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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뉴욕 영화 가이드북' - 영화에서 뉴욕 여행의 팁을 얻다 -
"[도서리뷰] '뉴욕 영화 가이드북' - 영화에서 뉴욕 여행의 팁을 얻다 -" 내용보기
[도서리뷰] '뉴욕 영화 가이드북'- 영화에서 뉴욕 여행의 팁을 얻다 -     지은이 : 박용민펴낸곳 : 헤이북스펴낸날 : 2019년 1월 25일 1판1쇄도서가 : 24,800원  오늘날 전 세계 국가들을 주도해 나가는 국가중 하나로 미국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한동안 미국과 소련(소비에트연방)이란 국가가 체제 경쟁을 하던 시기가 있었지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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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뉴욕 영화 가이드북'

- 영화에서 뉴욕 여행의 팁을 얻다 -

 

 

 

 

 

지은이 : 박용민

펴낸곳 : 헤이북스

펴낸날 : 2019년 1월 25일 1판1쇄

도서가 : 24,800원

 

 

오늘날 전 세계 국가들을 주도해 나가는 국가중 하나로 미국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한동안 미국과 소련(소비에트연방)이란 국가가 체제 경쟁을 하던 시기가 있었지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으로 나뉘어 전세계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던 시기였습니다만 1990년 소련이 공식 해체된 이후로는 미국이 주도권을 한동안 쥐고 있었습니다. 지금에야 중국과 헤게모니 다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은 전세계에서 무시 못할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미국에서도 미국을 상징하는 곳은 뉴욕이겠죠. 이번 이야기는 그러한 뉴욕이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영화들을 가지고 뉴욕의 곳곳을 보여주는 도서리뷰입니다. 뉴욕. 9·11사건 직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책을 보다 보니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지더랍니다..

 

 

저자는 1966년생인 외교공무원이자 영화매니아로 1991년 외무부 근무를 시작으로 유엔대한민국대표부와 오만, 인도네시아, 일본, 르완다에서 영사, 대사로 근무한 분입니다. 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두번에 걸쳐 도합 5년 반이란 기간동안 근무를 하였다는데요. 이 책은 저자가 그 기간동안 보고 느꼈던 뉴욕의 구석구석을 영화와 비교하여 맛깔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 이전에 <영화, 뉴욕을 찍다>란 책을 출간했었는데 이 책은 그 책의 후속편이랍니다. 물론 그 책도 읽어 보았지요.^^

 

 
책은 <프롤로그>, <Chapter 1. 볼거리>, <Chapter 2. 교통>, <Chapter 3. 호텔>, <Chapter 4. 식당>, <Chapter 5. 쇼핑>, <Chapter 6. 민족·언어·종교>, <부록-지역별 장소 찾기/찾아보기-영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뉴욕시의 도시구역을 주제로 한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여행길에서 중요하다 할 볼거리나 교통, 숙소, 맛집들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영화 편수가 모두 434편이라 하는데요. 전작에서 나오는 영화가 273편이었으니 정말 많은 영화가 나오고 있지요. 전작에서도 느꼈었지만 영화마다 그 배경이 뉴욕의 어디란 것을 파악하고 있는걸 보니 정말 놀랍기 그지 없더군요. 저자분, 과연 영화 매니아이십니다.
 
 

 

  
책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곳은 뉴욕의 오랜 랜드마크라 할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저자도 자유의 여신상에 할 말이 많은지 8페이지나 할애하고 있습니다. 무척 많은 영화들, 무려 23편이나 소개하고 있지요.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려는 프랑스 국민들의 선물이었다는건 많이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신의 동상만 프랑스 국민의 모금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석조 받침대는 미국 국민의 모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몰랐던 내용이었죠. 이 여신상이 세워진 섬은 원래 베들로섬이었는데 1956년에 리버티섬으로 개칭되었답니다. 리버티섬 바로 옆에는 엘리스섬이 있는데 그곳이 이민자들이 입국심사를 받던 곳이랍니다. 1892년부터 1954년까지 12백만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이곳 입국심사장을 통해 미국에 들어왔다네요. 흐흠..
 
