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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김미희
그림 수봉이 출판 뜨인돌어린이집 저자:김미희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달리기 시합’으로 등단했고, ‘까불지 마’ 외 11편으로 푸른 문학상 동시 수상, ‘백일마다 서는 장’으로 푸른 문학상 동화 수상, ‘하늘을 나는 고래’로 제1회 장생포고래창작동화 대상 수상,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인터뷰365가 만난 아동문학가에 선정된 바 있다.<예스24 저자소개 참고> 최근작 : <영어 말놀이 동시>,<한글 탐정, 기필코>,<한겨레 가치동화 세트 (전5권 + 논술 워크북)> … 총 27종 ‘과연 노는 데는 천재군’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파도 소리가 들리고, 유채꽃이 피어나는 제주 우도에서 태어나 부산, 울산, 서울, 천안 등 여러 도시를 거치며 살고 있다. 시와 놀 때 더 행복해지는 시인이자 동화 작가이다. 그동안 쓴 동시집으로『동시는 똑똑해』『예의 바른 딸기』를 비롯해 청소년 시집『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등이 있고, 동화책『한글 탐정 기필코』『엄마 고발 카페』 등이 있다. 블로그 http://littleg2001.blog.me (달님이랑 채팅하는 꼬마) <알라딘 저자소개 참고>
개인적으로 동시를 아이에게 낭독하게 하는것을
동시를 읽던 아이도,
아직 시도는 안했지만 글쓰기에 힘이 실리지 않는 1학년 아들에게 하루 한 편의 동시를 필사하도록 해야겠다. 짧은 동시로~♡ #허니에듀서평단#영어말놀이동시집#김미희#수봉이#뜨인돌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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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 김미희 그림 : 수봉이 출판 : 뜨인돌 어린이 영어 말놀이 동시 책입니다. 영어 + 동시는 연결이 되고, 동시 + 말놀이도 되고, 영어 + 말놀이도 되고 책을 본 적도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 영어 동요 들려줬을 때요) 그런데 영어 말놀이 동시 ? 이게 어떻게 될까? 동시들을 읽자마다 빵~ !! 터졌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차례를 살펴보면 1장은 일상, 2장은 자연, 3장은 생각, 4장은 사물에 관한 시들이 총 105 편이 실려 있습니다. amazing은 amazing grace노래에서 들어 본 게 다인데.. 딸에게 '신기해'라는 뜻이 있냐고 물어보니.. '여러 뜻이 있는 걸 아직 몰랐어?' 놀라운이 신기하는 것이 되다니.. 나의 영어는 어떻게 된것인지.. 딸은 자기가 방귀 뀔 때는 소리도 요란하고 냄새도 완전 많이 나는데.. 똥꼬가 날아간다는 표현은 진짜 참신하다며.. 아직 아이는 아인가보다.. 방귀에 관한 시가 몇 편 있었는데.. 그 시는 몇 번을 읽어보고 웃는걸 보면.. 저는 반성합니다. 40여년을 살았는데, 소나무가 pine인걸 이 시를 읽고 알았네요. 앞으로 파인애플을 볼때마다 소나무랑 사과가 사랑해서 생긴 과일이라고 오래 오래 기억 날 것 같습니다. 시가 짧지만, 여운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3장 생각에 관한 시 중 첫번째 시입니다. 동물의 선인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고슴도치와 식물의 고슴도치라고 할 수 있는 선인장을 친척이라고 표현한 것이 동물과 식물의 화합이네요.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말 한마디로 누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위로를 주기도 하지요. 이 시는 알파벳 글자 하나가 이리도 큰 차이가 있구나.. 누군가에게 잘해주면 좋은 팔, 잘해주지 않으면 무기라고 하는 것이 말과 팔의 공통점이 아닐까요? 신발을 주제로 된 동화라 ?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콩쥐팥쥐, 신데렐라는 알았는데.. 베트남의 '꾀꼬리 소녀 떰' 은 몰랐던 동화네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에게 한편씩 써보라 해서 쓴 걸 같이 올려 봅니다. 책상 어느날 desk가 끼익끼익 말해요 얘들아, 좀 내려와. 무거워 연필, eraser, 자가 말해요.. 너.. 몸이... 우당탕.. . 영어 !!! 평생의 숙제라 생각하지만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늘 핑계와 변명 거리를 찾지요. 이 책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일단 없애주네요. 아무리 쉬운 책이라도 모르는 단어들이 있으면 주눅이 들어서 잘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 책 읽으면서 남편과 저는 우리 어릴때 이런 책 있었으면 영어가 이리 어렵지 않았을 거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절에 영어를 배운다고 충고와 조언을 팍팍 !! 아이들도 공부가 아닌 놀이 같다면서 동시도 즐기고, 영어도 즐기고 일석이조가 된 책입니다. 영어로 된 걸 읽으며 이렇게 책장이 잘 넘어가기도 처음이고, 동시를 읽으며 가족끼리 낄낄, 하하, 웃는것도 처음이고, 이 책은 나의 시에 대한 환상이나 우아함 대신 가족과 즐기며 웃을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 준 책입니다. 영어라면 수학 다음으로 싫어하는 둘째딸!! 재미있는 책이라며 저녁먹고 매일 보네요. 이렇게 영어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쌓이면 영어로 원서 읽는 날 멀지 않으리란 엄마 욕심 부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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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동시를 많이 읽게 해주고 싶은데 큰 아이는 동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작은 아이는 재미있다고 좋아하지만요. 큰 아이에게는 쉽게 느껴지겠지만 영어와 한글이 만난 말놀이 동시집이 있다고 해서 서평 도서로 받아 보았네요. 책 표지부터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작은 아이는 알파벳을 신기한듯이 바라보네요.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일상, 2장은 자연,3장은 생각, 4장은 사물에 관련된 동시들이 수록되어 있네요. 한글과 영어가 만난 색다른 형태의 동시라는 점도 흥미로운데 영어 발음, 단어의 조합, 영어의 특징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으면서 웃음이 나네요.
