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혹은 sf 세상은 이미 어느정도 일반적인 세계관이 존재 한다. 유명작들이 설정한 세계관이 반복해서 쓰이고 있다. 그게 나쁘지는 않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소설은 그런 배경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관(달을 잃고 분노한 대지가 수시로 발생시키는 지진을 늘 조심해야한다. 겨울이 기약없이 계속되는 다섯번째 계절도 있다. 지진을 일으키거나 가라앉히거나 다스릴수 있는 초능력자 집단이 있다. 그밖에 다른 능력도 있고. 모래바람이 휘날리는 척박한 환경에 유리칼을 사용하는 이들이 향이라는 무리를 이루고 있다.)이 등장하고, 다른 종족(석상의 모습을 하고 흙속에서 빠르게 이동할수 있고, 능력이 있으며, 돌을 먹는등 기이한 종족)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그러한 세계 속에서 누구보다 큰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고, 이 이야기는 주인공의 성장과 고난, 정말 내내 걸어다니는 여정을 담고 있다. 친철한 책은 아니다. 특히 초반에는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초반을 넘기면 전혀 새로운 세계와 마주친다. 특히 1권은 다 읽고 나면 알게 될 반전들과 인물들의 정체, 화자의 정체들은 이 책의 탄탄한 구성에 감탄하게 된다. 게다 특수한 능력이 있는 여성이 영웅이 되어 활약하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귀하다. 주인공은 스스로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 등장인물이 주인공에게 ‘영웅은 원래 자신이 영웅인것을 모른다.’ 라고 말해줌으로서 이것이 영웅서사시 라는 것을 작가가 공인해 준 셈이다. 2권까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정신없이 다 읽고나니 완결편인 3권은 한국판이 안나왔더라. 그리고 내가 2권까지 다 읽은지 몇달이 지나, 드디어 3권도 나왔다. |
|
2023.03월의 여덟 번째
|
|
N. K. 제미신 작가님의 소설 다섯번째 계절 리뷰입니다. 휴고상을 받았다고해서 구입해서 읽어보았어요. 부서진 대지 시리즈의 첫번째 권이기도 한데, 색다른 배경이라 천천히 읽느라 다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적응된다면 굉장히 재밌게 읽으실만한 소설입니다. 세계관도 그렇고, 인물들도 그렇고, 사건도 그렇고 다 매력적이라 굉장히 재밌었어요.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
| sf작품이긴 한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 많아서 환상소설 느낌도 있었어요. 쉽게 읽히는 문체나 내용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방대한 세계관도 좋았고 여러 인물들이 매력적이라 다음권도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재미있게잘 봤습니다. |
| N. K. 제미신 작가님의 다섯 번째 계절 리뷰입니다. 대지모신과 정반대되는 아버지 대지란 개념이 지배하는 혹독한 세계와 그 안에서도 고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거대한 초대륙을 배경으로 사회적으로 핍박당하는 종족인 오로진의 세 여성 에쑨, 다마야, 시에나이트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N. K. 제미신 작가님의 작품 '다섯 번째 계절'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휴고 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는 문구를 보고 궁금한 마음에 대여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핍박과 차별의 역사를 은유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설정도 흥미롭고 캐릭터도 매력있어서 몰입해서 읽게 했습니다. 세상의 종말에 앞서 개인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서두를 연 글은 세계관 속 풍경을 묘사하며 더 호기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부록 속 세계관 설정까지 읽고 나니 더 매력있는 판타지입니다. 특히 1권 마지막 부분에서 드러나는 이야기를 보고 나니 전개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
|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유튜브에서 책 내용 요약해주는 영상이었던가, 예고편격인 카드뉴스같은 글을 봤던가 그랬어요. 뭔가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은 그 예고편에 홀려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초반은 조금 안 읽힌다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앞으로의 내용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초반만 잘 넘기면 아주 재미있다고 하니 쭉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작가가 창조한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일은 아주 자연스럽거나 혹은 아주 부자연스럽거나. 때문에 작가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 못지 않게 그에 정당함을 부여하는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글 초반 조금 불친절하고 지루해지는 흐름에 실망할 뻔 했지만, 조금만 지나고 나면 이야기의 흡인력에 눈을 떼지 못하게 된다. 결국 이 생전 듣고 보도 못한 새로운 세계에서도 결국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한 여정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흥미를 유발한다. |
|
N.K 제미신 작가님의 '부서진 대지'의 첫번째 시리즈 '다섯 번째 계절'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을 구매하기 앞서 '두번째 시리즈인 '오벨리스크의 문'을 먼저 구매하게 되었으나 순서때문에 먼저 읽지는 않았다. 표지부터가 남다른 이 책은 제목 또한 평범하지가 않았다. 휴고상 3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이 작품은 읽으면 읽을수록 작품에 몰입되고 연속적으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게 된다. 기존에 읽어온 작품들과는 결이 다르다른 것을 느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