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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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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끝나기 전에 완독하고 싶었으나 게으름인지 지나친 바쁨이었는지 공현일이 다가오는 주간에서야 끝맺음을 한 책.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친숙하게 성서를 만나게끔 이끌어주는 책을 만나게 된다.   성공회의 평신도 아카데미에서 진행(시켜!)했던 내용을 엮은 매우 가독성이 좋은 문장, 기존에 나왔던 책이라지만 좋은 역자와 출판사로 깔끔하게 만난 것도 분명히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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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끝나기 전에 완독하고 싶었으나 게으름인지 지나친 바쁨이었는지 공현일이 다가오는 주간에서야 끝맺음을 한 책.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친숙하게 성서를 만나게끔 이끌어주는 책을 만나게 된다.

 

성공회의 평신도 아카데미에서 진행(시켜!)했던 내용을 엮은 매우 가독성이 좋은 문장, 기존에 나왔던 책이라지만 좋은 역자와 출판사로 깔끔하게 만난 것도 분명히 작용한 부분이 적지 않았겠다 싶어진다.

 

당시의 최신 역본인 RSV를 사용하며, 대차게 오역을 지적하는 저자를 통해서 오히려 통쾌함을 느끼는 건 무엇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현대어로 된, 생활어로 된 마가복음을 읽는 느낌을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가져보게 되었다.

 

감은사의 마가복음 관련 서적들

 

요즘 감은사의 책들은 마가복음 관련 서적들이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얇은(?) 책은 어떤 의미를 주는가. 마가복음 옆에 있으면 좋은 책인가 아니면 메시지 성경처럼, 보조 자료가 되는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서 마가복음을 보면 좀 더 와이드한 시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in the Road, 길 위에서 만나는 주님을 보게 된다. 또한 자꾸만 멀어져가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사이가 (마치 나와 너) 보인다.

 

충분히, 성서를 해설하며 놓치기 쉬웠던 부분들을 읽어나가게끔 만들어주기에 부담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복음서들과의 시각을 좀 더 차별적으로 보게끔 인도하는 느낌이다. 기억하고 싶은, 나누고 싶은 문장을 몇 구절 적어본다.

 

하나님의 나라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된 남성들과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둘은 동등하다. 29

 

남성과 여성의 동등함을 성서로부터 발견토록 이끌어주는 자상함. 예수께서는 당대의 시각과 문화에도 불구하고 차별적이지 않으셨고,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셨음을 떠올려 본다.

 

예수의 기름부음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지 못했고, 오히려 비난을 받았다. 119

 

기름부음 받은 자, 어노인팅이라는 단어를 한국에서만큼 자주 듣는 것, 기름부음 받으면 왕인데 찬양받아야 하는데 마가복음에서 그려내는 예수께서는 그러하지 못함을 보게 된다. 어떤 이의 표현처럼, 그 귀한 것을 거기에 왜 허비하느냐는 모습만 보게 된다. 어쩌면 이런 모습이 내가 아닐까 싶어진다. ‘누구나 다 유다가 될 수 있다. 다만 밖으로 표현하지 않는 것일 뿐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그러나 오히려 가장 잘 읽지 않는 부분이 마가복음이 아닐까. 마가와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자로 이 책을 들고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라서 멀리 못 나가니, 성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으로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d****o 2022.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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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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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얇은 책이지만, 마가복음이 지닌 신학과 주된 메시지를 캐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마가복음을 구절구절 주석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가복음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전에 개론으로서 봐도 좋을 것이고, 전체적인 주제를 쫓아서 연구할 때에도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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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얇은 책이지만, 마가복음이 지닌 신학과 주된 메시지를 캐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마가복음을 구절구절 주석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가복음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전에 개론으로서 봐도 좋을 것이고, 전체적인 주제를 쫓아서 연구할 때에도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YES마니아 : 로얄 r******1 2025.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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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48] 우리에게 여전히 절실한 이야기
"[2021-148] 우리에게 여전히 절실한 이야기" 내용보기
고전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전을 직접 만나는 것이다. 다양한 2차 텍스트는 오히려 1차 텍스트의 독해를 방해하기도 한다. 어떤 저서든 저자의 해석은 가미되고, 원전이 주는 본래의 향취가 사라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고전(Text)은 오랜 시간만큼이나, 그 작품이 쓰인 당대의 정황(Context)을 모른 채 읽는다면 의미는 반감될 것이다. 현대소설만 하더라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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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전을 직접 만나는 것이다.
다양한 2차 텍스트는 오히려 1차 텍스트의 독해를 방해하기도 한다.