1장 일상편에서 맨 처음 나오는 동시에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이런 동시로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방귀를 뀌어도 CCTV는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완전범죄네요. 거기에 승리의 'V'자까지 지어보이는 아아의 모습이 여유로워요.
2장 자연편에서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 달 동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달이 밤하늘에 구멍을 내고 지구 아이들을 엿보고 있다는 상상력... 정말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요?
3장 생각편에서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동시가 많았어요. 그 중에서 시원한이라는 동시는 영어 단어의 조합을 가지고 동시를 만들었는데 참 기발해요. 동시를 쓰면 작가의 머릿속에 기발한 생각들이 떠오르는 걸까요?
4장 사물편에서는 다양한 사물들에 관한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 펜과 연필은 우리집 남매가 떠올라 웃음이 나오네요. 큰 아이가 항상 동생에게 하는 말이거든요. 1학년 때는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더니만 이제 고학년이 되었다고 동생을 귀찮아 하네요. 그래도 동생이랑 놀아줄 때 보면 5살 수준이네요.
동시를 읽으면 어린아이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래서 동시를 쓰는 작가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생각은 그림책 작가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드는 생각이네요. 영어 말놀이 동시를 읽으면서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소재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한글과 영어를 조합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네요. 아이들도 같이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큰 아이는 처음에는 시큰둥하더니 동생과 함께 깔깔대며 웃으며 보네요.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큰 아이에게 동시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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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놀이 동시》 샛노란 표지 속에 알파벳이 예쁘게 나열되어있고 창의적인 그림들이 쏙속 들어있는 재미가 솔솔 풍기는 동시집
처음 책을 접할 때 느낀 점은 영어로 말놀이를 하며 지은 동시인가?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동시 속에 들어있는 여러 어휘를 단어로 바꿔서 나타낸 동시였다. 그런데 그 동시들이 입에 착착 붙는다는 것이다. 평소에도 동화를 읽을 때도 동시를 읽을 때도 영어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꿔서 읽어주었던 생각이 났다. 그럼 이렇게 재미있는 동시를 지은 작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김미희 작가님은 어릴 때 '과연 노는데는 천재군'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고 한다. 파도 소리가 들리고, 유채꽃이 피어나는 제주 우도에서 태어나 부산, 울산, 서울, 천안 등 여러 도시를 거치며 살고있고 시와 놀때는 더 행복해지는 시인이자 동화작가이다.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 등의 동시집과 청소년을 위한 시집인 『외계인에게 로션을 바라 주다』가 있고 『한글 탐정 기필코』 『엄마 고발 카페』 등의 동화책을 쓰셨다. 차례를 보면 4가지로 구분하여 동시를 지으셨다.
1. 일상(daily life) : 우리가 하는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을 뜻한다. 2. 자연 (nature) :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3. 생각(thinking) :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4. 사물(thing) : 일과 물건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영어 말놀이 동시는 3가지가 합쳐서 하나의 책이 되었다는 것. 영어, 말놀이, 동시가 잘 섞여진 것. 그리고 또 한가지 온통 노란색 뿐이라는 것. 영어를 두려워 하는 아이도,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고 단어를 하나 둘 알아가는 아이도,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고 해석도 가능한 아이도, 누구나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동시집.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저리가!! 영어가 들어있는 동시집이라해도 고작 영어라고는 단어 몇 개뿐... 먼저 일상에 대한 동시를 살펴보자. 매일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
월화수목금토일 일상에 관한 동시 중 Day(날)이라는 시가 참 재미있었다. Sunday 더하기 Monday 더하기 Tuesday 더하기 wednesday 더하기 Thusday 더하기 Friday 더하기 Saturday는 얼마일까요? 7days! 땡! one week! 딩동댕! 우리가 일반적을 알고 있는 일주일이라는 날을 재미있는 수학적 음률에 맞춰 쓴 동시이다. 이렇듯 노래를 부르듯 하다보면 일주일을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 큰 소리로 읽다보면 영어로 요일 공부가 절로된다는 것. 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이렇듯 영어와 우리말이 함께여서 부담없이 아이들이 영어 공부도 하고 음률도 익히고 볼수록 매력이 가는 책이다. 거기에 봄이 다가온 것을 느끼듯 온통 노란색인 표지와 속지. 놀면서 영어도 익히고 읽으면서 영어도 익히고 노래부르듯 영어도 익히고 영어가 한글을 만나 환상의 놀이가 된 영어 말놀이 동시집. 영어 말놀이 동시집을 보면 관찰력, 창의력, 상상력도 쑥쑥 자라 어느새 영어가 나와 한 몸이 된듯 영어를 생활화하고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에게도 부담가지 않게 영어에 대한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책. 영어를 조금 힘들어하는 아이에게도 영어는 잼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책. 영어에 슬럼프가 찾아온 고학년 친구들에게도 재미있게 쉴 수 있는 쉼터와 같은 책.
