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교육의 트리비움에 대해 막막했는데, 실천서와 같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어렸을때 트리비움을 알았더라면 제 인생이 어땠을지 상상해보게 되네요. 지금이라도 트리비움으로 제대로된 공부를 해보고, 아이들에게도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가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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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작가의 에이트 출간 이후 급 불어오는 AI에 대한 바람.. 강남서초에서 아이를 키우며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심상치 않은 바람이라는 것을.. 하브루타의 본질을 살리지 못한 채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차라리 하브루타를 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좋은 질문을 이끌어내고 주고 받을 수 있는 교사 양성이 가장 시급하지 않나 싶다. 가장 오랜시간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것은 학생이 아닌 교사들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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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마디: 유대인의 역사와 정신, 세 가지 교육법 (트리비움) 정리 *두마디: 몰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닌데..... ㅠㅠ *추천대상: 유대인 교육법 궁금하신 분 *이미지: 삼각형 *깔때기: 나라면 . . 세계 여러 교육 강국들이 있지만, 그중 유대인 교육법에 관련된 책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하브루타 외에 유대인의 기본 정신과 역사를 비롯해 전체적인 관점에서 다룬다. '문법', '논리학', '수사학'의 세가지 틀로 구조화시켜 두어 정리가 잘 된다. 실제 활용 가능한 워크시트도 있어 유용하다. . . 나또한 유대인들의 대화와 토론, 하브루타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그들의 교육법을 접하고 있다. 노벨상을 많이 탄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대화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다면 즐거울 것 같다. 좀 부럽다. 조금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려고 해도 진저리를 치며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다. 그래서 의도적인 판 '독서토론'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 . 수용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과정이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 스스로 생각하며 정리하는 것, 구성하여 표현하는 것. . .------------------------ . . - 유대 교육의 비밀을 풀어낼 마지막 퍼즐로 ‘트리비움’을 소개한다. 트리비움은 삼학 즉, ‘문법’, ‘논리학‘, ‘수사학’이라는 세 가지 배움을 뜻하는 라틴어로, p.13 . . - 문화의 키워드는 지속성이다. 연속성이 있다는 말이다. 나 혼자만의 힘으로 스스로 지속하려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로 하여금 지속할 힘을 부여해 주는 것이 문화다. (…)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하는 것을 나도 한다는 소속감과 위안 속에 그 길을 걷는다. P.91 . . -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바꾼다. P.137 . . -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들이 21세기 아이들을 가르친다. P.188 . . - 들었다면 글과 말로 정리하라. 책을 읽었다면 말과 글로 정리해 보라. 핵심 키워드를 찾고 주제를 찾아 요약해 보라. 내 생각과 비교하며 나만의 주장을 더해 보라. 그때라야 내 지식의 기둥이 세워진다. P.232 . . - 질문하는 사람은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찾는 탐구자다. 질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문제를 발견하는 마중물 또한 질문이다. 의문의 방향은 질문이다. 질문의 목표는 생각이다. P.240 . . - 질문은 결핍을 채우는 도구다. 나의 권한과 책임에 관한 것이며 새로움을 위한 창조적인 파괴도 가능하게 만든다. p.242 . . - 글은 표현된 생각이다. 생각을 가다듬는 뛰어난 기술이다. (…) 말이 된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중복과 누락과 오류가 수정 및 보완되어 간다. 생각을 훈련하는 최고의 방법이 글이다. p.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