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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실수와 오해가 빚어낸 동물학의 역사
"인간의 실수와 오해가 빚어낸 동물학의 역사" 내용보기
우리는 자연에 대해 말할 때 항상 우리 인간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평가한다. 동물이나 식물을 보는 눈 역시 마찬가지이다. 비근한 예로 인간에게 쓸모없다고 해서 잡초라 부르며 박멸하려 하고, 농작물에 해를 끼친다하여 서슴없이 총질을 한다. 물론 그런 동식물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식물의 세계가 실은 사실과 다른 우리의 편견과 오해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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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에 대해 말할 때 항상 우리 인간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평가한다. 동물이나 식물을 보는 눈 역시 마찬가지이다. 비근한 예로 인간에게 쓸모없다고 해서 잡초라 부르며 박멸하려 하고, 농작물에 해를 끼친다하여 서슴없이 총질을 한다. 물론 그런 동식물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식물의 세계가 실은 사실과 다른 우리의 편견과 오해 위에서 형성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다.

 

동물학자인 루시 쿡은 동물을 이해하고자 할 때 가장 핵심은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동물의 세계를 볼 때 인간의 좁은 프리즘만을 통해 바라보고 그 결과 많은 오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해와 지식의 공백을 메우려고 만들어 낸 미신과 실수, 동물의 세계에 인간의 속성을 비추어보고 여기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시도 등이 그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가 동물의 세계에 가졌던 편견과 오해, 실수와 미신을 모아 자신만의 오해의 동물원을 만들고 진실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가 이 책에서 다루는 동물은 인간의 눈에 나태하고 가치 없는 동물로 비난받으며 수모를 당하는 나무늘보, 청소 동물이라는 이유로 혐오와 불신의 경계 사이에서 음해에 시달린 독수리, 인간과 불편할 정도로 닮았다는 이유 하나로 불결한 동물로 낙인찍힌 박쥐, 정치사회적인 이유로 인간에게 사랑받는 동물인 판다, 펭귄 등 총 13개 동물이다. 이런 동물 중에서 특히 관심을 끈 동물은 뱀장어, 하이에나, 박쥐, 펭귄이었다.

 

먼저 저자는 그 기원과 존재에 대해 그릇된 믿음과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난무하는 동물로 뱀장어를 꼽는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2000년이 넘게 위대한 동물학자들이 뱀장어의 출생 비밀을 찾아 헤맸지만 지금까지도 밝혀진 게 별로 없다고 한다. 유럽뱀장어는 대서양에서 가장 깊고 염도가 높은 지역인 사르가소해의 해저 숲에서 떠다니는 알로 시작하여 유럽의 하천을 향해 3년 동안 여행하고, 강바닥 진흙 속에서 수십 년을 살며 살을 찌우고 난 후 대륙붕 깊숙이 어두운 어느 구석에 알을 낳고 죽는다고 한다. 뱀장어가 민물에서 사는 시기는 뱀장어의 여러 생애 중 하나로 살을 찌우기 위해 뭐든지 심지어 동족까지도 잡아먹는다. 우리 인간이 뱀장어에 대해 말하고 믿고 있는 지식은 단지 민물에서의 모습을 보며 유추한 것이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뱀장어의 출생과 번식, 죽음의 메커니즘이 우리 인간의 호기심과 맞물리면서 오해와 편견을 증폭시킨 것이다.

 

동물 중에서 거짓된 진실로 난도질당한 동물로는 하이에나를 빼놓을 수가 없다. 하이에나는 총 4종이 있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가장 오해를 많이 사는 종은 점박이하이에나라고 한다. 하이에나가 자웅동체로 인식되어온 것은 암컷 하이에나의 의사음경때문에 빚어진 오해라고 저자는 말한다. 포유류 중 유일하게 암컷의 외부에 질구가 없어 가짜음경으로 소변도 보고 교미도 하고 새끼를 낳아야 하기 때문에 초산인 암컷중 열에 하나는 출산시 죽고, 최대 60%의 새끼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도중 질식사한다. 이런 하이에나는 평균적인 육식동물보다 훨씬 똑똑한 뇌를 가진 효율적인 동물이지만 암컷이 지배하는 사회로 수컷 성체의 지위는 맨 마지막인지라 진화하면서 인간과는 처음부터 적대관계였을 것이라고 저자는 추측한다.

 

박쥐는 최근에도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원으로 밝혀지면서 인간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 날개가 달린 포유류인 박쥐는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거나 곤충을 쫓아다닐 뿐 우리 인간에게 하나도 관심이 없지만 흡혈박쥐 혹은 마귀로 이미지화 되었다. 독수리와 마찬가지로 성경에 불결한 동물로 나열된 박쥐는 단지 인간과 불편할 정도로 닮았다는 사실이 부정적 이미지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지나치게 큰 생식기에 비해 두뇌가 작은 것은 두 기관 모두 비용이 많이 드는 신체기관으로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지만 난혼과 구강성교라는 인간에게 교훈을 이끌어내기 적합한 소재와 어울리면서 오해와 편견을 완성하였다.

