라는 제목이 이렇게 어울리는 만화라니.. 이 작품은 아버지가 위기에 처한 딸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며 그 살인을 엄폐하기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추적을 피하며 맞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작품이다. 평소 추리 소설을 좋아했던 아버지가 딸을 위해 아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모습과 지식을 바탕으로 맥가이버처럼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작품성이 떨어지는양산형 작품들이 공장화 되는 가운데 이 작품은 스토리 라인이 너무나도 철저하고 섬세하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다. 정말 오랜만에 두뇌플레이형 스릴러 작품이 나온 것 같다. 긴장감이 넘치는 고퀄리티 작춤을 원하는 이들에게 마이 홈 히어로를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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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싹장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한주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용. 황금같은 주말의 계획은 잘들 세우셨나요? 미세먼지가 기세를 부리는 요즘이지만 아무쪼록 가족, 연인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계획들 세우시고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람하면서 오늘의 간단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단리뷰는 애니북스에서 출간된 ‘마이 홈 히어로’ 입니다. 간략한 내용은 가족을 위해, 끔찍이도 사랑하는 딸 레이카를 위해 살인자가 된 아버지 도쓰 데스오의 이야기 인데.. 이거.. 뭔가 허무맹랑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허허.
사건의 발단부터 전개되는 과정이 루즈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진행이 되니 몰입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게다가 긴장감이나 궁금증을 배가 시키는 요소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뭐 이런 표현이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이 깊게 남은 캐릭터는 엄마. 읽어 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엄마 캐릭터가 좀 섬뜩 하더라구요. 허허.. 너무나도 태연자약하게 남편을 도와 행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전 개인적으로 덜덜덜덜 하더랍니다.
과연 이 부부의 완전 범죄는 견고하게 끝맺음을 낼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계속해서 손을 뻗쳐오는 범죄 집단과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지.
사실 결말이 어떻게 될지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만큼 흥미진진한 소재의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한가지.. 아이들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 있으신 집에서는 아이 손 안닿는 곳에 두고 보셔야겠다는요.
마이 홈 히어로는 현재 2권까지 출간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1권 마지막 장의 끝맺음새로 볼 때 2권도 정말 임팩트 있는 내용들이 즐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과연 도쓰 데스오가족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할 수 있... 없... 모르겠네요.. 허허..
오랜만에 재미있는 주목을 끌만한 재미있는 만화를 접했습니다. 평안한 저녁들 되시구요. 내일도 해피해피. 저는 싹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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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 마이 홈 히어로 1 / 야마카와 나오키 원작, 아사키 마사시 만화
도스 데쓰오, 완구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나이 47세, 평범한 샐러리맨인 데쓰오에게 단 하나의 취미는 추리 소설을 읽고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하는 것이다. 리뷰평이 좋진 않지만 그럼에도 데쓰오는 10년간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오며 취미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그에게 가족으로 상냥한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레이카가 있다. 레이카는 대학 생활을 위해 자립하여 따로 살고 있는데 딸 아이 집 근처에서 영업을 돌던 데쓰오가 함께 식사를 하자고 불러낸 딸아이의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미심쩍어하던 데쓰오는 돌아가는 길에 남자패거리들이 딸아이 이름을 말하는 것을 듣게 되고 따라가다 붙잡혀 호된 폭행을 당한다.
만신창이가 된 데쓰오는 직감적으로 딸 레이카가 위험에 처했다는걸 감지하고 딸아이가 학교에 간 사이 빈 집에 레이카를 괴롭히는 존재에 대해 조사하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레이카의 남자친구인 노부토가 들이닥치면서 데쓰오는 서둘러 벽장에 숨게 되고 이 상황에서 데쓰오가 알게 된 사실은 노부토가 레이카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재산 때문에 접근했으며 조직폭력과도 연관된 죄질이 나쁜 남자라는 것과 요전날 만났던 레이카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이 노부토였다는 것, 레이카를 만나기 전에도 돈을 갈취할 목적으로 접근했던 여성을 살해했다는 사실이었다. 그 상황에서 데쓰오는 레이카를 위해 노부토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실행해 옮기는데 갑자기 딸아이에게 밑반찬을 해주기 위해 들른 아내에게 이런 상황들을 들키게 된다.
