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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민화] 왕이 된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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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민화] 왕이 된 양치기   마츠세 나나오 글, 이영경 그림, 황진희 옮김 한림출판사     왕이 된 양치기... 제목만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요. 성경에 나오는 인물 '다윗'이 먼저 떠올랐어요. 이스라엘의 다윗왕도 어릴 적 양을 치던 목자였잖아요. 이 책에서도 양을 사랑하며 물맷돌을 가지고 맹수들과 맞서는 그런 양치기가 나오는 걸까요? 어째, 표지 그림을 보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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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민화] 왕이 된 양치기

 

마츠세 나나오 글, 이영경 그림, 황진희 옮김

한림출판사

 
 

왕이 된 양치기...

제목만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요. 성경에 나오는 인물 '다윗'이 먼저 떠올랐어요.

이스라엘의 다윗왕도 어릴 적 양을 치던 목자였잖아요.

이 책에서도 양을 사랑하며 물맷돌을 가지고 맹수들과 맞서는 그런 양치기가 나오는 걸까요?

어째, 표지 그림을 보니 같이 머무는 양을 바라보는 것 같지도 않고...

또 다른 내용의 '왕이 된 양치기'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은데요.

그림책으로 만나는 티베트 민화, 책을 펼치니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웠던 이야기

소개해드릴게요.

 
 

옛날 어느 지주의 집에 양치기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양이 아니었네요. 최저임금은 커녕 식사로 작은 짬빠(보릿가루로 만드는 티베트 음식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요)가

일한 댓가의 전부.

초원으로 데리고 나가 양에게 꼴을 먹이고, 맹수로 부터 보호하고, 위험한 길로 가지 않도록 돌보는 양치기에게

고작 ...

늘 배고픈 양치기 소년이었지요.

 
 

그러나 그 작은 양식조차 혼자먹지 않고, 배고파보이는 토끼에게 짬빠를 나눠주는 소년.

우리 이야기속의 '고시래~'하며, (고수레 라고도 하지요) 밥 먹기 전에 한 숟갈 허공에 뿌리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그 이야기에서도 그 밥을 신에게 바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이야기에서도 소년의 짬빠를 먹은 토끼가 예사 동물이 아니네요.

짬빠를 먹어야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신이었던 것!!

신은 소년에게 보답으로 어떤 보물을 원하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소년은 양치기인 자기는 보물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이야기상대가 필요하니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구하네요.

지혜의 왕이라 불리는 솔로몬이 하나님에게 듣는 마음을 달라고 구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겸손하고 욕심없는 소년에게 좋은일이 가득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요!

(제목에서 이미 결론을 알고 있기에, 왕이 되는 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따라가봤다고 하는 말이 맞을 거에요!)

 

 
 

소년이 소원을 말하고, 토끼였다가 다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한 신이 사라지고나서

거짓말 처럼 소년은 동물들의 말을 듣기 시작합니다.

지주 부부에게 잡아먹힐 운명이었던 어미 양이 남겨질 새끼양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당부하는 말을 듣고는

그 양들을 풀어주기 위해 양들을 데리고 지주의 집을 나온 소년.

일자리를 찾아 걷다가 왕의 심부름꾼이 타고가는 말과 새끼말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심부름꾼에게 엄마 말 안장에 바늘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고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보자,

왕의 심부름꾼은 소년을 비범하게 여기고 왕에게 데리고 가지요.

심부름꾼은 왕자의 귀를 고칠 의사를 찾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 소년이라면 고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말이죠.

 

 

 
 

소년은 단지 동물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인데.

의사가 아닌 소년이 왕자의 귓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

왕은 소년이 왕자의 귀를 치료해 준다면 나라의 절반을 주겠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과연, 이 뒷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위에 올려둔 책 사진은 결국 소년이 왕자의 병을 고치고 나라의 반을 받아 그곳의 왕으로 임명받는 모습인데요

흥미진진한 그 과정은 책에서 만나보시는 걸로~

^^

 

나 배고픈것만 생각하고, 신세한탄하는 것으로 삶을 바라보았다면

그 소년은 계속 배고픈 양치기로 살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내가 가진 작은 것을 기꺼이 나눠주는 마음을 가졌을 때

생각지 못한 일들이 소년에게 시작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옛이야기에는 그 문화가 후대에게 전하고자하는 교훈이나 생각이 담기기 마련이지요.

