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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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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 천 메이링『 교육엄마 : 일본에서 쓰이는 말로 아이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엄마들을 가리킨다. 아이의 의사를 무시한 과도하고 일방적 교육이라는 부정적 뉘앙스도 담겨 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스스로 교육엄마임을 자랑스러워하는데 여기엔 교육이 힘이라는 오랜 경험이 담겨있다. 』 - p. 23이 책을 받아들고 한참을 고민했다앗... 내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야...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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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 천 메이링


교육엄마 : 일본에서 쓰이는 말로 아이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엄마들을 가리킨다.

 아이의 의사를 무시한 과도하고 일방적 교육이라는 부정적 뉘앙스도 담겨 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스스로 교육엄마임을 자랑스러워하는데

여기엔 교육이 힘이라는 오랜 경험이 담겨있다.

- p. 23


이 책을 받아들고 한참을 고민했다

앗... 내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야...

나에게 '교육'이라는 것은 대학을 가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스펙트럼을 조금더 넓혀주기 위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머나.. 이엄마

무려 세아들을 모두 스탠퍼드에 보냈다


느낌은 스카이캐슬 지어놓고 그안에서 김주형 선생과 함께 열공부 시키는 열혈엄마의 느낌인데...


내가 원했던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한번 읽어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공부를 시키려던게 아닌데... 그냥 열심히 인성교육만 시켰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대학을 모두 간거일수도 있으니까 ^^


 


목차를 쭈욱 훑어보니

헙!

숨막히는데?

진짜 김주형같은 엄마 아니야?


빨간표지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내부구성이

왠지 잘 안따라오면 피볼줄 알아라~ 경고하는 것 같은 느낌 ㅠㅠ

아 무서워~


이런 이유없는 불편함과 두려움은

본문의 두번째 페이지에서 그냥 와르르 무너졌다


-p. 25

 부모가 아이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교육이다.


앗... 완전 이건 내 생각인데...


-p. 25

  "항상 그렇게 '공부, 공부' 하고 잔소리하면 아이들이 불쌍해요."

 교육은 공부가 아니다. 교육이라는 단어는 매우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교육 엄마'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오호~ 멋진데?

어쩜 무언가 좋은걸 얻을수도 있겠어~ 라는 긍정적인 느낌으로 전환~


아이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부부간의 교육방침은 일치해야 한다거나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을 무조건 듬뿍주라는 다들 고 있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작가의 교육엄마 활동이 시작된다


아이가 태어나 얼아안되어 겪는 엄마의 첫 고통인..

아이가 밤에 깨어 울어재낄때 작가의 대처방법이 꽤 인상적이었는데


우선 그녀는 왜 아이가 울어대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자고싶은것은 엄마일뿐이고 아이는 아직 밤낮이 구별이 안되므로 자고싶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생체리듬을 맞추기로 했다

아이가 울어대는 밤이면 아이를 안고 외출을 했고 아이는 기분좋게 잠이들어 집에 돌아왔다

그렇게 아이를 재우고 눕히면 아이는 또 울었고

엄마는 또 왜 그럴까 고민을 했다 

그 고민끝에 자궁속에서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안긴채로 자고 싶은게 아이가 원하는 거라 생각했고

비행기를 타고 가며 앉아서 자는걸 상상하며

지금 자신은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로 여행가는 길이라고 되뇌이며 아이를 안고 앉은채로 잠을 잤다

 

나같은 경우는 아이가 워낙 어릴때부터 통잠을 자서 밤에 깨어 우는 일이 많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엄마,아빠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바로 아이가 밤에 잠을 못자고 울어재끼는 그 시간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시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가 자라서도

신생아시절 힘들게 했던 일들을 무용담처럼 이야기 하는 일반적인 부모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다르구나 싶었다.


역시 생각의 전환....

평범한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하며 살면 평범하게 살수 밖에 없다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말로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영유아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내 입장에서 내 상황만 바라보며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상황을 고려하며 행동하였을때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수 있게 된다


또한 자신을 말로 어느정도 표현을 할수 있는 학령기로 접어든 경우에는

아이와 토론을 통해, 또한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에 대해서도 인정하게 되며

그것이 교육적 효과로서 보이는 것이다.