남편이 이유없는 살인을 했을리 없다고 믿는 아내와 함께 노부토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그들 뒤로 조직 보스의 아들 노부토의 행방이 묘연해 조직에서는 노부토의 행방을 찾게 되면서 딸 레이카의 주변을 탐색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레이카 부모의 부자연스러움을 알게 되는데......
레이카의 남자친구 노부토를 죽인 데쓰오, 가족을 지키기 위한 평범한 샐러리맨인 그에게 다가오는 검은 조직의 그림자, 과연 데쓰오는 노부토의 시체를 잘 처리하고 조직으로부터 의심받지 않고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딸에 대한 진한 부정을 느낄 수 있는 아버지의 절규 <마이 홈 히어로>, 데쓰오가 들키지 않고 검은 손아귀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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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문구였습니다. "딸아... 오늘 네 남자친구를 죽이고 말았단다" 울부짖는 한 남자의 모습. 왜 살인자가 되었는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였습니다. 『마이 홈 히어로 1』
평범한 영업 사원인 '도스 데쓰오'. 취미는 추리 소설 읽고 쓰는 것인 그에겐 하나뿐인 딸 '레이카'가 있습니다. 딸바보인 그는 혼자 사는 딸이 걱정되어 일 때문에 집 근처를 지날 때마다 딸애의 얼굴을 보러갑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딸의 집 근처를 지나게되어 만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딸은 선글라스에 마스크,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납니다. "그나저나 실내에서는 선글라스를 벗는 게 어떠니."
레이카의 얼굴에 상처가 있습니다. 화가 난 아빠. "맞은 거니? ... 누가 그랬어?" 남자친구가 그런 것 같지만...... 딸은 그냥 그 자리를 떠나고 맙니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서게 된 그는 우연히 레이카의 남자친구인 '마토리 노부토'를 만나게 됩니다. 알고보니 노부토는 의도적으로 레이카에게 접근하였던 것이고 과거엔 살인한 적도 있는, 그야말로 '쓰레기'인 놈이었습니다. 그에게서 레이카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는 '살인자'가 됩니다. ...죽여... 버릴 수밖에. - page 50
그렇게 살인자가 된 그. 그 모습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다름아닌 그의 부인. 그리고 시작되는 완전 범죄를 위한 시나리오.
1권에서 나타난 아버지들의 모습은 한결같았습니다. 레이카를 지키기 위해서 그랬던 것처럼 노부토를 찾기 위한 아버지의 모습. "마지막으로 연락이 된 게 언제라고?" "... 여덟 시간 전입니다." "얼른 찾지 그래? 그래야... 될 것 같은데 말이야. 위험할 수도 있잖아?" "안 그래? 지켜야 되잖아..." "부모가 자식은 지켜야지...!!" - page 106 ~ 107
자식을 지키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스의 모습은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가고 동정이 가곤 하였습니다.
그의 취미가 추리 소설 읽고 쓰는 것이었기에 '완전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그동안 쌓았던 지식들을 이용합니다. 그래도 좁혀만 오는 조직 세력들. 그리고 이어지는 2권 예고 문구는 읽는 독자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안전한 장소 따위는 없다.
평범했던 한 가정이, 한 가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이런 일은 없어야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한 편의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테이큰> 이 영화에서도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때도 이런 느낌을 받곤 하였습니다. 아버지이기에 이버지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고도 안타깝다......