티베트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요?

히말라야 산지, 그 높은곳에서 살아가며 동물들도 사람들도 모두 함부로 대하지 않기를

주변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 않았을까요.

 

 

 

티베트 민화의 옷을 입고있지만 우리 정서와도 많이 닮아있는 이야기

[왕이 된 양치기]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9.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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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욕심없는 양치기가 왕이 되다
"성실하고 욕심없는 양치기가 왕이 되다" 내용보기
티베트 민화를 바탕으로 한 왕이 된 양치기는 욕심 없는 착한 마음을 가진 양치기가 왕자의 병을 고쳐주고 왕으로부터 나라의 반을 선물 받아 왕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얼핏 보면 착하기만 한 양치기이다.하지만 양치기는 지주로부터 매일 조금씩의 짬빠(보릿가루로 만든 티벳음식)만을 받고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불평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조금 받은 짬빠마저도 100일 동안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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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민화를 바탕으로 한 왕이 된 양치기는 욕심 없는 착한 마음을 가진 양치기가 왕자의 병을 고쳐주고 왕으로부터 나라의 반을 선물 받아 왕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얼핏 보면 착하기만 한 양치기이다.

하지만 양치기는 지주로부터 매일 조금씩의 짬빠(보릿가루로 만든 티벳음식)만을 받고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불평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조금 받은 짬빠마저도 100일 동안 토끼에게 나눠주고 자신의 허기를 조금만 채운다.

자신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토끼를 위해 나눔을 행하는 양치기의 마음은 결국엔 행복할 계기를 마련해준다. 100일 동안 먹을 것을 받아 먹은 토끼는 실제로 하늘의 신이었고, 하늘의 신은 양치기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여기서 양치기는 다른 모든 소원을 뒤로 하고 동물의 말을 알아들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얼마나 소박하고 분수에 맞는 소원인지 

 

아이들이 이 부분을 읽을 때 아이들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아이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 

 

양치기는 양치기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더 풍족한 삶을 살 수도 있었다. 그런데 양치기는 현재 하고 있는 양치기의 삶을 더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말 한 것이다.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게 더 현명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결국 동물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은 양치기에게 더 많은 행복과 풍요를 가져다주게 된다.

 

헛된 것에 욕심 부리지 않고 자신의 현재 일을 더 멋지고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읽는 한 권의 그림책.

하지만 그 의미와 감동은 어린이에게나 어른에게나 각각으로 다가와 생각꺼리를 남겨주게 된다.

 

 

 

b******s 2019.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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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왕이 된 양치기" 내용보기
와왕이 된 양치기 책을 받고, 처음에는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그런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거짓말 하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도 하면서 그런 비슷한 내용인지 한번 같이 읽어볼까>?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죠^^여기까지만 해도 양치기 소년과 별 다를 내용이 없네~ 생각하며 읽었는데요, 이 양치기 소년에게 이제 신기한 힘이 생깁
"왕이 된 양치기" 내용보기

와왕이 된 양치기 책을 받고, 처음에는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그런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거짓말 하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도 하면서 그런 비슷한 내용인지 한번 같이 읽어볼까>?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죠^^


여기까지만 해도 양치기 소년과 별 다를 내용이 없네~ 생각하며 읽었는데요,

이 양치기 소년에게 이제 신기한 힘이 생깁니다 ^^

동물 말을 알아듣는 신기한 힘이 생기는 거죠 ㅎ

저 토끼로부터 그 힘을 얻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는 능력으로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한 나라의 왕까지 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ㅎ

저희 아이도 같이 읽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토끼, 말]을 이야기 하며

[나도 토끼, 말과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 토끼랑 대화하고 싶다~]라고 하며

왕이 된 양치기를 부러워 하더라고요 ㅎ

대화할 순 없지만 마음으로는 서로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는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이 한동안 있었더랍니다.