 

 
 
책 수록된 곳 중 시선을 붙잡은 곳 하나는 식당편에서 나오는 '코요테 어글리'라는 곳입니다. '코요테 어글리'는 2000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요. 가수가 되고자 뉴욕으로 상경한 여주인공이 '코요테 어글리'란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의 영화죠. 그런데 그 바가 실제로 있었다니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책에 따름 1993년에 개업한 '코요테 어글리 살롱'은 영화에 등장하는 장소가 아니고, 영화는 다른 곳에 세트를 지어서 촬영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실제 그 살롱이 영화에서의 그 분위기 그대로 운영하는 곳이라는군요. 그런 흥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지 저자는 아직 못 가봤다고 합니다.ㅎㅎ
 
 

   

 
'식당'편과 '쇼핑'편 마지막에는 각각 '사라진 식당들'과 '사라진 장소들'이 나옵니다. 이곳들은 저자가 영화에서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유난히 아쉬운 곳들이라고 합니다. 사라진 식당이나 노천시장은 저 역시 그렇게 느낄것 같지만 사라진 어시장은.. 글쎄요.. 개개인별로 취향과 선호도가 있겠지만 전 어시장이 사라져 아쉽다란게, 왠지 비린내가 먼저 떠올라서 그런지 잘 공감가질 않더랍니다..
 
 ?

 
 

  

 
이처럼 책은 저자가 듣고 보고 체험한 뉴욕 가볼만한 곳들을 영화와 연결하여 재미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참 옛날이지만 저 역시 가보았던 곳에서는 잠시나마 뉴욕의 분위기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지요. 가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런 내용의 책들을 보면서 상상해 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꼭 가봐야만 맛인가요? 다른 이들의 체험후기를 통한 간접 체험도 좋죠. 뉴욕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런 유형의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더구나 책 부록인 '지역별 장소 찾기', 정확하게 말하자면 뉴욕 구역별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데 여행길에서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는것 같네요.~

 

 
h******9 2019.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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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화 속 뉴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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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영화 가이드북   알프레드 스미스가 뉴욕 시민들에게 준 선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뉴욕시를 미국이라는 제국의 왕관에 비유할 수 있다면, 오랜 세월 동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그 왕관의 정점에 박힌 보석처럼 제국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였다. 9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서울의 63빌딩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 건물의 위력이 어느정도 였는지 실감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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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영화 가이드북

 

알프레드 스미스가 뉴욕 시민들에게 준 선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뉴욕시를 미국이라는 제국의 왕관에 비유할 수 있다면, 오랜 세월 동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그 왕관의 정점에 박힌 보석처럼 제국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였다. 9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서울의 63빌딩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 건물의 위력이 어느정도 였는지 실감이 갈 것이다. 실제로 미국인들은 이 건물을 올려다보며 스스로의 위대함에 도취되었을 것이다. 바벨탑을 쌓은 고대인들처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02층으로 매일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고,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1억 명 이상이 이 빌딩의 전망대를 관람했고, 지금은 입장료 수입이 임대료 수입보다 많다고 한다. 19315월 문을 이 건물은 오랜 기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1930년대면 우리나라는 거의 조선시대에 가까웠고, 5층 이상의 건물도 매우 드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때 미국은 이미 100층이 넘는 거대한 빌딩을 지었다고 생각하니, 새삼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영화 러브어페어, 슈퍼맨, 킹콩의 무대가 되었고, 86층 전망대는 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의 무대로 사용되었다고 하니, 훗날 언젠가 뉴욕에 가게 된다면, 눈으로 직접 이 건물을 마주해보고 싶다. 이 빌딩의 전망대는 오랫동안 뉴욕사람들에게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이제 12년만 있으면, 설립 100주년이 된다. 그때는 책이나 사진, 영화, 텔레비전 방송이 아닌 실제로 꼭 한 번 마주했으면 한다.