아이들이 일본인과 홍콩인의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자신의 자아에 대해 조금더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아이들을 일부러 홍콩에서,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낳은 엄마의 치밀(?)한 계획에

어머...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도 아주 잠깐 하였으나 ㅋ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해 줄수 있는 모든것은 다 해주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을 엄마 스스로도 만들어 놓은것이 아닐까 싶다


멋있다...

이렇게 올인을 할수 있다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나도 이렇게 올인할수 있을까?

아이의 교육문제에 관심많은 나이지만....

쉽게 그렇다고 대답을 하지 못하겠다...


교육... 어렵다...

교육엄마가 되는것... 또한 어렵다


쉬운마음으로 읽기 시작하였고 쉽게 마무리 한 책이지만

생각의 주제는 바뀌었으나 끊임없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책 '교육엄마'

(나 좋은 대학 보내고 싶지 않아 → 교육엄마로서 나는 어떤 포지션인가)


다소 촌스러운 표지의 교육엄마라는 글씨가 결코 촌스럽게 보이지 않는다


과연 나는 어떤 교육엄마일까......


u****e 2019.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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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출판사/교육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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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육전문가이지만 이 책에 어려운 교육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저자의 자녀 교육 경험을 담담히 이야기 하며 전문가적인 견해를 더하여 신뢰와 감동을 주었다. 때로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공감했고, 때로는 배우는 입장에서 반성도 하고 부러워도 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술술 읽어가면서 교육의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있음을 깊히 공감하며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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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육전문가이지만 이 책에 어려운 교육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저자의 자녀 교육 경험을 담담히 이야기 하며 전문가적인 견해를 더하여 신뢰와 감동을 주었다. 때로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공감했고, 때로는 배우는 입장에서 반성도 하고 부러워도 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술술 읽어가면서 교육의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있음을 깊히 공감하며 읽었다.


이 책 <교육 엄마>는 내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보물같은 책이다. 앞서 말했듯 교육 전문가이면서 세 아들을 명문대에 입학시킨 부모 입장에서 저자의 지식과 경험담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고 있어서 '좋은 부모란,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배울 수 있었다.


일단, <교육 엄마>는 매우 논리적으로 잘 쓰여져서 이해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게 구성되었고, 저자의 경험담을 위주로 쓰여졌기에 감동과 재미가 있었다. 총 6개의 chapter를 차근차근 따라 읽다 보면 세계 수준의 자녀 교육을 바라는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 지 희망이 보인다.


저자는 서문에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의 교육법이 모든 사람에게 다 잘 맞을지 확신할 수는 없다. 심지어 내가 사용한 교육법은 아주 특수해서 보편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중략)

이 책에 나오는 자녀 교육법은 아이를 세계적으로 명문대에 입학 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방법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저자의 교육법은 아주 특수했다. 세 아이의 태어난 국적은 캐나다, 미국, 홍콩으로 모두 틀렸고, 배우자의 자녀교육도 저자와 일치하여 함께 하였고, 국제학교에 다녔으며, 늘 아이들 생활 리듬 중심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교육 전문가라는 점도 특수했다. 그렇기에 자녀 교육에 있어서 좀 더 체계적이었고, 좀더 특수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저자의 자녀 교육법을 배우는데 이런 특수한 사항은 참고 사항일 뿐이었다. 워킹맘인 저자의 자녀 교육 열정이 중요할 뿐이다. 늘 아이들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저자의 자녀 사랑 열정이야 말로 내가 배워야할 자세인 것이다. 자녀 성공 교육을 위한 부모의 기본 자세 부터 아이가 갖춰야 할 소양, 공부에 도움이 되는 힘, 공부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진솔하게 이야하는 저자의 교육 방법을 통해 진심으로 내 아이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내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 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의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교육의 핵심은 바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재촉하는 것이다.