YES마니아 : 골드 s*****i 2019.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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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왕이 된 양치기
"[한림출판사] 왕이 된 양치기" 내용보기
요새 전래동화에 재미를 붙인 아이, 이번엔 티베트 민화 <왕이 된 양치기>를 읽게 되었다. 전래동화의 장점이라면, 어떤 이야기든 평타 이상을 친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을 거치도록 살아남은 힘일까?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이야기 중에 '재미없다'는 느낌을 받은 이야기가 기억나지 않으니 말이다. 이 책 역시 티베트라는 나라에서 전해져오는 이야기인지라, 그 지역에서는 흔한, 하지
"[한림출판사] 왕이 된 양치기" 내용보기

요새 전래동화에 재미를 붙인 아이, 이번엔 티베트 민화 <왕이 된 양치기>를 읽게 되었다. 전래동화의 장점이라면, 어떤 이야기든 평타 이상을 친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을 거치도록 살아남은 힘일까?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이야기 중에 '재미없다'는 느낌을 받은 이야기가 기억나지 않으니 말이다. 이 책 역시 티베트라는 나라에서 전해져오는 이야기인지라, 그 지역에서는 흔한, 하지만 나나 아이에게는 익숙치 않은 음식 '짬빠'가 등장한다. 그와 함께 양이 풀을 뜯어먹는 넓고 푸른 초원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했다.

 

[간략줄거리] 한 양치기가 살았는데, 어느날 짬빠(보릿가루로 만든 티베트 음식)를 먹는 중, 자신이 먹고 있는 짬빠를 바라보고 있는 토끼 한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토끼에게 짬빠를 내준 양치기, 짬빠를 먹은 토끼는 알고보니 하늘의 신이었다. 짬빠를 먹어야 다시 토끼에서 신으로 바뀌는 저주를 풀 수 있었는데, 양치기가 그 저주를 풀었던 것이다-!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던 신, 양치기는 그에게 '동물의 말을 알아듣게 해달라'고 한다. 소원은 이루어졌고, 양치기는 이제 동물들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어느날 밤, 양치기는 다음날 저녁으로 예정되어있던 어미양이 아기양에게 '내일 주인이 나를 저녁으로 정했기에 더이상 네 곁에 있을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어미양과 아기양을 데리고 주인집을 나온다. 어미양과 아기양을 주인집 멀리 풀어놓고 양치기는 이제 자기 살길을 찾아 떠난다. 그러던 중 임금의 심부름꾼을 만나게 되고,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재주를 가졌다는 것을 꺠달은 심부름꾼은 양치기를 임금 앞으로 데리고 간다. 임금의 아들은 현재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있었고, 양치기를 만난 임금은 아들을 고쳐준다면 나라의 절반을 나누어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병을 고칠 방도가 없어 고민하던 양치기는 답답함에 만들던 짬빠를 지붕으로 던지게 된다. 지붕에 날아온 까마귀 두 마리는 깜빠를 나누어 먹으며 왕자의 병은 귓속에 거미가 들어갔기 때문이며, 거미는 여름이면 동굴 밖으로 나와 생활하기 때문에 물을 뿌리며 천둥소리를 흉내내면 나올 것이라고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눈다. 동물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양치기는 들은 방법대로 곧장 왕자의 병을 고쳐낸다. 양치기는 왕이 나누어준 왕국의 왕이 되어 행복하게 지내게 된다.

 

 

양을 지키고 있는 외로운 양치기 소년.

 

 

 

 

자신이 먹기 위해 가져온 짬빠를 토끼에게 나누어준다.

 

 

 

그 토끼는 바로바로 '하늘의 신',

소원으로 동물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양치기.

 

 

 

 

 

양들을 풀어주고 혼자 방랑하던 양치기는

왕의 신하의 말이 바늘에 찔려 아파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양치기가 신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왕의 신하는,

알 수 없는 귓병에 시달리고 있는 왕자를 고치기 위해 양치기를 데리고 간다.

 

 

 

 

 

 

 

 

 

왕자의 병을 고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던 양치기는,

답답한 마음에 짬빠를 지붕위로 던진다.

 

 

 

 

 

짬빠를 먹던 까마귀들이 결정적 힌트를 제공!

 

 

 

 

 

 

까마귀들이 이야기한대로 왕자의 병을 고치는 양치기.