영화 속 뉴욕을 즐기다. 컨셉이 아주 마음에 든다. 뉴욕은 굳이 누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도시임을 모르는 이들이 드물 것이다. 뉴욕이 유명한 도시가 된 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영화가 있었다. 영화 나홀로 집에 2편에서 뉴욕에서 홀로 미아가 된 케빈이 배짱 좋게 아빠의 크레디트카드로 투숙했던 플라자 호텔. 영화 존 윅에 나왔던 콘티넨털 호텔, 영화 배트맨에 나왔던 트럼프 타워 등등

미국 영화의 절반 정도가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그 나머지도 뉴욕의 모든 구석구석을 담고 있기에 뉴욕은 그야말로 영화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시드니, 유럽은 수많은 여행 마니아들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일 것이다. 요즘은 tv에서 방송되는 여행 프로그램도 워낙에 많아서 먼 나라 미국이지만,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사실 90년대만 하더라도 미국은 굉장히 낯설고 먼 나라였고 미국으로의 여행은 일부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일반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할 그런 시대였다. 영화 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면서 시애틀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킹콩나홀로 집에 2>, <갱스 오브 뉴욕를 보면서 과거와 현재, 미국 뉴욕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대답게 전 세계 수많은 항공사와 다양한 여행 상품들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꿈의 도시 뉴욕, 나중에 미국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뉴욕 영화 가이드북을 통해 영화 속 뉴욕의 다양한 명소들은 물론 뉴욕을 대표하는 건축물, 뉴욕 공공도서관, 블라이언트 공원, 크라이슬러 빌딩, 루스벨터 호텔 등 영화 속에 등장했던 뉴욕의 명소와 사연, 그곳에 얽힌 추억과 다양한 영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d*****h 201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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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영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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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미국·중동·동남아·아프리카·일본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관이자 영화 팬으로, 두 번에 걸쳐 도합 5년 반 동안 뉴욕에서 근무했다.<뉴욕 영화 가이드북>은 272편의 영화와 함께 저자가 보고 느꼈던 뉴욕의 구석구석을 소개한 <영화, 뉴욕을 찍다>의 후속 편으로써 434편의 영화를 다룬다.영화의 도시인 뉴욕의 볼거리 24곳을 비롯해 교통수단과 이용방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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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미국·중동·동남아·아프리카·일본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관이자 영화 팬으로, 두 번에 걸쳐 도합 5년 반 동안 뉴욕에서 근무했다.

<뉴욕 영화 가이드북>은 272편의 영화와 함께 저자가 보고 느꼈던 뉴욕의 구석구석을 소개한 <영화, 뉴욕을 찍다>의 후속 편으로써 434편의 영화를 다룬다.

영화의 도시인 뉴욕의 볼거리 24곳을 비롯해 교통수단과 이용방법, 호텔, 식당, 쇼핑, 민족, 언어, 종교, 그에 관한 영화가 담겨있다.


뉴욕 곳곳의 사진과 장소와 연관된 다양한 영화에 대한 설명이 '뉴욕'이라는 도시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영화의 명장면이 탄생한 곳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분이 든다.

기존에 봤던 영화를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는 뉴욕을 직접 방문해보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그 영화에 얽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정도다.

뉴욕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감명 깊게 본 사람이라면 더욱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도 쉽게 찾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요한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책 한 권에 알차게 담겨있다.
장소를 표시한 지도가 함께 첨부되어 있어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하였으며, 이동 동선까지 고려한 배려에 감동은 배가 된다.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영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영화의 비하인드를 알 수 있고 이로 인해 더욱 즐거운 유럽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책 속에 담긴 방대한 자료와 저자의 지식에 감탄하며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e*****3 2019.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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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뉴욕 영화 가이드북 : 영화에서 여행의 팁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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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뉴욕을 볼거리, 교통, 호텔, 식당, 쇼핑, 민족·언어·종교로 파트를 나뉘어 영화와 함께 소개해줘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국내에서도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인 곳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간다는 점을 생각하며 이 책의 시도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뉴욕이라는 대도시의 주요 스팟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들을 수 있던 점과 함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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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뉴욕을 볼거리, 교통, 호텔, 식당, 쇼핑, 민족·언어·종교로 파트를 나뉘어 영화와 함께 소개해줘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국내에서도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인 곳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간다는 점을 생각하며 이 책의 시도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뉴욕이라는 대도시의 주요 스팟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들을 수 있던 점과 함께 영화에 나왔던 장면을 상기시키며 시각적으로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서 집중이 잘 되었다. 이 장소가 어느 영화에 배경으로 나왔던 곳이었구나 하며 직접 보면서 하게 될 이야기들은 정말 많을 것 같다. 영화 속 주인공의 명대사와 명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재미를 느끼며 뉴욕 곳곳을 여행하는 색다른 체험도 기대해보게 하는 <뉴욕 영화 가이드북>이다.