2권에서 도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과연 조직 세력으로부터 딸 레이카와 아내를 지킬 수 있을지...... 완전한 범죄는 없지만 그래도 그의 바람처럼 딸과 아내만은, 가족만은 지켜지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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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오늘 네 남자친구를 죽이고 말았단다." 세상에나, 아빠가 살인자였어? <마이 홈 히어로>는 처음부터 아빠가 저지른 살인을 당당히(?) 밝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딸을 위해 살인자가 된 아빠.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우선 이 책은 만화책이지만 내용이 살인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부적절합니다. 따로 연령 제한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제 걱정이 지나칠 수 있겠지만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하물며 이 책의 주인공 도스 데쓰오는 하나뿐인 딸 레이카를 위해 살인을 저질렀으니... 도스 데쓰오, 47세. 완구 회사의 영업 사원. 평생 싸워본 적 없을 것 같은 온순하고 무던한 성격. 특이 사항은 취미로 추리 소설을 읽고 쓴다는 것. 인터넷 소설 사이트에 10년간 총 50편의 작품을 연재했고, 평균 조회수는 약 100회 정도. 현재 외동딸 레이카는 대학생으로 혼자 자취 중... 남친이 있는 것 같은데 설마 동거까지는 아닐 거라고 믿는 아빠. 사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아빠가 딸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가'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엄마도 아빠 못지 않게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공범이 됩니다. 근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SKY 캐슬> 이 제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욕망 덩어리 부모의 모습을 그려냈다면, 만화책 <마이 홈 히어로>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아빠의 처절한 노력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절대로 딸은 남자친구의 죽음을 알아선 안 되고, 그 범행을 숨기는 것뿐 아니라 또다른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야 합니다. 감수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자식 사랑이 극진하다고 해도, 설마 이럴 수가 있을까 싶겠지만. 세상에는 설마가 사람 잡는 일이 참으로 많다는 사실. 그래서 이 만화는 무섭고 끔찍한 살인을 다루는데도 묘한 공감과 몰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화의 특성상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아빠 도스 데쓰오의 숨겨진 능력이 발현되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딸과 아내를 위해 히어로가 된 남자. 누가 그를 살인자라고 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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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있다. 아버지의 생일 때 마다 툴툴 거리면서도 정성스런 선물을 해주는 외동딸 레이카. 그녀는 아버지를 위해서 그림을 그려주거나 피규어를 제작해 주기도 하고 아버지만을 위한 곡을 작곡 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 아빠딸 " 이다. 주인공 아버지 도스 데쓰오는 그야말로 평범한 아버지. 단란한 가족이 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사는 사람이다.
데쓰오에게 한 가지 특별함이 있다면, 추리 소설 습작을 하는 초보 작가라는 점. 그러나 추리 소설 전문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그리 높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 데쓰오. 두 가지를 동시에 잘할 수 없으니. 그는 완구회사에서 영업을 맡고 있다.
그러나, 평탄한 삶을 살아온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성인이 되어 혼자 살기 시작한 딸의 얼굴에 구타의 흔적을 발견하는 데쓰오. 그녀를 구타하였다고 의심되는 남자를 우연히 만나서 뒤를 밟는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는! 바로 딸의 남자친구가 아닌가? 고민하는 데쓰오. 고민할 시간이 없다. 남자친구의 전화통화를 엿듣게 된 데쓰오는 그가 악질 ( 의도적으로 딸에게 접근, 돈 많은 할아버지 재산을 노린 것 )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의 전 여자친구들도 그의 손에 당했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다. 악질 중의 악질. 그리고 조직의 일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 데쓰오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마는데.......
요즘 데이트 폭력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들. 사랑을 미끼로 사람을 꼬여내고 학대하는 인간들.... 정말 악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피해자를 구제하는게 힘들다는 것이다. 대부분 피해자가 심한 부상을 입거나 아니면 가해자를 피해 도망가거나 심지어는 죽기까지 한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해야 하나?
그런 점에서 딸을 보호하려는 아버지의 선택에, 박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용히 응원하고 싶어졌다. 인간의 목숨이 중요하긴 하나 세상에 별 쓸모가 없는 인간, 오히려 해가 되는 인간 하나쯤 없어져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워낙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까 예전과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악질의 인간도 교화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음....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커졌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데쓰오는 끔찍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손에 피를 묻힌다. 이제는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문제. 평소에 추리 소설을 써와서 그런지 착착 단계별로 수습하는 데쓰오. 그런데 문제는, 딸의 남자친구가 조직 폭력배의 일원이라는 것이다. 그의 실종을 의아해하며 데쓰오를 뒤쫓는 무리가 생겼다.