이 두 문장이 저자가 말하려는 핵심이다. 저자의 말처럼 저자의 교육법이 특수해서 보편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내 아이를 사랑하는 법,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교육법의 지혜를 얻게 된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 아이가 내 배 속에 있을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뿐이다. 이 책을 일찍 만났더라면 좀 더 아이 입장에서 행동하고, 소리도 지르지 않았을 텐데~많이 흐른 시간이 아쉬울뿐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소리지르기 보다는 아이 말을 더 들어주고 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s*****u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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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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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쓰이는 말로 아이 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엄마들을 가리킨다. 아이의 의사를 무시한 과도하고 일방적 교육이라는 부정적 뉘앙스도 담겨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스스로 교육엄마임을 자랑스러워하는데, 여기엔 교육이 힘이라는 오랜 경험이 담겨있다고 책 첫페이지에 나온다.이 책의 저자 천 메이링은 우연한 기회로 첫째 아이가 있을때 세계 명문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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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쓰이는 말로 아이 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엄마들을 가리킨다. 아이의 의사를 무시한 과도하고 일방적 교육이라는 부정적 뉘앙스도 담겨있다. 유대인 엄마들은 스스로 교육엄마임을 자랑스러워하는데, 여기엔 교육이 힘이라는 오랜 경험이 담겨있다고 책 첫페이지에 나온다.

이 책의 저자 천 메이링은 우연한 기회로 첫째 아이가 있을때 세계 명문대 2위의 스탠퍼드대학교를 입학하게 되었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서도 무사히 그 어려운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게되었다. 사실 지금 나는 올해 네살이 된 아들이 있지만 육아로 너무나도 힘든데 육아를 하면서도 공부까지 열심히 해낸 그녀가 너무나도 대단해보인다.

게다가 워킹맘으로 세아들 모두 스탠퍼드대학교를 보냈다고하니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싶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훌륭한 인격체를 가진 성인으로 성장시키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책의 존재자체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자녀 성공 교육을 위한 부모의 기본 자세, 아이가 갖춰야 할 소양, 공부에 도움이 되는 힘, 공부를 좋아하게 하는 또 다른 조건 소통의 힘, 목표가 생기면 길이 있다,올바른 세계관, 즐겁게 공부하는 법, 가정에서의 대화법,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법, 사고하는 법, 에세이 쓰는 법, 창의력을 키우는 법 등이 담겨있어서 정말 부모라면 꼭 보고 도움받으면 좋을책인듯 싶다.


사랑받으며 자란 사람은 스스로 남을 사랑하는 데도 아무런 망설임이 없다. 그런 아이는 타인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아이의 자존감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다른 친구를 마주할 때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너다운 사람으로 살고있어서 엄마는 정말 감사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칭찬을 하는것은 이런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는 일이다. 거짓말을 한 아들에게 체벌대신 8시간의 긴 대화를 나눴고 엄마는 늘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꼭 껴안아주었다는 이야기. 아이들과 제대로 소통하고 아이들이 마음속 깊은곳에서부터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가르쳐야 한다. 자존감을 키울려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야한다. 세 아들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한번도 비교한 적 없었고 오히려 각자의 장점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법을 배우면 부단히 자신의 장점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단점도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단점을 고치게 된다. 자아를 긍정하지 못하는 아이는 자신을 좋아하지 못한다. 그래서 늘 초조하고 쉽게 화를 내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떤 일을 처리할때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학업 성적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등 아이를 키울때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자주 읽으며 육아하는데 많이 도움받아야겠다.


 

s*****7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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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교육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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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교육 엄마' 라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땐 그저 아이를 교육시키는 법에 관한책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교육법 50가지' 라는 소제목을 보곤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막연한 교육법이 아닌 구체적인 50가지의 교육법을 알려주고 있기에 나도 읽어보고 그녀의 교육법을배워서 실천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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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교육 엄마' 라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땐 그저 아이를 교육시키는 법에 관한

책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 라는 소제목을 보곤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막연한 교육법

이 아닌 구체적인 50가지의 교육법을 알려주고 있기에 나도 읽어보고 그녀의 교육법을

배워서 실천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 이 책의 저자인 엄마가 스탠

퍼드 교육학 박사출신이라는 점은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방송인이자

가수출신이기에 경제적으로도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고, 엄마가

스탠퍼드 출신이기에 아이들에게도 분명 환경적인 영향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임

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 모두가 부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나도 그녀와 똑같은 사람인

데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나름의 자존감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한 명도 보내기 힘든 스탠퍼드대에 세 아들을 모두 보낸 비결은 무엇일까?

