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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러브레터가 개인적인 취향이었는데 작가 알림을 해두었던 터라 이 책이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을때 바로 구매를 했다 사실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예약이 풀리고 사고 싶었는데 초판에는 책갈피 부록이 있더라는 꿀정보를 얻고 그냥 내비두었다 기다림은 길어졌지만 그래도 나름 왔을때는 기뻤다 사실 이 책을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물론 작가님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기억상실이라는 키워드 하나 때문이었다 워낙 이 키워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주는 기억상실에 걸리는데 그때 자신의 짝사랑이자 첫사랑이 예비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로 시작하는 이야기인데 여주의 자격지심이 뭔지는 알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여주를 좋아하지는 않는 터라 막 엄청나게 흥미롭게 읽지는 못했다 일곱번째 러브레터가 더 좋았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신작을 바로 읽을 수 있었다는, 그리고 책갈피 그림도 맘에 들어서 그거는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