 

 

 

 

왕자 귓병의 원인이었던 거미들이 차례차례 기어나온다.

 

 

 

 

 

 

 

왕이 나누어준 새로운 왕국에서 왕으로 행복하게 지내는 양치기.

제목 그대로 '왕이 된 양치기'의 모습으로 끝.

 

 

.

.

 

 

p.s.

결국 양치기의 운명을 바꾼 것은?

짬. 빠. (!?!!)

뭔지 한번 먹고 싶다

ㅋㅋㅋㅋ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m*******1 2019.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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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 티베트 민화 / 마츠세 나나오 글 / 이영경 작가 / 황진희 옮김 /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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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 티베트 민화 / 마츠세 나나오 글 / 이영경 그림 / 황진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19.01.17       책을 읽기 전    비슷한 그림의 몽골의 민화 그림책 <수호의 하얀말>이 생각났어요. <왕이 된 양치기>도 티베트의 민화라고 해요. 무슨 내용일지도 궁금하고 이영경 작가님의 그림이니 더 궁금해지네요.       줄거리     지주의 집에서 생활하는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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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 티베트 민화 / 마츠세 나나오 글 / 이영경 그림 / 황진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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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비슷한 그림의 몽골의 민화 그림책 <수호의 하얀말>이 생각났어요.

<왕이 된 양치기>도 티베트의 민화라고 해요.

무슨 내용일지도 궁금하고 이영경 작가님의 그림이니 더 궁금해지네요.

 

 

 

줄거리

 

 

지주의 집에서 생활하는 양치기 소년은 매일 양들을 몰고 초원으로 나가 풀을 뜯겼지요.

매일 아침 주주로부터 받는 것은 작은 가죽 가방에 든 짬빠였어요.

하지만 짬빠로는 늘 배가 고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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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짬빠를 먹으려는데 토끼가 소년의 주변을 맴돌며 떠나지 않자

"짬빠가 먹고 싶은 거야? 어차피 나는 배부르게 먹어 본 적이 없으니까 너랑 나눠 먹어도 마찬가지야."

짬바를 한 뭉치 뚝 떼어서 풀 위에 던져 주었어요.

토끼는 매일매일 소년의 짬빠를 먹고 풀숲으로 모습을 감추었지요.

토끼가 짬빠를 먹은 지 백 일째 되던 날 짬빠를 먹은 토끼는 사라지고 할아버지가 나타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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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랑 싸워서 졌는데 백 일 동안 누군가에게 짬빠를 얻어먹어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 하늘의 신이었어요.

하늘의 신은 착한 소년의 마음을 알고 보답으로 어떤 선물이든 말을 하라 하지요.

 

"저 같은 양치기한테 보물 같은 것은 필요 없답니다.

하루 종일 양하고만 있다 보니 이야기 상대가 필요해요.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실 수 있나요?"

 

동물의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된 소년은 그날 밤,

설날에 잡아먹힐 늙은 양과 혼자 남게 될 아기 양의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소년은 그 대화를 듣고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데리고 지주의 집에서 도망쳐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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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을 살게 된 양치기 소년은 우연히 왕의 심부름꾼의 말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심부름꾼에게 말이 하는 이야기를 알아듣는 특별한 사람으로 왕의 앞에 서게 되는데...

 

 

 

 

책을 읽고

 

 

동물들의 말이 들린다면 어떨까요?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도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도 있을 것 같네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네요.

 

우리나라의 옛이야기 중 <호랑이가 준 보자기 / 서정오 글 / 한림출판사>의 책에서도

동물의 이야기를 듣는 내용이 있지요.

참새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요술 보자기!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티베트의 전통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티베트의 음식과 옷, 그리고 사는 집, 양치기의 모습, 광활한 초원까지

우리 문화에서는 볼 수 없는 색깔의 옷과 다양한 모습들에 호감이 가네요.

 

 

옛이야기의 가치인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복이 온다'라는 부분은 세계 공통인 것 같아요.

『 어느 하루 착한 일을 했다고 복이 곧 오지는 않겠지만 화는 저절로 멀어진다.

어느 하루 나쁜 일을 했다고 화가 곧 오지는 않겠지만 복은 저절로 멀어진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처럼 자라는 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자라는 것과 같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처럼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줄어드는 것과 같다.

