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공부도 하면서 명작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Pride and Prejudice(오만과 편견)의 영어 판을 알아보다가 본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Collins Classroom Classics이라고 영어 본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introduction과 glossary가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introduction에서는 작가인 제인 오스틴 글쓰기에 대한 설명, 그리고 문맥의 이해를 돕는 소설의 시대적 배경 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glossary에서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중요 어휘들에 관해 뜻풀이를 해놓아서, 소설을 보다 더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Pride and Prejudice는 18, 19세기 영국을 무대로, 여성의 결혼과 오해와 편견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엇갈림을 그린 연애 소설입니다. 그러나 단순 연애 소설, 로맨스가 아니라, 정밀한 인물 묘사와 이야기 전개로 당시의 시대상을 잘 묘사한 오스틴의 작품 중에서도 걸작입니다. |
|
영화 '오만과 편견'을 제일 좋아해서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보고 있어요. 짧은 대화도 몇개는 외울 정도로요. 영화만 보다보니 원서의 내용은 어떤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래도 겁없이 원서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두꺼워서 당황스럽지만 천천히 조금씩 음미하면서 읽어보려구 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영화의 장면이 자연스레 떠올라 내용 이해는 문제없네요. 좋은 책 저렴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