지금까지 영화와 결합시킨 여행 가이드북을 읽은 기억이 없는데 특정 장소를 소개할 때마다 영화 속 장면을 상세하게 묘사해줘서 읽는 맛이 나는 책이다. 한편으로 뉴욕을 주요 배경으로 찍은 영화가 이렇게도 많은 줄 몰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총 434편의 영화를 소개해주고 있지만 전작에 소개된 영화 중 중복된 영화를 제외하고 나면 뉴욕과 관련된 영화만 해도 총 577편이라고 하니 영화 마니아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다. 설령 사정상 뉴욕 여행을 가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 소개된 영화를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 세계의 마천루인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9/11 테러 후 지어진 프리덤 타워, 울워스 빌딩 등이 있다. 무한도전 팀과 싸이가 2012년 연말에 공연한 타임스퀘어는 매년 5천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만 1984년에는 2,300건의 범죄가 일어난 곳이었다니 오늘날의 놀라운 변화는 1994년 시장으로 취임한 루돌프 줄리아니의 지도력과 뉴욕 부동산 활황에 따른 재개발 붐이라고 한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고, 과거의 찬란한 영광 뒤에는 아픈 상처와 지우고 싶은 역사가 존재하게 마련이다. 얼마나 많은 외계인에게 침공을 당하고 도시 전체가 침수되는가 하면 킹콩은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벤저스가 총출동하여 막는다. 수많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뤄가는 로맨틱한 공간으로 활용되는가 하면 이름도 없는 영웅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시민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영화로 인해 얻어지는 이득은 뉴욕을 매우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서 이제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도시가 되었다. 아무래도 영화와 함께 이 책을 두고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여행하는 꿈을 꾸며 읽을 것만 같다.

c******d 2019.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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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영화 가이드북 ~영화에서 여행의 팁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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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이 많은 빌딩숲 뉴욕~ 궁금했었는데 책을보면서 탐방하듯이 둘러보게 되었답니다.뉴욕을 배경으로 삼고있는 이유가 뉴욕자체가 캐릭터라는 저자의 소개처럼총 434편의 영화 속에 가야할 곳들이 많은 매력적인 장소란걸 더 느끼게 만들어 버렸어요~많은 장소들이 소개되어져 있어서 구석구석 뉴욕을 둘러보는데 꼼꼼하게 더 들여다 보고싶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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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이 많은 빌딩숲 뉴욕~ 궁금했었는데 책을보면서 탐방하듯이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삼고있는 이유가 뉴욕자체가 캐릭터라는 저자의 소개처럼

총 434편의 영화 속에 가야할 곳들이 많은 매력적인 장소란걸 더 느끼게 만들어 버렸어요~

많은 장소들이 소개되어져 있어서 구석구석 뉴욕을 둘러보는데 꼼꼼하게 더 들여다 보고싶어지실거에요~

 

                                

각 챕터별로 나누어져 영화속 이야기와 함께 소개가 되어져 있는데요~

볼거리, 교통, 호텔, 식당,쇼핑, 민족,언어.종교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책을 보면서 아 저 장면 기억난다 라는 곳들도 많으실 테고,

그래~ 궁금했었는데 저곳이였구나! 라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실듯 싶네요

 

교통편을 보다가 트램을 보면서 스파이더맨의 한장면을 떠올렸는데요

관광지에서 흔히 보는 케이블카보다 훨씬 크고 탑승자도 많다고 하니 ~트램은 꼭 타보는 것으로 계획에 넣어봅니다

 

호텔과 식당은 뉴욕으로 여행할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평점이 부여하였고,

음식의 가격은 쌈, 보통,비쌈, 매우 비쌈으로 표기하였네요~

 

                                

카페 지탄은 영화 비긴어게인에서 두 남녀가 만난 장소라고 해서 한번더 눈여겨 보게되고,

영화를 보면 연주자들이 있는 클럽을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버드랜드 재즈 클럽 소개글도 체크해 두었네요~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영화속 장소들의 이야기!