얼마 전 방영된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나는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느라 한 편도 제대로 보진못했지만 인터넷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구체적이고 적나라하게 드러낸 드라마라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스카이대에 들

여보내기 위한 엄마들과 입시코디,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랄만한 비화들이 많다고 한다. 소위 상류층들이 아이들에게 시킨다는 교육은 과

연 어떠한 교육일까? 나는 아이들을 인품이 좋고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는

게 목표인데 정말 그렇게만 교육시켜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요즘 마구 생긴다.

세계적인 인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멋진 꿈을 품고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엄마로서의 교육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 아들을 스탠퍼드에 보낸 엄마의 이야기는 나에게 좋

은 본보기이자 지침서가 되었다.

 

스탠퍼드대는 공부만 잘해서는 절대 갈 수 없는 대학이다. 학습 능력은 물론이고 외국어

능력, 소통 능력, 지도력, 사회공헌도, 미래의 가능성까지 모든 면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입학생을 선발한다. 그렇기에 세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대학이라고 한다.

일찌감치 스탠퍼드라는 대학을 목표로 삼고 도전을 한다면 아이의 성적은 물론이고 인성

과 다른 예체능과 같은 부분에서도 멋지고 개성적인 인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저자는 50가지의 구체적인 교육법을 제시한다.

단지 공부에 관한 교육법 뿐만이 아닌, 엄마의 8가지 각오와 부모로서의 기본자세, 11가지

교육 목표, 자녀에게 주고싶은 15가지 능력,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9가지 방법,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6가지 방법, 마지막으로 스탠퍼드 대학교로 가는 저자의 조언이 담

겨 있다. 책을 읽으며 아이의 인성을 기르는 법부터 나에게는 없지만 아이가 가졌으면 하는

능력, 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저자만의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특히나 아직 나는 어린아이를 양육하기에 p132의 공부하는 즐거움에서 저자가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글자를 익히게 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게

했다는 이야기가 참 와닿았다. 또한 나의 첫째 아들이 어린이집 등원을 완강히 거부해 가정

에서 보육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유치원을 보내고 학교를 보내야할지 참으로 막막했었다.

그런데 p171 학교에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라는 챕터를 읽고 나도 아이들에게 왜 학교에

가야하는지, 학교를 행복하고 즐겁게 다니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아이들에게 설명해준 대목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이야기여서 나도

적용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저자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교육법과

이야기들이 페이지마다 가득가득하다. 포스트잇을 붙이고 밑줄치며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다. 저자가 알려주는 진심어린 조언을 가슴에 품고 나도 우리 아이들이 매력넘치

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엄마로서의 의무를 다해야겠다.

d********g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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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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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이 너무 많다. 초6이 되면 수학 정석을 할 정도로 선행이 필요하다, 영어는 초등학교때 떼어놔야 중고등학교때 다른 과목에 올인할 수 있다 등등... 듣기만 해도 가슴이 턱턱 막히는 이야기들은 아이 교육에 대한 주관을 자꾸 흔들어 놓고, 아이를 좀 더 닥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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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이 너무 많다. 초6이 되면 수학 정석을 할 정도로 선행이 필요하다, 영어는 초등학교때 떼어놔야 중고등학교때 다른 과목에 올인할 수 있다 등등... 듣기만 해도 가슴이 턱턱 막히는 이야기들은 아이 교육에 대한 주관을 자꾸 흔들어 놓고, 아이를 좀 더 닥달해야 하나 싶어 갈대처럼 휘둘리는 나를 발견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무한반복 ㅎㅎ

하지만 아이는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만은 않는 존재이기에 보다 효율적이면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정보를 얻어보고자 교육서를 찾게 된다. 스탠퍼드대에 세 아들을 다 보낸 엄마라니~ 이 얼마나 솔깃한 카피인지 ㅎㅎ(허나 이 엄마는 본인이 스탠퍼드 출신이며 일본대학과 캐나다대학도 졸업했고 일본, 홍콩, 대만을 오가며 살고있는 '슈퍼울트라글로벌맘'이라는 걸 책 읽기 전에 염두에 두시길)

크게 6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모의 기본자세, 아이의 기본 소양, 공부에 도움이 되는 힘, 공부를 좋아하게 하는 또 다른 조건 등이다.

