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한마디로 샘물가이드북이다. 각 도별로 샘물을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첫장에는 샘물의 개념등의 개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약수와 샘의 차이는 무엇인지 어떤 샘이 있는지.... 각론에 있어서는 각도별로 나누어서 그 도의 유명한 샘물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자주 다녀서 경기강원의 샘을 재미있게 보았다. 각각의 샘물의 설명의 끝에는 찾아가는 길을 마지막에 붙여놓아 샘물을 찾아가는 여행이 가능하게 해 놓았다. 한강의 발원지로 보이는 태백의 검룡소와 옛 조상들이 발원지로 보았던 오대산의 우통수도 소개하고 있고 경기도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소요산의 자재암에 잇는 원효샘도 소개하고 있다. 기회가 닿는다면 샘을 따라 여행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 책의 백미는 마직막이다. 마지막에는 소개했던 샘들의 약도를 첨부해 놓았는데 한 페이지당 4개씩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다. 깔끔하고 보기 좋아서 약도만 보고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