- 명심보감 (동악성제의 <수훈>) 』

s*****3 201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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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옛 이야기 '왕이 된 양치기'
"티베트의 옛 이야기 '왕이 된 양치기'" 내용보기
어느 나라든 전해 내려오는 옛 이야기가 있습니다.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티베트라는 나라의 옛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중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작가 마츠세 나나오가 들려주고,옛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줄 것 같은 이영경 작가님이 그린티베트의 민화 <왕이 된 양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난한 양치기 소년이 어느 날 초원에서
"티베트의 옛 이야기 '왕이 된 양치기'" 내용보기

어느 나라든 전해 내려오는 옛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티베트라는 나라의 옛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중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작가 마츠세 나나오가 들려주고,

옛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줄 것 같은 이영경 작가님이 그린

티베트의 민화 <왕이 된 양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난한 양치기 소년이 어느 날 초원에서 만난 토끼 한 마리에게

자기가 먹기에도 부족한 짬빠(보릿가루로 만드는 티베트의 음식)를

매일 같이 나눠줍니다.

백일이 되는 날, 토끼는 하늘의 신으로 변해 토끼의 모습을 하게 된 사연과

덕분에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으로 소원을 들어주지요.

마음 착하고 욕심없는 소년은 초원에서 외롭지 않게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지요.

그날 저녁, 소년은 엄마 양과 아기 양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설날에 지주 부부에게 잡아먹히게 된 엄마 양이 아기 양에게 엄마 없이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슬픈 이야기에 슬퍼서 눈물을 흘리던 소년.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데리고 도망을 칩니다.

깊은 산 속에서 둘을 내려주며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는 소년,

소년 역시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지요.

여기 저기 떠돌던 소년은 어느 왕국에 도착합니다.

왕의 심부름꾼의 말인 엄마 말이 안장에 바늘이 꽂혀 아프다며 새끼 말에게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알려줍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말의 안장에 튀어나온 바늘을 보고 왕의 심부름꾼은

이 소년이라면 귓병로 고통받는 왕자를 고칠 수 있겠다 생각하고

마다하는 소년을 억지로 왕에게 데려갑니다.

왕은 소년에게 왕자의 귀를 낫게 해주는 댓가로 나라의 절반을 약속하지요.

하지만 의사도 아닌 소년이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턱이 없지요.

소년은 걱정으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안절부절했답니다.

자, 이제 소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욕심 없고 마음 착한 소년이니 그리고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분명 이 난관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지요? ^^


가진 것 전부를 나눈 착한 마음과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따뜻한 배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소년을 보며

어느 나라든 원하는 지도자 상은 다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리더라면 믿고 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또 소년의 저런 삶의 태도는 누구든지 참 본받고 싶은 것이라 믿어요.

비록 다른 나라인 티벳의 민화이지만,

공감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그림책 <왕이 된 양치기>는 감동과 교훈적이기도 하지만

티베트라는 나라와 사람들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매력도 있답니다.

소년이 양을 치는 초원, 히말라야 고원의 풍경 그리고 마을과 집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입은 옷과 먹는 음식을

이영경 작가님의 그림으로 만날 수 있지요.

저도 보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들을 찾아보았는데,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담아봅니다.


소년이 토끼와 나눠 먹은 짬빠, 티베트 사람들의 주식이랍니다.

그림책 여기 저기에 자주 등장하는 오색 기도 깃발 '룽따'

룽따는 바람의 말이라는 뜻으로 이 오색 깃발에는 불교 경전이 쓰여 있고 여백에 개인의 소원을 쓰기도 한다네요.

바람을 타고 룽따가 하늘을 달려 부처님의 말씀과 개인의 소원을 이뤄달라는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대원사 티벳박물관 www.tibetan-museum.org

티베트 사람들의 깊은 불심을 느낄 수 있는 마니차.

<왕이 된 양치기> 속의 사람들 손에서도 볼 수 있지요.

전남 보성의 대원사 티벳박물관과 서울 화정박물관

그리고 서울 옥인동 티베트 박물관에서 티베트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착하고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가진 소년은 왕이 됩니다.