 

그런가하면 펭귄은 올바른 사회적 행동모델로 여겨져 온 동물이지만 대중이 인식하는 펭귄에 대한 이미지 가운데 사실인 게 별로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현존하는 종의 절반은 북쪽으로 적도 가까이 즉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늑한 기후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이 바닷새는 인생의 80퍼센트를 바닷속에서 거침없는 포식자로 살아가지만 우리는 이들이 육지에서 뒤뚱거리는 20퍼센트의 시간만 보고서 이들을 전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펭귄은 일부일처제와 거리가 멀어 매년 85퍼센트 이상이 다른 배우자를 선택한다. 특히 아델리펭귄은 동성애, 집단강간, 시간, 소아성애까지 총체적 난국을 보인다고 말하는 저자는 우리 인간이 이들을 얼마나 오해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처럼 저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동물들에게 덧씌워진 신화와 미신을 걷어내고 각각의 동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자 한다. 동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동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무지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지는 지난한 실험과정은 때로는 황당하기도 했고 잔인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물론 진화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인간의 끈질긴 노력에 의해 과학이 진보해왔지만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 속에서 동물들은 제대로 이해받을 수 없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과 다른 종을 구분하는 경계 ? 어디에 선을 그어야 하고 그 선을 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에 집착하는 순간 가장 잘못된 과학적 판단을 내리고 말았’(382)으며, 그것이 동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강화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책을 쓰면서 얻은 교훈이라면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동물은 인간을 가르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동물의 의인화와 인간의 오만이 동물에 대해 오해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현대에 사는 우리 역시도 동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알게 모르게 동물들을 오해하게 만들고, 그 결과 동물학대 혹은 종의 멸종을 앞당기는 촉매가 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동물을 볼 때 인간의 프리즘이 아닌 자연계에 공존하는 다른 종으로써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를 원하는 것 일게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동물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어찌보면 딱딱한 내용을 시종일관 유머스럽게 풀어내는 저자의 글쓰기가 마음에 들었다