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친구같은 부모가 될 생각은 버려라", "중학교 입학전까지는 자녀와 숙제를 함께하라"였다. 나는 아이 본인이 할수 있다면 되도록 빨리 숙제를 혼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함께 숙제를 고민하고 연구해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는 걸 깨달았다.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이런건 난 못할것 같다는 부분도 있었다. 어떤 책이던지 정보의 취사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스탠퍼드는 아니더라도 자율적이고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데 ㅎㅎ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c******6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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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메이링 지음 / 강초아 옮김 / 서교출판사드라마 ‘SKY캐슬’로 촉발된 교육 현실에 대한 공론이 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분위기다. 드라마로서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의 민낯을 보여주는 연출로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신문 사회면에서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을 철저히 개혁해야한다는 목소리와 코디라는 이름의 입시 컨설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는 상반된 기사가 연일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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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메이링 지음 / 강초아 옮김 / 서교출판사


드라마 ‘SKY캐슬로 촉발된 교육 현실에 대한 공론이 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분위기다. 드라마로서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의 민낯을 보여주는 연출로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신문 사회면에서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을 철저히 개혁해야한다는 목소리와 코디라는 이름의 입시 컨설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는 상반된 기사가 연일 잇따른다. 이렇게 혼란과 경쟁이 가득한 교육체계 안에서 나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할까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온다. 무엇이 아이를 위한 것일지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치관이 흔들리고, 자연스럽게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기웃거리게 된다.


한 명도 아니고 무려 세 명의 아들을 스탠퍼드대에 보낸 엄마의 자녀 교육법이라니 귀가 솔깃하다. <교육엄마는 본인도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자신의 세 아이도 스탠퍼드대를 나란히 입학 시킨 저자의 교육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삼대째 의사 가문을 지향하는 곽미향(SKY캐슬 극중 인물)도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이력이다. 하지만 저자의 교육법에는 엄청난 입시 코디네이터도 유명한 대치동 학원가도 등장하지 않는다.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 그리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동기부여, 그것이 교육엄마에 나오는 거의 모든 비법이다.


자식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열성은 동양권에서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나는 모양이다. 일본에는 분명 교육엄마(?育ママ) 라는 단어가 있고 이는, 자식 교육에 유난히 열성적인 엄마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더 강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아이를 인성과 지식이 균형잡힌 훌륭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일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긍정적인 의미의 교육엄마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세 아이의 관심분야와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재밌는 놀이와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며, 평소에 책읽기와 에세이 쓰는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이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자아 긍정 능력,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아 존중감을 키우는 저자의 교육방법이 가장 크게 와 닿았다.  


p.54  "너다운 사람으로 살고 있어서 엄마는 정말 감사해"


책에 나온 저자가 자주 쓰는 칭찬의 말이다. 바로 메모지에 적어 냉장고에 붙였다. 나도 이 문장을 잘 써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밖에도 막막할때는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해라.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것이 너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다.(p.103)”, 나답게 행동하면 되는 거야. 그리고 나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다른 사람도 지켜야 해.(p.78)” 등등 실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숨쉬듯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그런 면에서는 세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엄마 박혜란 님의 저서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책이 생각나기도 한다.   


교육 트렌드를 좇느라 유명한 학원정보를 찾느라 내 아이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힘든 점은 뭔지 모르고 지내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 책을 보면서 나 또한 그런 엄마는 아닌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내 아이의 지금은 정말 행복한가 

 





o******5 2019.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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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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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며 교육열을 올리는 엄마들이 많은데, 요즘 스카이캐슬을 보며 더욱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아직은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주변에서 엄청나게 교육에 관심을 가진 엄마들은 많지 않은데,아이가 공부라는 걸 시작하는 시기부터는 확연하게 다른 듯 하다. 스카이캐슬에서 서울대의대를 보내기 위해 수십억을 투자하고, 하버드대를 입학했다는 건 상류층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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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며 교육열을 올리는 엄마들이 많은데, 요즘 스카이캐슬을 보며 더욱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아직은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주변에서 엄청나게 교육에 관심을 가진 엄마들은 많지 않은데,

아이가 공부라는 걸 시작하는 시기부터는 확연하게 다른 듯 하다.

