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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가족 그림책 시리즈로 이 책을 접했는데 정감가는 그림과 아울러 동화 내용이 너무 따스하고 예쁘다. 아이들이 부르면 뿌우웅 방귀 대답을 하는 익살스런 돼지 아빠는 아이들과 목욕도 하고 그네 놀이도 하고 진흙탕 놀이도 하고 또 날마다 동네 한바퀴를 한다. 앞선 아빠가 뿌우웅하면 아이들이 뽀오옹하며 따라가는 동네 한바퀴를 엄마 돼지가 부끄러워하자 모두 꾹꾹 방귀를 참으며 조용한 동네 한바퀴를 하다가 배가 풍선 만큼 커지더니 뿡~~~~~~하늘로 날아오르는 대목에선 같이 읽던 아이와 나는 깔깔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늘 바쁘기만한 아빠 모습외에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어 좋았고 책을 읽고 난후 아이와 함께 돼지네 집의 특별한 대화법을 따라 해 보았다.."엄마!" "뿌우웅~" 손등에 대고 방귀 소리를 내자 아이는 또 한바탕 까르르 웃음을 쏟아낸다. 사랑이 가득찬 가족의 모습을 보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연스레 그 충만한 사랑의 따스함에 공감하고 정겨워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돼지네 집 아빠는 언제나 방귀로 대답을 하십니다. " 아빠!"하고 부르면 뿌우웅~하고 대답을 하십니다. 아이들은 이 방귀 대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빠!,아빠!" 하고 자꾸 부릅니다. |
|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70년대 그림책 같군...'이었어요. 뚱뚱하게 그려진 아빠돼지와 엄마돼지.. 굴러다닐 것 같은 동글동글한 아기돼지들... 그림이 너무 식상하고 색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어요. 한마디로 별로랄까. 이 책은 지경사에서 출판하는 <동물 가족="" 그림책=""> 시리즈 중 한권인 것 같아요.책장 안에 귀여운 아기동물들이 그려져있거든요. 하나같이 동글동글... 번역도 좀 지루하네요. 내용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건데 글씨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글을 좀 짧고 재미있게 바꿔서 읽어주고 있어요. 근데 울 아이는 이책을 참 좋아해요. 내용이 재미있어서일까? 아빠돼지는 언제든 방귀로 대답을 하고 아이들가 잘 놀아주는 좋은 아빠죠. 아이들과 놀이를 할 땐 항상 방귀소리가 같이하고요.결말이 참 재미있어요. 저녁을 먹고나서 항상 아빠돼지와 11마리나 되는 아기돼지들은 동네 한바퀴를 하는데... "뿌우웅" 방귀를 뀌면서요. 어느날 엄마돼지가 창파하다고 이제 그만 하자고해요. 그 다음날 산책을 하던 아빠돼지와 아기돼지들은 방귀를 참다 배가 커다란 풍선처럼 커지고... 결국 방귀를 뀌며 하늘로 날아서 집으로 오지요. 울 아이는 재미있는지 혼자서 "아빠, 뿌웅"하면서 책을 읽어요.저하고 방귀 놀이도 하고요. 두돌정도의 아이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책이에요.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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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방귀 뿡 하는 것을 재미있어 합니다. 어쩌다 '뿡'하는 소리가 나면 "이거 누구 방귀지?"하면 "아빠꺼." 또는 "내 꺼" 하면서 호탕하게 웃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이 책에서는 잘 묘사했지요. "그래"하는 긍정적인 대답대신 항상 "뿌우웅"하는 방귀를 뀌는 아빠돼지는 아기 돼지들의 친한 친구입니다.
항상 같이 놀아주고 즐겁게 해주는 아빠예요. 그래서 집 안에 함박웃음이 항상 핍니다. 특히 좋아하는 놀이가 아빠돼지를 필두로 아기돼지들이 일렬로 '동네 한바퀴'산책을 하는 것이지요. 산책하면서 아빠도 아기들도 모두 방귀를 뀌면서요. '뿌우웅~ 뽀오옹' 방귀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면서 아빠가 아이들과 얼마나 같이 잘 놀 수 있는 가를 보여줍니다. 아빠들이 읽어주면 훨씬 좋겠지요? [인상깊은구절] 아빠와 아기들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뿌우웅~ 뽀오옹.뽀오옹. 아빠돼지와 아기들은 풍선처럼 차레차례 하늘로 줄지어 떠올랐습니다. 오늘은 숲 속 길이 아닌 하늘 길로 '동네 한바퀴'를 하였습니다. |
| 돼지네 가족들, 그것도 아빠 돼지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아빠와 사랑과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크기가 다소 작지만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연신 방귀를 뀌며 대답을 하는 아빠돼지의 방귀소리를 재미나게 읽어주면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은 까르르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뽀오오 뿌우웅. 아빠돼지가 아기 돼지들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놀아줄때마다 엄마돼지는 아빠 돼지를 칭찬합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아빠예요.""당신은 정말 다정한 아빠예요." 과거보다 아빠와 더 가까와진 요즘 아이들, 아빠의 당정함과 엄마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과는 또 다른 행복을 주는 아빠라는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