k*****1 2022.11.09. 신고 공감 43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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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우리에 갇힌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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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한 책을 읽는 게 대체 얼마만인가! 무척 어렸던 때 그림이 가득한 동화책을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접했던 시절 이후로는 왠지 처음 같이 느껴진다. 세상은 넓고, 드넓은 공간에 존재하는 무수히도 많은 생명체를 일일이 살필 수가 없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간이 만든, 일명 돈 먹는 하마와도 같은 신식 문물에 빠져든 것도 동물에 대한 관심을 저해한 요인이었다.  동물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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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한 책을 읽는 게 대체 얼마만인가! 무척 어렸던 때 그림이 가득한 동화책을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접했던 시절 이후로는 왠지 처음 같이 느껴진다. 세상은 넓고, 드넓은 공간에 존재하는 무수히도 많은 생명체를 일일이 살필 수가 없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간이 만든, 일명 돈 먹는 하마와도 같은 신식 문물에 빠져든 것도 동물에 대한 관심을 저해한 요인이었다. 
동물원이라 하였으므로 기대가 컸다. 조련사의 구호에 세심하게 반응하는 돌고래가 생각났고, 코를 사용해 온갖 물건을 자유자재로 집어대는 코끼리 또한 떠올랐다. 한 편으로는 동물원을 바라보는 최근의 비판적 시선도 고려 않을 수 없었다. 오로지 인간의 관심에만 부응하는 삶은 참으로 폭력적이라는 식의 논조와 만나더라도 놀라지 말아야겠다 다짐했다. 
현상은 어느 한 시대에 고정된 게 아니었다. 한결 같은 시선을 띤 채 인간은 동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좋게 말하자면 그건 집념이었다. 쉬이 지치지 않는 집념 덕에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인류의 동물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졌다. 이 책은 동물을 연구하는 학문, 즉 동물학을 다루고 있었다. 우리 스스로 이룬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게 되려나. 안타깝게도 책을 읽으며 접할 수 있었던 내용은 반대였다. 실수라는 단어에 담기에는 참으로 거대한 무언가가 내게 헛웃음을 선사했다. 과거와의 단절은 없었다. 분명 비슷한 행위들이 도처에서 행해지고 있을 터였다. 동물학의 역사를 쓰려면 필히 통과해야만 하는 의례라도 되는 건지. 복잡했던 감정은 이내 우리 자신을 향한 연민으로 뒤바뀌었다.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존재. 인간이라는 우리(짐승을 가두어 기르는 곳)에 갇힌 우리 자신이 불쌍했다. 
한 분야의 거장이라 하여도 매순간 완벽하지는 않다. 빈틈이 너무 없으면 인간미가 떨어진다던데, 그런 면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임이 분명했다. 그의 흘러 넘치는 호기심은 그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분야를 연구토록 만들어 주었다. 그가 살아가던 시대는 오늘날에 비하면 지식이라 부를 수 있는 게 매우 적었고, 상대적으로 빈곤한 상태에서 이 대학자는 연구를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일까. 치밀함을 발휘하는 와중에도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에게 몇몇 종은 도무지 탄생 기원을 밝히기 힘든 나머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는 식의 설명이 사용되곤 하였다. 그것은 일종의 자포자기와도 같아 보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성을 감히 의심하지 못한 후대 사람들은 오래도록 그의 의견을 따랐다. 이후로도 많은 학자들은 비슷한 태도로 자신의 학문적 부족함을 타파하려 들었다. 계절 따라 움직이는 생명체의 궤적을 밝혀내는데 실패한 이들은 이 오묘한 존재가 달을 향해 날아간 게 분명하다는 식의 끝맺음을 시도함으로써 감동과 재미 둘 다를 우리에게 선사하고야 말았다. 
차라리 부족함을 위트(?)로 메우려 들었던 이들은 나은 편이었다. 나름 과학적인 태도를 견지한 이들은 끔찍한 방식을 동원해가면서까지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는 일에 매진했다. 상대가 인간이었다면 결코 행하지 않을 시도들이 동물을 대상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자행됐다. 눈을 찔러 실명시키고, 코나 입 등을 자르면서도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인간에게 깃든 다른 종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은 강렬했다. 몇몇 연구자들은 동물의 성(性)에 대해 과도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성, 여성 따위로 규정할 수 있는 무언가의 발견이 어려울 경우, 자웅동체라는 식의 이상한 결론을 제멋대로 부여하는 누(!)를 범하기도 했다. 
세상에 객관적인 게 과연 몇이나 있을까. 아는 만큼의 것들로 제 세상을 구축한 인간들은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 부합하는 역할을 동물들이 수행해주길 기대했다. 마냥 귀여운 펭귄, 비열하기 짝이 없는 박쥐, 시체를 탐닉하는 독수리 등이 그렇게 탄생했다. 느리디 느린 나무늘보는 나태의 온상지인양 여겨졌으며, 인간과 비교적 닮은꼴인 침팬지 등은 잠재적 성교의 대상 목록에 오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신은 공평했고, 우리가 열등감의 증거처럼 여겼던 많은 것들이 해당 동물에게는 최선이었다. 우리가 설명치 못한다는 게 꼭 미흡을 의미하진 않았다. 
인간 중심적인 사고가 빚어낸 촌극은 동물학 분야에만 국한된 무언가는 결코 아니다. 마치 자기 중심성을 아직 버리지 못한 5살 아이 마냥 어리숙함을 뽐내는 일은 지금도 다방면에서 행해지고 있을 것이다. 마구잡이로 빚어진 오해들을 풀려면 우리에겐 과연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까. 
 

q*****2 2021.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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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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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리뷰를 쓰는데 자꾸 블로그에다쓰라는건지 아주 번잡스럽고 귀찮지만 할 일을 하기 싫으니까 리뷰를 쓴다. 동물을 아주 사랑해 마지않는 저자는 인간의 편협한 시선을 웃으면서 열심히 도륙낸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중세, 그리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동물의 행태를 인간 자의적으로 해석한 케이스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우리가 동물을 오해하는 바람에 그들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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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리뷰를 쓰는데 자꾸 블로그에다쓰라는건지 아주 번잡스럽고 귀찮지만 할 일을 하기 싫으니까 리뷰를 쓴다. 동물을 아주 사랑해 마지않는 저자는 인간의 편협한 시선을 웃으면서 열심히 도륙낸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중세, 그리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동물의 행태를 인간 자의적으로 해석한 케이스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우리가 동물을 오해하는 바람에 그들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 - 나무늘보의 근육은 중력을 거슬러 매달려 있기에 최적화된 근육이라던가 - 들을 또 친절하게 알려준다. 루시 쿡이 어찌나 상냥하고 신랄하던지 자연과학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많이 소리내서 웃어본건 처음이다. 정말 추천하는 책.

a******2 2020.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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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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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이라는 책소개 프로그램에서 '김은희' 드라마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책이다 소개를 할 때부터 재밋게 설명을 해주셔서 구매를 하게되었다 내용은 책 제목대로 동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유쾌하게 설명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이에나가 비열한 것 처럼 익히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없으면 안되는 동물에다가 똑똑하기 까지 하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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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이라는 책소개 프로그램에서 '김은희' 드라마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책이다

소개를 할 때부터 재밋게 설명을 해주셔서 구매를 하게되었다

내용은 책 제목대로 동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유쾌하게 설명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이에나가 비열한 것 처럼 익히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없으면 안되는 동물에다가 똑똑하기 까지 하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어디선가 동물이야기가 나오면 지식을 뽑내기 좋을 것 같다

a*****4 2021.0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