 

스카이캐슬에서 서울대의대를 보내기 위해 수십억을 투자하고,

하버드대를 입학했다는 건 상류층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을만큼 놀라운데,

이 책의 저자는 스탠퍼드 출신이면서 동시에 세 아들을 모두 스탠퍼드 대에 보냈다고 한다.

본인이 스탠퍼드를 갔다고 해도, 하버드보다 어려운 스탠퍼드에 아들 셋 모두를 보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비결을 담은 책은 일본 교육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

홍콩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만큼 일본과 중국등에서는

기적의 자녀교육법이라 불리우는 책이다.

 

과연 이런 저자의 자녀 교육법 50가지를 담은 이 책의 내용은 어떨까?

사실 붉은 표지에 교육엄마 라는 책 제목에 처음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저자의 이력등을 보니 기대가 많이 되었다.

 

 미국 대학에서는 성적만을 가지고 입학을 시키진 않는다고 한다.

물론 우수한 성적은 당연하고, 동시에 외국어, 소통능력, 지도력, 사회공헌도 등등

굉장히 다양한 면을 보고, 그렇기에 학습 능력 뿐 아니라 개성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아이로 키워야 한단다.

 

우연찮은 기회에 첫 아이를 낳은 뒤 육아를 하며 스탠퍼드대학원에 입학하게 되고, 그사이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공부를 했고, 자녀들 또한 스탠퍼드 대학에서 공부하길 꿈꿨다고 한다.

바쁜 일상에 아이를 돌볼 시간조차 부족했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 조차 어려웠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고는 싶다는 생각을 한 뒤로는 되도록 아이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스탠퍼드 대학에서 연구한 교육학 이론에 본인의 경험과 부모님께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접목시켜 아이를 교육했다는데, 저자는 다른 이와 비교해본 적 없어 매우 일반적인 교육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이 책의 자녀교육법은 세계적인 명문대에 아이를 보내기 위함이 아닌,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함이라고 했다.

 

목차를 훑어보면 알 수 있듯, 세계적인 명문대를 보낸 교육이기에 무조건적인 공부만 있을거란 착각은 버려야했다.

부모의 기본 자세부터 공부에 도움이 되는 힘, 아이가 갖춰야 할 소양,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법으로 소통의 함을, 그리고 공부를 좋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조건 등 총 6가지의 챕터안에 50가지의 자녀교육법이 담겨있었다.

 

책을 보는 내내 느꼈던 건, 부모의 마인드가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게 많다는 것. 저자 역시 책에서 부모님의 가르침에 대한 언급을 굉장히 많이 했고, 그로인해 본인의 가치관이 함께 반영되어 아이의 교육에 영향을 미친 듯 하다.

교육 뿐 아니라 아이가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서도 다룬 부분에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공부만 잘 하는 괴물이 아닌, 세상에서 쓰임 받을 수 있고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인정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했어서였다.

아이가 잘 되길 바라는 건 어느부모나 마찬가지일테고, 공부와 교육은 다르지만, 아이가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 역시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장차 우리아이가 그저 공부만을 잘 하는 아이가 아닌,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이 책 안에 저자의 마인드와 교육법은 배울점이 참 많아 가끔 생각날 때마다 펼쳐보며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면 굉장히 흥미로운 시간이 될 듯 하다.

