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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신춘문예 소설당선집은 또 발간되었다. 매년 발간되고, 매년 품절된다. 아무래도 한번 입고된 책이 품절되면, 더이상 입고되지 않는 이유는 매년 나오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놓칠 수가 없다. 신문으로 이미 읽었지만, 내가 읽지 않은 지방신문의 신춘문예 당선작들이 많다. 신춘문예를 읽다 보면, 그 치밀한 문장들에 감탄을 하곤 한다. 모든 작품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감탄사를 연발하는 기쁨에 신춘문예를 보곤 한다. 올해도 이어지는 감탄사의 행렬. 스물네편의 작품이 나를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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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춘문예에 당선된 소설부문 스물 네 편의 작품이 수록된 소설집입니다. 매년 1월 첫 날 신문에서 신춘문예 당선작이 실립니다. 많은 작가 지망생들이 신춘문예에 응모하고 있는데, 매년 소수의 인원이 당선작이 됩니다. 매년 당선작이 나오지만, 2019년에 나온 당선작을 책 한권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고, 각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쓰여진 스물 네 편의 작가들의 글을 통해서 2019년을 다시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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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탄생! 당선자들의 소감을 읽었다. 평균 적어도 사오 년 습작하는 길을 걸었단다. 전자책 시대라지만 종이책이 사라질 수 없는 이유늘 말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들은 소설의 길을 가다 더러 물웅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을 것이다. 혹은 가시밭길을 만나 생채기라도 생겼을 것이다. 그러면서 글쓰기 근육을 길러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참신한 발상이 나온 작품을 읽었을 땐 절로 감탄하기도 했다. 물론 왜? 이 작품이 당선됐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 작품도 있었다. 좋다! 다음 당선자들의 이정표라 여기자고 마음 접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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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오는 것이지만 특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책도 두껍고 영화 보는 것 보다 같은 값이면 이런 소설을 많이들 읽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것도 다시 보았는데 역시 새로운 소설가들을 만나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 같아요 벌써부터 2020년 작품집이 기대가 되는 겨울입니다. 그리고 경향이나 서울 신문의 경향들이 눈에 띄는데 이번에 동아나 조선의 경향은 어떨지도 몹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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