영화 속 인물들의 상황속에서 멋졌는데 어디일까? 궁금했던 곳, 잊혀지지 않않던 곳 등을

뉴욕의 시간이 흐름속에서 각각의 이야기들과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최신의 정보로 볼수 있었답니다.

 

                                

보시다가 이곳 주소지를 찾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주소와 전화번호 시간등 정보도 잊지 않고 넣어주셨네요~

 

                                

책 페이지 뒷장에는 부록으로 지역별 장소 찾기 맵이 함께 첨부되어져 있어서

여행 코스를 정하실때 도움이 많이 되실듯 합니다.

 

영화도 정리해서 뒷페이지에 넣어주셨는데요

국내개봉작과 미개봉작으로 나누어서 되어져 있습니다.

 

뉴욕이라고 하면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타임스퀘어, 카네기 홀 , 센트럴 파크 등을

생각했었던 저에게 뜻밖의 가보고 싶게 만든 브라이언트 공원 소개처럼

영화를 보면서 탐색했던 곳들에 대한 새롭게 알게되는 곳과

그 곳의 역사와도 같은 이야기는 즐거운 이야기 처럼

여행지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게 해줄것 같았답니다

 

뉴욕 여행기 가이드북으로서 알찬 내용이 가득 !!!

영화를 보면서 저곳은 꼭 가봐야지 했던 다양한 장소들을

놓치지 말고 체크해서 여행계획에 넣어보세요~

a*****n 2019.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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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영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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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와 그 배경이 되는 뉴욕의 건물이나 거리 등 장소를 이야기하면서 뉴욕의 볼거리, 교통, 호텔, 식당 그리고 쇼핑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의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뉴욕과 영화 포스터 사진들은 또 하나의 큰 선물입니다. 전편인 ‘영화, 뉴욕을 찍다’에서는 273편의 영화를 소개했고, 이 책에는 434편의 영화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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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와 그 배경이 되는 뉴욕의 건물이나 거리 등 장소를 이야기하면서 뉴욕의 볼거리교통호텔식당 그리고 쇼핑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물론 거의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뉴욕과 영화 포스터 사진들은 또 하나의 큰 선물입니다전편인 영화뉴욕을 찍다에서는 273편의 영화를 소개했고이 책에는 434편의 영화를 담았다고 합니다참고로 두 권을 합쳐 중복되는 영화를 제외하면 뉴욕과 관련된 총 577편의 영화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가 '영화에서 여행의 팁을 얻다'인 것처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장소들을 찾아가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뜻깊은 뉴욕 여행의 가이드가 될 수 있겠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의 뉴욕 추억 되짚기가 나왔는데 한혜진이 수년 간 뉴욕에 거주하는 기간에도 못해본 것을 며칠간 여행을 통해서 다 해보는 장면이 신선했고 뉴욕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한 가지 놀라웠던 사실은 이 책의 저자가 미국·중동·동남아·아프리카·일본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관이자 영화 팬이라는 것입니다저자는 두 번에 걸쳐 도합 5년 반 동안 뉴욕에서 근무했는데이 책은 그가 보고 느꼈던 뉴욕의 구석구석을 소개한 영화뉴욕을 찍다의 후속 편이라고 합니다전편에서는 뉴욕을 구역별로 산책하면서 그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장면들을 소개했는데이번에는 여행 가이드북의 후반부처럼 목차가 꾸며져 있습니다.

 