 

 

d*******1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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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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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요즘 스카이캐슬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물론 이 책은 그런 상류층의 더티 드라마는 아니지만 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를 소개하고 알려준다. 흥미로운건 저자자신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세 아들마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 보냈다고 하니 모든 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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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요즘 스카이캐슬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물론 이 책은 그런 상류층의 더티 드라마는 아니지만 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를 소개하고 알려준다. 흥미로운건 저자자신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세 아들마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 보냈다고 하니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그 비법들을 알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저자는 홍콩출신이지만 교육열이 대단한 우리나라에게 이 책은 많은 관심이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우선 부모는 남과 비교하거나 평가의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잘못된 기준임을 아는 인식이 중요하다.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명품 자녀교육의 행복을 마침표 할 수 있다. 때문에 저자는 교육 엄마의 8가지 각오와 자녀 성공 교육을 위한 부모의 기본 자세를 알려준다.

 

물론 이 책의 진행들은 저자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펼쳐지지만 이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들은 많은 도움이 되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교육 엄마의 11가지 교육 목표를 설정하였다고 한다. 내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주입식 교육이 대세였다. 암기하고 쓰고, 필기하고 시험보며 자란 시대였다. 그렇게 우열반과 나머지 공부반을 갈라 공부잘하는 학생들 위주로 학교는 꾸며졌다. 지금도 주입식교육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분위기다.

 

질문하는 분위기는 없고, 그저 노트필기하고 암기만 하는 학생들이 아직도 많다. 교육의 문제이고, 부모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에게 주고 싶은 15가지 능력들을 고루고루 설명해준다. 이것은 곧바로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9가지 방법들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부모에게 걱정이 되는 사춘기 기간이 있는데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6가지 방법도 저자의 겅험과 함께 알려주어 큰 힘이 되어준다. 저자는 사실 부자와는 거리가 먼 어려운 길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순리대로 하면서 스탠퍼드대학교로 가는 길을 연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저자의 교육법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교육법은 교육과 학업이 비슷한 시대속에서 자란 사람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도움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l*****c 2019.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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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_명문대생을 만드는 50가지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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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 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유에는 자녀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었던 드라마 속 부모들의 모습들이 반영하는 현 시대 부모들의 엄청난 교육열과 욕심 베이스로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나 역시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어야할까,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스카이 캐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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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 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유에는 자녀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었던 드라마 속 부모들의 모습들이 반영하는 현 시대 부모들의 엄청난 교육열과 욕심 베이스로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나 역시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어야할까,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스카이 캐슬에 나오는 부모들 만큼이나 자녀교육에 열의를 다한, 그리고 결국 세 아들을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시킨 한 엄마의 교육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홍콩 출신의 작가 천메이링이 본인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도 모자라 자녀 3명까지도 스탠포드 출신으로 만들게 된 비법이 무엇일까? 그녀의 교육열은 스카이캐슬 속의 부모들과 비슷했을지 몰라도 방법은 많이 달랐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엔 조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제목의 <교육엄마> 에서부터 엄청난 치맛바람 느낌이 폴폴 풍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스스로를 '자녀를 교육하는 데 온 신경을 쏟는 엄마'라고 타이틀을 붙이면서도 그것이 '공부'만을 말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배워야 할 것은 공부뿐만이 아닌 '인성'과 관찰력, 판단력 등의 다양한 자질의 향사, 체력, 소통력 등등 다양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좀더 풍부한 사고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해줘야하는 부모의 지원들, 그것이 바로 부모가 해야하는 교육이라 이야기 한다.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아이와 많이 소통하려 하는 마음이 많은 모습이 책에서 많이 보였고 그것을 위한 노력들 중에서 배울점이 많았다. 하지만 내 기준에선 조금 극성엄마라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다. 아무래도 스카이캐슬에 흠뻑빠져있던 부작용일수도 있고..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다면 내가 '극성'이라 치부해버려서 보이지 않았던 부모들의 '노력'을 다시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자녀를 조금 더 최선을 다해 교육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아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살피는 일은 쉬운 일이아니다. 사랑과 관심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힘이 있다. 그것을 위해서라도 부모라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c******a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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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교육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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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혁명이란 용어가 미디어 지면을 장식하던 때 은근히 탈학교 열풍과 평생교육 열풍을 조장하는 흐름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미디어 거품과는 달리, 실제로는 엘리트 교육과정에 대한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탈학교' 운운하는 이들은 여전히 극소수 학부모에 불과하다. 자칭 교육전문가 가운데 '대학진학과 취직 그리고 은퇴'라는 인생 사이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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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혁명이란 용어가 미디어 지면을 장식하던 때 은근히 탈학교 열풍과 평생교육 열풍을 조장하는 흐름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미디어 거품과는 달리, 실제로는 엘리트 교육과정에 대한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탈학교' 운운하는 이들은 여전히 극소수 학부모에 불과하다. 자칭 교육전문가 가운데 '대학진학과 취직 그리고 은퇴'라는 인생 사이클이 조만간 사라질 거라고 예측하는 인사도 있지만, 역시나 아직은 성급한 억측에 불과한 게 아닐까 싶다. 

