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으로 응가에 성공했던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서점에서 골라다가 선물해주었더니 그날 저녁에 열번도 더 읽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응가하는 것처럼 열심히 읽어주었더니 바로 변기에 앉아서 응가를 했답니다. ^^;;; 여러 동물들이 서로 응가를 하는데 그 부분을 아주 잘 읽어주셔야 해요. 리얼하게...으흐흐흐흐흐흐 ^^;;; 어려움 없이 변기랑 친해지게(?) 해 주는 책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그리고 책 상태는 실은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스케치북을 가로로 놓고 펼치는 것처럼 그렇게 제본된 책이었던 것 같아요. 스프링 제본은 아니었지만. 아기가 상당히 재미있어 하고 좋아합니다. 다른 응가책보다 색상도 배변훈련을 하는 아이 연령에 맞았어요. (실은 다른 응가책을 보다가 이 책이 생각나서 몇 자 적습니다.)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래요. ^^ 절대 돈이 아깝지 않답니다. |
| 우리 딸은 아주 아기때부터 변비가 심해서 응가하는걸 무서워했었는데, 이책을 보고부터는 응가가 친구들끼리하는 재밌는 놀이인줄 아는것 같아요..^^ㅠ 놀다가도 심심하면 "응가"그러거든요.. 그러면 아이 손을 잡고 변기에 앉히고 같이"끙~ 끙~" 힘주는 놀이를 해요... 그러다 정말 쉬라도 하면, 이 책 끝부분에 나오는 다슬이처럼, 박수도 쳐주고, 휴지로 닦게 해주고, 물도 제가 내리게 해주면 정말 재밌어 하거든요... 정말 응가하는날에는 거의 축제 분위기를 만들죠. 앞부분에는 여러 동물들이 응가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동물들 표정도 재밌구요, 페이지의 플랩을 들추면 동물들 응가가 나오는 식이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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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재미있고 구성도 재미있습니다. 꼭필요한 이야기도 모두 들었구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보더니 막상 대소변 가려야 할 시기에는 이 책에 관심이 없네요. 다른 응가놀이 책을 준비해 주어야 하나 고민중... ㅋㅋ 그래도 쉬도 안시켰는데 요즘은 가릴 즈음이 되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혼자 응가응가 하며 화장실 문을 두드립니다. 음...물론 막상 변기에 앉히면 하지 않고 바닥에 쪼그리고 응가를 해버려서 민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그래도 자발적으로 화장실에 가자고 엄마를 이끈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응가에 대해 관심도 많습니다. "우와~ 이 튼튼한 응가좀 봐라~"하면 자신의 응가를 유심히 들여다 보고는 씩 웃습니다. 그리고 변기물을 쏴~ 내리며 친절하게 '안녕~'도 해줍니다. 어려서 부터 이 책을 즐겨 읽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놀이책으로도 그만이구요~~^^* 한달정도 감춰두었다고 다시 읽어줘야 겠어요..ㅋㅋ |
| 이 책은 서점에서 처음 보는 들쳐보기 책이라 신기해서 시리즈 책 중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책들을 정가를 다 주고 산 책 중 하나이다. 통상적으로 대소변은 18개월이후부터 가리도록 해도 무방하다고 하던데 물론 개인차를 인정한다면 이보다 먼저 혹은 늦게 대소변 훈련을 하여 가리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私見으로는 너무 이른 시기부터 아이에게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느긋하게 생각하는 엄마를 만난 우리 아들은 원시인처럼 바지를 다 벗고 다니며 원하는 곳(?)에 쉬를 하고 응가는 기저귀에 하려고 했다. 하지만 말귀를 알아들으니 한번씩 강조하는 엄마의 말을 들어 “쉬-”라는 소리로 소변 욕구를 표현하고 아직 성공은 많이 못했지만 응가는 변기에 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똥을 더럽다거나 지저분하다고 평하지 않는다. 좋은 똥, 튼튼한 똥 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표현이다. 건강한 아이는 잘 먹고 배설도 잘하니까. 아직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우리 아이도 다슬이가 볼일을 마치고 손을 씻는 장면에서 엄마가 잘했다고 박수를 쳐주는 것이 부러운 모양이다. 나에게도 이유없이 저에게 박수를 치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너도 곧 잘해야 해!’라고 하면서 응원의 박수을 쳐준다. 공룡의 응가 장면은 단연 이 책의 압권이다. 우리 아이와 내가 가장 재미있어 하는 장면이기도 하고. |
| 웅진에서 나온 습관 기르기 "아기놀이책" 가운데 한 권이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접는 그림책을 잘 활용하고 있다. 책을 세로로 펴들면 공룡과 병아리, 고양이 등 동물친구들이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접힌 종이를 올려보면 모두들 대견하게도 응가를 거뜬히(?) 해낸 모습! 혼자서 응가와 쉬를 본 동물들의 표정이 하도 자랑스럽고 뿌듯해보여 무척 귀엽다. (그 가운데 응가를 마친 공룡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압권!) 요즘엔 아기들의 용변보기와 관련된 책들뿐만 아니라, '똥'이 주제가 된 그림책들도 시중에 참 많이 나와있다. 내가 어릴적만 해도 똥 그림이 나온 그림책은 거의 본 적이 없는데... 7-8살 무렵에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만화에 똥 그림이 많이 나오는 걸 보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아이들에게 용변가리기와 관련해서 불필요한 수치심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처럼 <끙끙 응가놀이="">같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 건 긍정적인 변화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끙가 응가놀이="">도 같은 시리즈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책장이 얇다는 것이 불만이다. 또한, 이 시리즈가 모두 기무라 유이치라는 작가 한 사람의 그림이라는 것도 아쉽고...<우리아이, 책="" 날개를="" 달아주자="">라는 책에, 동일한 작가의 그림책만을 많이 보여주기 보다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보여주라는 내용이 있다. 나도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기에 <아기놀이책> 시리즈를 모두 구입하기는 망설여진다.아기놀이책>우리아이,>끙가>끙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