이 책이 언급하는 뉴욕 구석구석을 보니 정말 매력적이 도시이자 20세기 이후 패권국인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실질적인 세계수도인 뉴욕의 면면이 손에 잡히는 듯합니다로마시대에 로마를 가듯 팍스 아메리카 시대에 뉴욕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 속의 뉴욕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밤이 되면 되살아난 전시물들이 난장판을 만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는 꼭 가봐야 할 것이고쉴드의 보호소를 뛰쳐나온 캡틴 아메리카가 얼음에 갇힌 채 수십 년이 흘렀음을 깨닫고 당황하던 타임스스퀘어를 거닐어 보아야하겠습니다영화 속에서 온갖 수난을 당하고 이민자들에게 감격을 선사하는 자유의 여신상이나 배트맨이 부업 삼아 영업하고 있는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본사 건물인 트럼프 타워도 구경해야겠습니다이외에도 엘리스섬프리덤 타워와 9/11 기념관카네기홀 그리고 구겐하임미술관 등 영화에 등장하는 뉴욕의 명소 중 24곳을 엄선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책은 부록에는 볼거리교통호텔식당쇼핑 등의 정보를 지역별 따로 묶어 한눈에 보기 편하게 목록을 정리하였고장소를 표시한 지도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헤매지 않고 쉽게 길을 찾도록 돕고 여행의 이동 동선을 그려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영화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특히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특히 좋아하는 저에게 이 책이 영화 에피소드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책임은 물론제 특별한 뉴욕 여행의 가이드로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k******g 2019.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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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뉴욕 영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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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느낀 점.아... 왜 이 책을 지금에서야...2년 전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여행지가 그토록 꿈꾸던 뉴욕이었구요.뉴욕이라는 도시는 물론 좋았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더라구요.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정말 뭘 모르고 그냥 돌아다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타임스퀘어가 생각보다 작아서,페리를 타고 보는 자유의 여신상은 또 너무 작아서,뮤지컬 3편 본 기억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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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느낀 점.


아... 왜 이 책을 지금에서야...


2년 전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여행지가 그토록 꿈꾸던 뉴욕이었구요.

뉴욕이라는 도시는 물론 좋았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정말 뭘 모르고 그냥 돌아다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타임스퀘어가 생각보다 작아서,

페리를 타고 보는 자유의 여신상은 또 너무 작아서,

뮤지컬 3편 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싶을 뿐

도시 그 자체가 주는 감흥을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당장이라도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어찌나 드는지 ㅠㅠ


정말 뉴욕을 앞으로 갈 사람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 책임은 물론

이미 다녀온 사람에게도 다음에는 더 의미를 가지고 여행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또한 뉴욕 배경 영화들을 소개해주니 영화를 보게 되어 더욱 좋구요 ㅎㅎ



 





뉴욕 영화 가이드북입니다.


뉴욕하면 떠오르는 빌딩이 표지에 실려있네요. ㅎㅎ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뉴욕에서 먹고 놀고 즐기고 싶다!


진짜...

영화속 주인공들처럼 뉴욕에서 지내는 것.


환상적인 일 아닌가요 ㅎㅎ


그런데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대로 하면

그 환상이 더 이상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는거! ㅎㅎㅎ


진짜 뉴욕이란 도시 자체가 환상의 도시인 사람이 많은데

그들을 위한 딱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외교관...

멋진 직업이죠 ㅠㅠ 부럽습니다.





프롤로그.


뉴욕타임스 기사로 시작하여

영화의 장면을 인용합니다.






지난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책과 이 책을 합해서 577편의 영화가 소개되었다니.


진짜 뉴욕 관련해서 영화가 그렇게 많다니...

LA가 영화제작지라면

뉴욕은 영화배경지인가봅니다 ㅎㅎ






목차입니다.


주제별로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아 정말 이 책은 뉴욕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전혀 없구나 싶었어요 ㅎㅎ






뉴욕지도입니다.


뉴욕 여행하기 전에도 이 지도를 본 적이 없는데 ㅎㅎㅎ

이제야...


정말 이 책들고 다시 뉴욕 가고 싶습니다...

최대한 빨리..ㅠㅠ





우선 볼거리.


사실 먹거리를 가장 좋아하는 저이지만

뉴욕 여행에서 먹거리는 그래도 나름 즐겼다 생각해서

즐기지 못한 볼거리 부분에 제일 눈이 가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되는데

저는 예약을 늦게해서 ㅠㅠ

그냥 페리로 왕복하면서 멀리서 보는 걸로 만족했거든요.


그런데 페리로 보면 작게 보인다는 말을 듣고 가긴 했지만

정말 너무 작아서.. ㅠㅠ

실망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정말 자유의 여신상은 직접 눈앞에서 봐야 되는 거구나

하고 다시 느꼈어요.