데쓰오, 앞으로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 것인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심장 쫄깃한 장면으로 이루어진 만화. [ 마이 홈 히어로 ]. 딸의 남자친구를 죽이는 얄궂은 운명에 걸려든 아버지. 그러나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생각한다면 나의 지나친 생각인가? 가족을 위해 살인자가 된 데쓰오. 이제 완벽한 살인자로 거듭나야 하는 일만 남았다. 2권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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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홈 히어로>의 주인공 '도스 데쓰오'는 47세의 완구 회사 영업사원이다. 그의 취미는 추리소설을 읽고 쓰는 것이며, 인터넷 소설 사이트에 10년 동안 약 50편의 글을 연재했다. 그에게는 아내와 두달 전 독립한 '레이카'라는 딸이 있다.
<마이 홈 히어로>는 어느날 딸의 집 근처에 일이 있어 방문한 '도스 데쓰오'가 오랜만에 딸 '레이카'와 식사를 하면서 부터 시작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딸과의 식사를 맞이하지만 오랜만에 본 딸의 얼굴에는 폭행의 흔적이 있고, 이를 추궁하자 딸은 식사도 하지 않은채 떠나 버린다. 식당에서 나온 그는 우연히도 레이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는 세명의 청년을 발견하고, 자신의 딸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들을 미행하지만 그들과 관계된 사람에게 발각되어, 폭행과 함께 나체 사진을 찍히게 된다.
폭행의 흔적으로 회사에 휴가를 낸 '도스 데쓰오'는 딸의 집을 찾게 되지만, 갑작스러운 딸의 남자친구 '노부토'의 방문에 옷장에 숨어 버리게 되고, '노부토'의 조직에서 '전통 기모노 도스'의 사장인 레이카의 외할아버지의 돈을 갈취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노부토'가 과거 술에 취한채 자신의 여자친구 두명을 죽였다는 것도...
'도스 데쓰오'는 자신의 유일한 보물 '레이카'를 위하여 그를 죽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실행에 옮긴다. 혼자만의 비밀로 삼으려고 했지만 범행 직후 찾아온 그의 아내에게 모든것을 들키고 만다. 한편 '노부토'의 조직은 '레이카'의 외할아버지의 돈을 빼앗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노부토'가 '레이카'를 죽이게 되면 일이 잘못될 것을 두려워하여, 그를 미행하게 되고 '레이카'의 집 밖에서 부부의 수상한 움직임을 알게 된다.
<마이 홈 히어로>는 남자친구로 부터 딸을 지키기 위한 아빠의 행동에서, 이제는 조직으로 부터 가족을 지켜야 하는 아빠로 이야기가 확대된다.
심각한 줄거리임에도 코믹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추리소설의 영향으로 범죄와 관련된 지식이 충만한 '도스 데쓰오'. 그리고 시체를 처리하는 과정을 전혀 두려움 없이 돕게 되는 그의 아내. 어찌보면 부모로써 딸을 지키려는 노력에서의 행동 같기도 하지만 왠지 그들의 행동에는 뭐랄까, 무서움이 없이 즐기는 듯한 인상 마저 들기도 하다.
사라진 '노부토'의 행적을 좇는 그의 조직은 '도스 데쓰오' 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하지만 '도스 데쓰오' 부부는 이를 발견하고, 이에 부부는 도청기를 찾아냈음을 숨기려고 연극을 하지만 이 또한 조직에게 들키게 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싸움의 시작. 사랑하는 가족을 둔 가장인 남자에게는 무척 공감이 되면서도 연약한 몸으로 조직과의 싸움을 앞에 두고 있는 현실에 가여움 마저 느끼게 된다.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궁금해 지는 <마이 홈 히어로> '도스 데쓰오'와 그의 아내를 응원한다.
아.. 벌써 2권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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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오늘 네 남자친구를 죽이고 말았단다.... " 띠지에 있는 이 문구가 궁금했다. 그렇게 만화로 된 마이 홈 히어로 1권을 보게 되었다.