 

평범한 학부형의 마음을 발칵 뒤집어놓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교육의 평등이나 기회균등이 그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냉혹한 현실감을 각성시켰다. 우리 사회의 상류층은 여전히 소수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에 전념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교육은 계층이동을 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계단으로 취급되었지만, 지금은 세속적인 신분과 지위를 세습하기 위한 소수만을 위한 (일반인의 눈엔 보이지 않는) 성채가 되어버렸다.


자녀교육은 여전히 '개입'이 '방목'보다 비중이 훨씬 크다. 일본에서 아이 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열혈 엄마들을 '교육 엄마'라고 부른다고 한다. 막상 이 책 제목과 표지를 처음 접했을 때엔 한국 독자들이 과연 읽으려고나 할까 염려했다. 하지만 저자 약력을 살펴보니 한국의 '교육 엄마'도 충분히 눈독을 들일 만하다는 필이 강하게 왔다. 나는 저자를 '맹모'에 비교하고 싶진 않다. 왜냐하면 이 책 역시 부모의 학력과 경제력이 자녀의 학업성적과 진로를 좌우한다는 '학력 불변의 법칙'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저자 진미령은 8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유명한 홍콩 가수다. 17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중국이나 아시아 각지를 돌며 순회 콘서트를 했다. 학부에선 아동심리학을, 대학원에선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세 아들을 모두 스탠퍼드대학교에 보냈는데, 그런 육아 경험을 토대로 몇 권의 책을 냈다. 큰 아들 가즈헤이의 전공은 국제정치와 경제학, 둘째 쇼우헤이의 전공은 음악 기술, 막내 교우헤이의 전공은 아직 미정이다. 흥미롭게도 세 아들이 밟은 교육코스가 대체로 동일하다.


·일본 도쿄 시부야구 아오바 국제학교:어린이집, 유치원
·일본 미나토 구 니시마치 국제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처고등학교: 고등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대학교

 

국제학교에 인종차별을 하는 선생이 간혹 있다는 저자의 얘기에 절로 귀기울이게 된다. 담임선생의 인종차별적 시선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으니 특히 유념해야 한다.


"국제학교에서는 아시아인을 업신여기는 선생님도 있었다. 단지 규칙과 제도만 생각하고 자신의 권위로 학생을 복종시키려는 선생님도 있었다. 아이가 그런 잘못된 생각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학부모의 책임이다."(35쪽) 

 

 

그리고 엄마가 본 세 아들의 개성은 이러하다.

 

"나의 세 아들은 각자 개성이 있고 서로 다른 장점이 있다. 큰아들은 진지하고 정의감이 강하다. 둘째는 예술에 소질이 있고 감성이 풍부하다. 셋째는 사교적이고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 각자의 장점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형을 보고 좀 배워라' 같은 말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71,72쪽)  

 

그런데 어찌 세 아들의 개성이 우리가 으레 생각하는 '첫째', '둘째', '막내'의 틀에 박힌 성격과 그리 다를 바 없어 웃음이 나왔다. ?우리집은 2남1녀인데, 성별을 떠나 가족내 출생순서로 본다면 개성과 장점이 판에 박은 듯하다.


총괄하면, 내가 지지하는 저자의 교육법은 다음과 같다.


 

교육이란 아이에게 꿈을 꾸도록 가르치는 일이다?

▶교육의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체벌은 절대로 안 된다
친구 같은 부모 될 생각은 버려라
아이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마라
 

 

z***a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