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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오렌지빛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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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나에게 보석 같은 곳이다."..도심 한폭판에서 길을 잃어도 건축물마다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자연히 이정표가 되어준다. 동네를 걷다 폐허인가 싶어 돌아보면 상처 많은 표면을 감싼 그라피티가 너무도 강렬해서 넋을 놓은 채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도심에서 버스를 타고 20분만 달려나가도 눈앞에 지중해가 펼쳐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기타일로 장식된 식당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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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나에게 보석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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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폭판에서 길을 잃어도 건축물마다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자연히 이정표가 되어준다. 동네를 걷다 폐허인가 싶어 돌아보면 상처 많은 표면을 감싼 그라피티가 너무도 강렬해서 넋을 놓은 채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도심에서 버스를 타고 20분만 달려나가도 눈앞에 지중해가 펼쳐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기타일로 장식된 식당에 앉아서 스페인의 전통 빠에야를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도시.
그렇게 다정하고, 근사한 도시가 발렌시아다.
@kate_in_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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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세 번째로 큰도시인 발렌시아는 시우닷 베야 지구, 이삼쁠레 지구, 엘쁠라 델 레알 지구, 베니마끌렛 지구, 뽀플랏 마르띰 지구등 5개의 지구로 나뉘어 지는데 각 지구마다 지역별로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그 지역마다 열리는 축제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 숙박등등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발렌시아는 내 손 안에 있소이다' 라는 딱 그 느낌.

일단, 굉장히 자세하다는 점.?? 발렌시아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를 시작하여 Chapter1.> 발렌시아 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역사를 설명해주고 Chapter2.> 부터는 테마별로 시티 가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관광하고자하는 건축물에 대한 세세한 정보, 그러니까 주소, 요일별 시간표, 입장료, 버스노선과 지하철노선 그리고 하차 정보까지, 축제일정이나 행사일정에 대한 큐알코드의 친절함과 소소한 팁들이 작가가 발렌시아에 머물면서 수집한 깨알같은 정보들을 수록해 놓았다. 더불어 꼼꼼하게 표시된 지역별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는 여행스케줄을 계획함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법하다.

Chapter3.> 에서는 휴가를 위한 근교 도시라는 부제로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해안가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는 휴양 도시들이 위치해 있는데 특히 '꼬스따 델 아사아르 지역' 으로 불리는 북쪽 해안에는 '왕좌의 게임'을 촬영했던 고성이 자리잡고 있어 지중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Chapter4.> 에서는 발렌시아를 여행하기 위한 각종 생활정보를 소개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정보중에 장기 숙박시 집구하기에 대한 팁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그 밖에도 돋보였던 구성중에 현지의 오너와 셰프, 그라피티 예술가들과 나눈 생생한 인터뷰가 여행가이드 북이라는 것에 국한되지 않도록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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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해보기
엘 쁠라 델 레알 지구 > '깜뽀 데 메스따야 발렌시아 CF'
시우닷 베야 지구 > '마르께스 데 도스 아구아 궁전' '중앙 시장 메르까도 센뜨랄' '발렌시아대성당' '산또스 후안 성당'
따빠스 맛집 > 구도심 근처 '보데기야 델 가또' 바닷가 부근 '바 라 빠까'
해안 도시 > '뻬니스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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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 축구와 투우가 유명하다는 정도 밖에 모르던 내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읽고 스페인의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 알게되었고 이후로 '스페인에 가보고 싶다' 라는 막연한 꿈으로만 품고 있었다. 이 책을 읽은 뒤 스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여행일정을 구상해 볼 수 있어서 마냥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느날 구민정 작가처럼 '가자, 지금 당장!' 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이 책을 손에 들고 나설 수 있기를 나 스스로에게 기대해본다.