소년이 가진 특별한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은

어쩌면 외롭고 척박한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배려이자

소통하고 싶은 바람인지도 모르겠네요.

왕이 된 양치기 소년의 나라에서는 사람도 동물도 행복할 테니까요.

우리와 다른 듯하며 닮은 티베트의 옛 이야기 <왕이 된 양치기>

펼치는 순간 티베트의 바람을 맛보게 될 거예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 2019.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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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티베트 민화와 티베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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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는 티베트를 배경으로 가난한 양치기가 초원에서 만난 토끼에게 음식을 나눠 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티베트 민화 입니다.사실 티베트라는 나라는 익숙하지 않지만 들어보기는 했었어요.저는 중국에 자주 오고갔기 때문에 티베트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지만 왕이 된 양치기를 읽고나서는 티베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 되었네요.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접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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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는 티베트를 배경으로 가난한 양치기가 초원에서 만난 토끼에게 음식을 나눠 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티베트 민화 입니다.


사실 티베트라는 나라는 익숙하지 않지만 들어보기는 했었어요.

저는 중국에 자주 오고갔기 때문에 티베트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지만 왕이 된 양치기를 읽고나서는 티베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 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접하기 어려웠던 티베트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어 좋았어요.

 

 

양치기는 가난해서 지주가 매일매일 나눠주는 짬빠로 연명했어요.

어느날 만난 토끼가 가여워 조금씩 짬빠를 나누어 먹기 시작한게 백일이 되었지요.

백일이 딱 되느 토끼가 노인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이 악마 대문에 토끼로 살아가게 되었음을 알려주지요.

 

 

 

양치기 덕분에 다시 하늘님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토끼는 양치기의 소원을 들어주게 되는데요.

바로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에요.

어느날은 지주와 그의 가족들이 어떤 양을 잡아먹겠다고 하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양과 그의 새끼가 가여워 눈물을 흘리다가 양치기는 양을 데리고 도망갈 결심을 하게 됩니다.

동물의 말을 알아들으니 양과 양새끼가 하는 얘기가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이었죠.

 

 

 

소년은 일자리를 찾아서 떠돌아 다니다 어느 왕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우연찮게 왕의 심부름꾼을 만나는데요. 심부름꾼은 양치기에게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왕에게 데리고 갑니다.

왕에게는 근심거리가 있었는데 왕자가 귓병을 앓아 고생하는 것이었지요.

왕자의 귓속에 거미가 살고 있고 까마귀가 알려주는 방법으로 거미를 밖으로 빼내고 왕자의 귓병을 고치게 됩니다.

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왕은 양치기에게 왕국의 일부를 떼어주고 양치기는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티베트의 왕이 된 양치기 이야기와 책속에서 느껴지는 티베트 문화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접하기 힘들었던 티베트 문화를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 좋았어요. 

y******8 2019.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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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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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티베트 민화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살펴볼게요.<아씨방 일곱동무>로 유명한 이영경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일본 마츠세 나나오가 글을 쓴 한림출판사왕이 된 양치기일본 작가가 중국 티베트 이야기를 쓰고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린오묘한 책이에요~일본 후쿠인칸숀텐에서 나온 그림책을 우리나라 한림출판사가 번역해서 출간한 책.그럼 지금부터 볼까요~이야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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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베트 민화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살펴볼게요.

<아씨방 일곱동무>로 유명한 이영경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일본 마츠세 나나오가 글을 쓴 한림출판사

왕이 된 양치기

일본 작가가 중국 티베트 이야기를 쓰고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린

오묘한 책이에요~

일본 후쿠인칸숀텐에서 나온 그림책을 우리나라 한림출판사가 번역해서 출간한 책.

그럼 지금부터 볼까요~


이야기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가난한 양치기가 있었어요.

양을 보는 대가로 짬빠(티베트에서 먹는 보리가루)를 조금 받는 양치기는 

늘 외롭게 초원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러던 어느 날 토끼가 한 마리 다가와요.

자기 먹을 것도 부족했지만 토끼에게 짬빠를 나눠주고

그렇게 100일이 지나자


토끼가 요렇게 생긴 할아버지로 변해요.

자기가 하늘의 신인데 악마랑 싸워서 진 대가로 토끼로 변했었다고.