다음 뉴욕 여행에서는 꼭!! 자유의 여신상을 올라보려구요 ㅎㅎ




지하철.


사실 뉴욕의 지하철이 더럽다고는 하지만

뭐 그렇게까지.. 유럽도 오래되고 더럽다던데 생각보다 괜찮아가지고

그렇게까지 더러울줄은 몰랐거든요.ㅋㅋㅋㅋ


근데 진짜 더러움...

무엇보다 충격은 뉴욕 지하철에서

중국 관광객이 자기 아들 소변을 지하철 선로에서 보게 하고...


크흠....


아무튼 저에게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을 남겨준 뉴욕 지하철.


하지만 영화에서 정말 많이 등장하죠.



이런식으로 이 책에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소개하는데

그 소개가 정말 뉴욕을 내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가이드를 받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뉴욕 영화 가이드북이라는 제목이 정말

뉴욕 가이드북, 뉴욕 영화 가이드북 등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결론은 뉴욕을 정말 가고 싶게 만드는 책..ㅎㅎㅎ


뉴욕으로 떠나고 싶은 분들,

뉴욕에 가지 못하지만 뉴욕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 

 

 

 

s******9 2019.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뉴욕 영화 가이드북 - 박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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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할리우드로 유명한 미국 LA에 여행을 다녀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들려 미국의 영화산업에 대해 알려주는 투어를 견학하고, 미국을 배경으로 수많은 영화들이 촬영되었고 진행 중이라는 사실에 새삼 놀란 기억이 있다. 그 중에서도 뉴욕에서 많이 촬영되었다는 사실은 <뉴욕 영화 가이드북>을 읽기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뉴욕은 영화 촬영지로 정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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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할리우드로 유명한 미국 LA에 여행을 다녀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들려 미국의 영화산업에 대해 알려주는 투어를 견학하고, 미국을 배경으로 수많은 영화들이 촬영되었고 진행 중이라는 사실에 새삼 놀란 기억이 있다. 그 중에서도 뉴욕에서 많이 촬영되었다는 사실은 <뉴욕 영화 가이드북>을 읽기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뉴욕은 영화 촬영지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라는 걸 느꼈다.


책을 읽으면서 알고 있던 장소는 숨은 이야기를 알게 되고, 몰랐던 장소들도 소개받게 되어, 가고 싶은 장소는 메모를 해두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해서웨이의 남자친구 네이트가 요리사로 일하던 식당으로 여기서 앤해서웨이가 취직한 날 이곳에서 잡지사를 까던 식당 '버비스', <포레스트 검프>에 나왔던 식당 '부바검프'(여기는 LA여행하면서 갈 기회가 있었지만 일정상 패스해서 아쉬웠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이탈리아 회화교재를 구입한 서점 '웨스트 사이더' 등이다.



하지만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매이징스파이더맨2>에서 스파이더맨과 악당이 싸운 장소인 '타임스퀘어'와 <킹콩>이 기어올라 인상 깊었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두 곳! 그리고 <뉴욕 영화 가이드북>을 읽고 흥미가 생긴 곳은 '울워스빌딩'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을 재밌게 봤지만 포스터 배경으로 등장할 정도로 존재감 있는 미국 최고의 마법 행정기관 마쿠사의 본부가 '울워스빌딩'이고 실제로 존재하는 건물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어 체크해두었다.