z****2 2019.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렌지향 가득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발렌시아』에 가고 싶다!!
"오렌지향 가득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발렌시아』에 가고 싶다!!" 내용보기
[Valencia, 사적인 가이드북 두 번째 스페인, 발렌시아 #구민정 #니케 2019년작 #리뷰 129]   <오렌지향 가득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발렌시아』에 가고 싶다!!>.영혼의 울림이 느껴지는 나라 <스페인>. 그 중에도 <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지만키 낮은 오렌지가 길을 따라 줄지어 있고,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현대적 건축물이 공존하며, 에메랄드 빛 지중
"오렌지향 가득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발렌시아』에 가고 싶다!!" 내용보기

[Valencia, 사적인 가이드북 두 번째 스페인, 발렌시아 #구민정 #니케 2019년작 #리뷰 129]

 

오렌지향 가득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발렌시아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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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울림이 느껴지는 나라 스페인>. 그 중에도 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지만

키 낮은 오렌지가 길을 따라 줄지어 있고,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현대적 건축물이 공존하며,

에메랄드 빛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는 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는 도시,

스페인 전통 빠에아와 고급 해산물 요리들을 맛 볼 수 있는 맛의 도시로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높아 바쁜 일상을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어하는’ ‘장기 휴가자들이나 이주해온 온퇴 퇴직자들이 많은 도시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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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 느리게 걷고, 현지인의 소소한 일상을 체험하며 쓴 여행 가이드북이다. 작가는 골목골목을 누비고 시장 구석구석까지 살펴 이 책을 썼다.

2) 특히 발렌시아 지역의 내력과 인터뷰 등을 담아 도시 면모 전체를 충실히 녹여낸다. 그만큼 독자 여러분에게 색다르게 다가설 만한 충분한 가치와 의미를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 추천사, 스페인관광청 이은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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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추천사에도 보이듯이 구미정 작가의 Valencia는 스페인의 발렌시아라는 도시에 관한 국내유일 최고의여행서이다. 실로 이 책은 작가가 현지인처럼 발렌시아라는 도시에 녹아들어가 자신의 경험과 취향에 맞게 빚에낸 사적인 가이드북이라고 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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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미덕은 여행자의 눈으로, 거주하는 작가의 눈의로, 그리고 현지인의 눈으로 본 발렌시아라는 도시의 매력과 즐길 거리, 그리고 최신 정보들을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담아내여,

이게 여행서인지 사진작품집인지 아니면 작가의 현지 생활정보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매우 알차게 구성하였다.

아름다운 사진들과 곁들인 작가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작가의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이 충분히 느껴진다.

그리고 나도 오렌지향 가득한 지중해의 도시인 발렌시아에 꼭 가고 싶다라는 꿈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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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렌시아에 간다면..

1. 발렌시아의 신선한 오렌지 쥬스를 마시며, 고풍스러운 건물들 사이를 거닐어 보기

투우장, 발렌시아 대성당, 레돈나 광장

2. 높은 곳에서 시내 전경 둘러보기 세라노 타워

3.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중앙시장 가보기 메르까도 센뜨랄 시장

4. 지중해 해변에서 일광욕 즐겨보기 말바로사 해변

5. “예술과 과학 도시에서 발렌시아의 또 다른 매력 발견하기

과학관, 유럽 최대규모의 수족관, 레이나 소피아 예술 궁전 등

6. 불의 축제 참여 즐기보기 라스 파야스(315~19)

7. 발렌시아의 미식찾기 빠에아(원조), 해산물(문어) 요리, 오르차따(전통쥬스), 따빠스, 하몽 등

역시 여행은 먹거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 특히 문어요리빠에아넘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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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해도 넘 흐믓하다.

난 지금 자갈치오렌지쥬스를 마시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

이렇게 꿈꾸다 보면 언젠가 가 볼 수 있지 않을까? <발렌시아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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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잡설: 이 책보고 여행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3월에 떠날 여행지인 다낭 여행가이드북을 샀음. 특히 여행을 간다면 이런 가이드북이 여행의 즐거움을 10배는 더 증폭시켜 줄 게 확실하고,

다녀 와서도 책 보면서 여행동안 겪었던 즐거운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

특히 스페인 발렌시아에 가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이 책이 고추장, 컵라면, 소주팩과 함께 필수 아이템(??) 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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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2019.0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