평범한 영업사원 도스 데쓰오, 그에게는 하나뿐인 소중한 딸 레이카가 있다. 레이카가 혼자 살기 시작하고 우연히 지나던 길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로 딸을 만나지만 딸의 얼굴에는 누군가에게 맞은 구타 흔적이 있고 그것이 남자친구에 의한 것이라고 도스 데쓰오는 의심을 한다. 우연히 길에서 레이카의 남자친구일지도 모를 사람을 발견하고 뒤를 밟게 된다. 그렇게 알아낸 사실은 레이카의 남자친구 노부토가 아주 나쁜 사람이라는것, 그가 레이카를 위험에 빠뜨릴것이라는것, 도스 데쓰오는 딸인 레이카를 지켜야 한다는 움직이게 되고 딸의 남자친구인 노부토를 죽여버린다.........
누구나 소중한 존재는 있다.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 무슨일이든 할수 있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한다니 어떻게 이런일까지 할수 있지 하는 생각과 함께 책을 읽는 동안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빠가 한 짓, 그 짓을 알고 함께 하려는 엄마, 상상조차도 안되는 일들에 대한 묘사들까지.... 일단 이야기를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불편한 마음이 들지만 해피엔딩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뒷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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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치우는 완벽한 방법
마이 홈 히어로( 야마카와 나오키 원작 / 아사키 마사시 만화 / 김진아 옮김 / 애니북스 펴냄)는 데이트 폭력을 행사하는 딸의 남자친구를 죽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도스 데쓰오’는 완구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중년의 가장이다. 그에게는 현명한 아내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영악한 딸이 있다. 딸은 독립을 외치며 나가버린다. 너무나 슬픈 아버지 데쓰오, 딸의 집 부근을 지나가는 길에 우연이 알게 된 사실!! 딸은 나쁜 녀석을 만나고 있었다.
여기서 아버지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폭력의 피해자가 되버렸다. 피가 거꾸로 솟고 분노가 치민다. 상황은 어쩔 수 없이 딸의 개차반 남자친구를 살해하게 된다. 문제는 개차반의 배후가 너무나 지저분하다는 것이다. 살인을 감추기 위해 시체 처리에 고심하는 그.......
우리의 아버지 데쓰오는 추리소설 매니아이다. 그는 그동안 추리소설을 읽고, 쓴 경험을 바탕으로 시체 숨기기 작전에 나서는데!! 결과는 어찌되었을까? 시체를 감추기 위해 고생하는 데쓰오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가 1권의 내용이다. 개차반을 찾는 사냥꾼들과 그 시체를 숨기기 위해 노력하는 데쓰오!! 과연 이 이야기는 어찌 전개될 것인가!!! 많이 궁금하다!!! 빨리 2권을 읽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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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아주 사랑하는 아빠가 있다. 딸이 5살 때부터 매년 준 생일 선물을 소중히 모아올 정도로 딸에 대한 애정이 크다. 그런 딸이 자취한다며 나가 생활한 후 아빤 딸이 보고 싶지만 잘 안 만나주려 한다. 오랜만에 만난 딸 얼굴에서 발견한 구타 흔적. 딸을 구타한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자친구를 미행하다 들어서는 안될 얘기를 듣게 되고 결국 그 남자를 살해하고 만다. 가족들을 지키려면 살해한 남자의 시체를 다른 사람 아무도 모르게 숨겨야 한다. 이 아빠는 평소 온라인 소설 사이트에 직접 연재할 만큼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본인이 한 일을 감추기 위해 그동안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알아낸 지식과 트릭을 사용한다. 한편 죽은 남자를 찾아내야 하는 또 다른 검은 세력이 등장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범이 된 평범한 아빠와 그 살인범을 찾아야 하는 또 다른 천재 사기꾼 아빠의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절대 붙잡히면 안 돼.. 레이카도, 아내도 지키겠어..' "우리 세 가족 모두 무사히 살자." 소설로 접할법한 이야기를 이렇게 만화로 만나니 정말 새로웠다. 내가 상상하며 읽어냈던 소설과는 또 다른 재미였으며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해야 할까? 이 만화책의 또 다른 재미는 일본의 거리나 식당, 칸막이로 나눠진 pc방 등 일본의 평범한 모습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작년 친구와 다녀왔던 도쿄 여행이 생각나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살인범이 된 아빠는 전엔 싸움 한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소심한 중년 남성으로 그려지는데 이런 캐릭터가 다음 편에서 또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