여행을 하기 전에 여행지에 관련된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 <뉴욕 영화 가이드북>은 뉴욕여행을 앞두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참고서로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페이지의 중앙을 영화 포스터로 할애를 하고 있고 여행지의 주소나 운영시간, 입장료에 대한 간략한 정보도 실려있다. 정말 광범위한 장르의 영화들을 골고루 소개한다는 점에서 외교관인 저자의 영화사랑에 대단하다고 느꼈으며(무려 434편.. 대단하다!), 책을 가득 채운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대한 방대한 정보들은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다소 아쉬웠던 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상영된 모르는 영화들이 상당수 있었던 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폭넓게 보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w****7 2019.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뉴욕 영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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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팁을 얻다’라는 부제처럼 관광객에게 뉴욕을 소개하면서 여러 영화를 언급하는(여기서 OO 영화 OO씬 촬영했어요~) 책입니다. 지역이 아닌 특정 장소별로 쓴 글이라 <영화, 뉴욕을 찍다>보다 한 챕터가 짧고, 글도 살짝 더 가벼운 편이예요. 언급되는 영화와 씬이 달라서 두 권 다 읽으면 좋지만 깊이를 원하시면 전작을, 가벼움을 원하시면 이 책만 읽으셔도 뉴욕을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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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팁을 얻다’라는 부제처럼 관광객에게 뉴욕을 소개하면서 여러 영화를 언급하는(여기서 OO 영화 OO씬 촬영했어요~) 책입니다. 지역이 아닌 특정 장소별로 쓴 글이라 <영화, 뉴욕을 찍다>보다 한 챕터가 짧고, 글도 살짝 더 가벼운 편이예요. 언급되는 영화와 씬이 달라서 두 권 다 읽으면 좋지만 깊이를 원하시면 전작을, 가벼움을 원하시면 이 책만 읽으셔도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충분히 많은 영화들을 접하시게 될듯요!


영화를 많이 보았거나 뉴욕을 이미 다녀오신 분들이 읽으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져서 글이 더 잘 읽히고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저도 제가 본 영화가 본문에서 언급될 때는 반갑고 ‘아, 그 장면이 여기서 촬영된거야?’하면서 집중이 잘 됐거든요. 그래서 여행 전후로 두 번 읽어도 좋은 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책을 읽다가 관심이 생긴 영화들은 아이패드에 담아서 긴 비행시간에 봐도 좋을 것 같고,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다면 유튜브에서 요약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연말리뷰
j*******0 2025.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뉴욕 영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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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영화가 소개되고 있다. 영화가 무려 434편이나 담겨 있다고 하니... 그 방대한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한 장소에서 소개되는 영화가 몇 편씩 있기 때문에 뉴욕의 명소임을 실감하게 한다.   여행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은 책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너무 일반적인 사실에 치중한 것 같아 딱딱한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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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영화가 소개되고 있다. 영화가 무려 434편이나 담겨 있다고 하니... 그 방대한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한 장소에서 소개되는 영화가 몇 편씩 있기 때문에 뉴욕의 명소임을 실감하게 한다.

 

여행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은 책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너무 일반적인 사실에 치중한 것 같아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곳에 가고 싶다는 꿈(명소에서 사진도 찍고 싶고, 일반인들처럼 대중교통도 이용해보고싶고, 멋진 호텔도 구경하고 싶고, 영화에서 나온 식당에도 가보고 싶고, 쇼핑홀릭에 빠져보고도 싶고...)에 부풀어야 하는데, 사실 그만큼의 동기부여는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영화도 좋아하지만 어떤 영화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없을 정도로 영화 적인 측면에서도 나에게 큰 공감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쉬움이 너무 컸다.

감성적으로 좀 더 다가왔더라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이 영화팬들에게는 뉴욕을, 뉴욕 여행자들에게는 영화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독자들에게 어느 정도 공감을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내가 기본 지식이 부족해서 공감이 떨어진 부분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 책에는 수많은 영화가 소개되어 있지만 내가 보았던 영화는 극히 드물었다. 책을 보다가 내가 알던 영화가 나오면 이 영화에 나온 곳이 여기였구나... 하면서 반갑기도 했다.

아마 영화를 많이 보았던 독자들에게는 공감대가 크게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뉴욕 여행을 실제로 해본 독자라면 영화와 매칭시키는 재미로 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총 6가지 챕터로 구분되어있다. 볼거리, 교통, 호텔, 식당, 쇼핑, 문화.

기본 정보에 영화를 소개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영화의 기본 줄거리가 몇 편씩 이어지면서 나오니까 집중도가 너무 떨어졌다. 영화의 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여행정보와 영화정보를 분리해서 소개했다면 좀 더 정보 전달에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한다. 사실 영화소개부분도 너무 줄거리만 나열한 것 같아 영화의 재미요소를 끌어내지 못했던 것 같다.

또한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장소마다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지도 등을 정리해 놓았지만 그 이전에 그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 안타까움마저 들었다.

책의 의도는 좋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 같다.

s****6 2019.0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