어떤 저서든 저자의 해석은 가미되고,
원전이 주는 본래의 향취가 사라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고전(Text)은 오랜 시간만큼이나,
그 작품이 쓰인 당대의 정황(Context)을 모른 채 읽는다면 의미는 반감될 것이다.


현대소설만 하더라도 한국소설을 대할 때는 
그 안에 등장하는 지명과 배경, 언어와 문화 등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저작 당시나 작품 자체의 배경과 더불어
작가와 그 작품의 문학 양식에 대한 앎도 그 작품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1차 텍스트의 원래 의미를 잘 살리면서도,
현재 독자들을 위해 재해석해주는 2차 텍스트는 필수 불가결하다.


성경의 이야기는 방대하고 다양하다.
2000년이 훌쩍 지난 지금 현재의 우리에게 여러모로 난해하다.


특히 복음서는 매우 독특하다.
동일한 이야기를 네 가지 버전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의 삶과 죽음을
자신들이 염두에 둔 독자들을 위해 그들의 삶에서 재해석했다.


복음서 기자들은 어떤 독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어떠한 방식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가.

 


 

마가복음을 분석하여 해석한 많은 2차 텍스트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이 책은 얇지만 강력한 최고의 책 중 하나일 것이다.


먼저는 예수 이야기를 분석적 어휘가 아닌 이야기 자체로 풀어내기 때문이다.
소설의 형식까지는 아니지만, 예수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다음으로 저자는 마가가 전해주는 이야기의 문학적 양식에 깊이 주의를 기울이면서,
당대의 문화와 배경을 맛깔나게 첨언하여 그 이야기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 준다.


저자가 독자들을 배려하며 쉽게 풀어내는 이야기와 당대에 대한 풍부한 배경 설명은
그의 신학적 해석으로 인해 더욱 정교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저자는 마가가 전해주는 이야기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섬세하게 전달하면서,
지금 우리에게도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도전한다. 


이 책은 마가복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지만,
성경 이야기를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21.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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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 베르너 H. 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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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 베르너 H. 켈버복음서는 모두 중요하지만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의 바탕이 된다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16장으로 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마가복음은 복음서중에 가장 일찍 씌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베르너 H. 켈버는 그런 마가복음을 하나의 네러티브로 읽어내면서 마가복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그 의도를 살펴본다.이 책은 마가복음을 5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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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 베르너 H. 켈버


복음서는 모두 중요하지만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의 바탕이 된다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16장으로 복음서 중에서 가장 짧은 마가복음은 복음서중에 가장 일찍 씌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베르너 H. 켈버는 그런 마가복음을 하나의 네러티브로 읽어내면서 마가복음에서 이야기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그 의도를 살펴본다.


이 책은 마가복음을 5부분을 나눠서 이야기한다. 하나님 나라의 신비로 시작해서 제자들을 부르고 예수님의 고난을 이야기하고 성전의 무너짐을 지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비참한 즉위식으로 표현한다. 마가복음의 예수님은 갈릴리 지방에서 유대와 이방인들을 동등하게 대하고 제자들에게 당신의 고난과 성전의 무너짐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오히려 예수님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 예수님은 고난을 이야기하는데 제자들은 높은 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어린이가 오는 것을 막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 바로 후에 어린이를 막아서는 제자들의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비참한 즉위식을 치루고 제자는 뿔뿔이 흩어져 도망한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여인들에게 나타나 처음 사역하셨던 갈릴리로 가라 이야기하시지만 여인들도 놀라 두려움에 떨며 마가복음은 끝나버린다. (그 후의 내용은 후대에 더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자들과 예수님을 서로 대립시킨 모습으로 마가복음을 읽어내는 설명을 보면서 그래도 결국엔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예수님을 바르게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그 모든 예상이 뒤집어진다. 마지막 결론에서 결국 제자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갈릴리로 가서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예루살렘에서 기다린다. 결국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예루살렘 교회도 무너진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기 때문이라 해석한다.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지금까지 봐왔던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야기는 부족한 제자들을 예수님이 이끌고 가르치고 결국 부활 후에 예수님의 진짜 모습, 하셨던 이야기들의 뜻을 깨닫고 그대로 살아가는 제자들의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 왔다. 그런데 이 책의 이야기는 정 반대다. 마지막까지 예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세상가운데 남겨진다.