남이 주는 짬빠를 100일 동안 먹으면 본래대로 돌아오는 거였는데 양치기가 도와준거죠.

그ㅡ 대가로 무얼 바라냐는 데 양치기는

자긴 보물은 필요 없다면(레알?)

외로우니 동물들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해요.


그날 밤 양치기는 양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되죠.

설을 맞아 주인 집에서 엄마양을 잡기로 하고 엄마양은 자기가 죽을 거니 새끼에게 조심할 걸 알려주죠.

이 이야기를 들은 양치기는 양이 불쌍해서 데리고 밤에 도망을 가요.

이후 떠돌며 다니다 왕의 심부름꾼을 만나 동물 말을 알아듣는 걸로 그를 도와줘요.

그랬더니 이 신하가 양치기를 다짜고짜 궁으로 끌고 갑니다.

왕자가 귓병이 생겨서 아픈데 고칠 의사가 없다며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이 양치기를 데리고 가는 거죠.

그렇지만 양치기는 병을 고칠 방법이 없어 낙담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동물들 말을 듣고


왕자의 귓병을 고쳐주게 돼요.

어떻게 고치게 되냐고요?

그건 책으로 확인하세요~


왕은 기뻐서 양치기에게 나라 절반을 나눠줘요. 

양치기는 왕이 되서 나라를 잘 다스리고 평화롭게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만 들으면 티베트 이야기인지 우리 나라 이야기인지 뭐 큰 차이가 없어요.

별 특징이 없죠.

그런데 이걸 그림으로 옮기니까

달라져요.

저 멀리 보이는 설산, 사람들 복장, 집의 형태를 보면 우리 나라와 확실히 다르죠.

인도 북부, 중국 남부 고원지대에 있는 티베트.

아직 독립을 하지 못 해 나라로 인정 받지 못하는 멀고 먼 곳에 있는 나라의 이야기를 

이렇게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영경 작가의 <수호의 하얀 말>은 몽골민화인데. 이 책과 그림풍이 비슷해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d****9 2019.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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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는 양치기가 아닌 소박한 꿈으로#왕이된양치기 #한림출판사#매일성실히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양치기! 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평소 거짓말을 잘 하는 양치기소년의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우쥬에게 오늘은 조금 다른 내용을 들려주려구요.  그림체가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진 않지만, 들판에 양을 보여주며! 엇, 양치기소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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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는 양치기가 아닌

소박한 꿈으로

#왕이된양치기 #한림출판사

#매일성실히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양치기! 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평소 거짓말을 잘 하는

양치기소년의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우쥬에게

오늘은 조금 다른 내용을 들려주려구요.



 


그림체가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진 않지만,

들판에 양을 보여주며!

엇, 양치기소년이네! 라고 하니

관심을 가지며 사진찍지 말고

얼릉 책 읽어 달라고 난리를 치네요.

 





 


우쥬야 그럼, 양치기 소년이랑

같이 사진 찍어봐! 했더니

다시 이렇게 얌전히 포즈를 잡아주네요 :)



왕이 된 양치기

마츠세 나나오 글

이영경 그림

황진희 옮김

한림출판사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는

우쥬의 호기심을 풀어 주러

고고해 볼게요.



 

 

 






 



 


제목 처럼

이솝이야기의 거짓말쟁이

양치기와 달리,

이 책은 티베트만화로,

가난한 양치기 소년이

양에게 풀을 뜯게 하던 중

배고픈 토끼에게 자신이

먹을 짬빠를 나눠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늘 배가 고팠던 양치기소년은

곁을 멤도는 토끼에게도

자신의 몫을 나누어주는데요.

결국 토끼는 할아버지로 변신하죠.

그리고 소원을 하나 말하라고 하는데,

소박한 소년은 동물의 말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답니다.


우쥬가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른 왕이 되는 소년의 이야기란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이솝이야기의 교훈과 달리,

티베트만화 " 왕인된양치기" 에서는

진실을 가지고 성실히

소박한 꿈으로 살아도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매사에 긍정!

누군가에게나 진심과 인정으로

오늘 하루도 따뜻한 하루 되길,

바래 보아요 : )

 

 

 

q******6 201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