마가복음의 마지막은 언제나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 후대에 추가되었다고 알려진 부분을 제외하고 읽으면 왜 이렇게 끝나는지 기이하게 느껴진다. 다른 설명들도 그다지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솔직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의 설명은 제법 그럴듯 하다. 그리고 마가복음의 시작처럼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바르게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마가복음은 제자의 실패를 이야기하고 독자들에게 바르게 시작하라 이야기하는 것 같다.


한편 나는 어떠한가 돌아본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내가 이해하고 싶은대로 이해하고 하나님에게 더 좋은 것을 달라고 떼만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는데, 오늘의 제자된 우리는 계속 하나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십자가에 못박히시는데, 한국 교회는 자신의 안녕만 찾으며 뿔뿔히 도망가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나를 부활의 장소로 인도하셔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메시지를 들려주시는데, 놀라 떨며 무서워하여 주님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제자들이 아닌 백부장의 입을 통해 예수님의 왕되신 모습이 드러난 것처럼 제자라 자처하는 우리는 주님과 함께하지 못하고 믿지 않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닐까?


#2020 #기독교 #독서 #독서감상 #감은사 #베르너H켈버 #마가복음 #예수 #제자 #가르침 #북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m*****7 202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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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보다는 총론의 책, 아주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일목요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인 마가복음의 핵심을 중심내용의 연결하며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감은사의 책이 무게감이 있고, 아주 학문적인데 그 기준에 잘 부합하는 책이며, 동시에 모르는 내용이 아닌, 잘 정돈된 내용의 마가복음의 안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 하신 일과 말씀하신 말씀의 내용들을 어떻게 잘 품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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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보다는 총론의 책, 아주 쉬운 내용은 아니지만 일목요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인 마가복음의 핵심을 중심내용의 연결하며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감은사의 책이 무게감이 있고, 아주 학문적인데 그 기준에 잘 부합하는 책이며, 동시에 모르는 내용이 아닌, 잘 정돈된 내용의 마가복음의 안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 하신 일과 말씀하신 말씀의 내용들을 어떻게 잘 품고 저자의 의도에 따라, 즉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읽고 함께 하는 귀한 믿음의 시간과 능력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음을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감은사의 책은 다 읽으면 뒤집어 꽂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또한 편집의 매력이랄까? ^^ 간단한 편집이지만 아주 세심한 내용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f**4 2024.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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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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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편집비평의 등장으로 인해 유익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보다 해악이 크다 하는 쪽에 기운다. 이유는 성경을 조각조각 내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에서 이목을 바꾸는 부분이라 하겠다. 물론 이에 대한 반성이라고 할런지 반발이라고 해야 할런지 성경을 본문 그 자체로 접근해 읽어내고자 하는 시도가 활발해졌다. 이 도서도 그 일환에서 나온게 아닌가 싶다. 사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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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편집비평의 등장으로 인해 유익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보다 해악이 크다 하는 쪽에 기운다. 이유는 성경을 조각조각 내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에서 이목을 바꾸는 부분이라 하겠다. 물론 이에 대한 반성이라고 할런지 반발이라고 해야 할런지 성경을 본문 그 자체로 접근해 읽어내고자 하는 시도가 활발해졌다. 이 도서도 그 일환에서 나온게 아닌가 싶다. 사복음서 중 가장 짧은 마가복음을 통해 옛 편집비평 방식을 지양하고 문학 기법을 활용해 디테일까지 보려는 수고가 돋보인다.
w***1 2020.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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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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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사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의 집필 시기가 가장 빠르고, 분량 역시 가장 적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필자인 마가의 집필 호흡이 상당히 빨라 급박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속사포처럼 쏟아붓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실제로도 다른 복음서보다도 읽어지는 속도가 빠르기도 한게 실상이다. 반면 마가복음은 최초 집필 복음서라 세밀한 부분이 적기도 하기니와 해서 다른 복음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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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사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의 집필 시기가 가장 빠르고, 분량 역시 가장 적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필자인 마가의 집필 호흡이 상당히 빨라 급박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속사포처럼 쏟아붓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실제로도 다른 복음서보다도 읽어지는 속도가 빠르기도 한게 실상이다. 반면 마가복음은 최초 집필 복음서라 세밀한 부분이 적기도 하기니와 해서 다른 복음서들과 대조해 읽었을 때 디테일한 면이 드러난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 등을 고려해 보다 심도있게 마가복음을 조망하며 체화케 해줌에 유익하다.
k*****9 2019.04.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