마지막 뒷부분에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잘 놀아야 영어다》 우리가 끝말잇기. 초성맞추기 등 말 즉, 언어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우리말이 아닌 다른 나라 말을 가지고도 놀 수 있다. 작가는 늘 어떻게 가지고 놀지 궁리를 했다고 한다. 그것도 놀 궁리... 그러다보니 제목이 영어 동시 말놀이가 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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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아들에게 짧은 동시를 이용해서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드라구요.
근데 정말 짤막한 동시에 2~3개 정도의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하루에 하나 정도의 동시를 읽으며 영어를 알려주니까
거부감없이 받아들였어요.^^
표지에도 영어가 숨어있어요...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목록을 보면 크게 일상, 자연, 생각, 사물로 나누어져 있고 4가지 대분류에서 익힐 수 있는 영단어가 있어요.^^ 골라서 볼 수도 있어서 아이가 영어학원에서 배웠던 단어를 찾아서 읽기도 하고 한글을 보고 알고 싶은 영단어를 찾아서 시를 읽어보기도 했어요.
저희 아들이 할머니를 너무 사랑해요. 어릴때부터 키워주셔서 그런지 아들이 할머니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록을 보고 제일 먼저 읽어보고 싶다고 했던 동시에요. 엄마는 mother, 할머니는 grandmother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그 날 할머니랑 통화하면서 grandmother를 사용해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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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코끼리 영단어 안에 개미라는 영단어가 들어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았어요. 신기신기!! 또 하나 배우네요... 동시 내용도 재미있지만 쉽게 영단어를 알 수 있어서 더 좋아요. ![]()
동시내용에서 영단어를 연상할 수 있도록 동시 내용이 구성되어서 너무 쉽게 영단어를 배울 수 있어요... 또 하나 동시내용에 맞는 그림 구성까지 너무 좋네요.
![]() 파인애플 동시 내용을 좀 소개해보면~ 소나무(pine)와 사과(apple)가 서로 사랑해서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이름은 무엇일까요? 파인애플(pineapple)이래요.
넌센스 퀴즈로 내면 좋을 것 같은 동시에요... ㅋㅋㅋ
책이 두껍거나 크지 않고 적당해서 차에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차에 두고 다니면서 틈틈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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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어 말놀이 동시
동시: 김미희
그림: 수봉이
어려운 영어가 동시를 만나서 재미있습니다. 고학년인 우리 아이는 영어가 적어서 좋다고 했습니다.ㅋㅋ 앞표지의 바탕색이 노랑이잖아요. 책속으로 들어가보면 온통 봄~봄~~봄입니다.
차례를 보면 1부는 일상, 2부는 자연, 3부는 생각, 4부는 사물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동시로 제목과 시어 1~3개 정도라 룰루랄라 큰 소리로 읽겠지요. 그래서 더 추천하는 '영어 말놀이 동시' 입니다.
우하하~~ 영어가 제일 많이 나오는 거 딱 하나가 바로 이 시입니다.ㅎㅎ 아이는 다 아는 영어라 좋아라 하면서 엄마 들어라고 큰소리로 읽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실실 웃더군요. 덕분에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ㅎㅎ
소리내어 읽다보면 영어로 요일 공부 저절로 되겠지요.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면서 방귀끼는 모습이 너무너무 우습다고 평소에 잘 웃는 아이가 그림보고 빵 터져서 한참을 웃어서 집들의 물건들이 즐거웠을 것입니다. 평소에도 아이가 큰소리로 많이 웃어서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줍니다.
하늘나라 개구쟁이가 지구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동그란 구멍을 냈다고, 아이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이야기라면서 달(Moon)을 읽고 또 읽고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이는 뼈다귀(Bone)시를 읽으면서 감자탕 이야기를 꺼내는 겁니다. 엄마가 자주 요리하는 우리집 감자탕엔 감자없는 감자탕이라고ㅎㅎ 아이가 또 즐거워하면 웃네요.
뒤표지도 노랑색 바탕이라 봄이 떠오르지요ㅋㅋ '영어 말놀이 동시' 책으로 봄을 맘껏 즐겼습니다.
작가의 말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왔다지' 신나게 놀 줄 아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아이가 지은 시입니다. 영어는 읽는 분들이 마음대로 넣어서 읽어보세요.
워라벨 백**
나는 학교와 책과 놀이
친구는 학교와 학원
워라벨을 누가 즐길까요?
자기는 학교와 책과 놀이를 하기 때문에 워라벨을 즐기는데 친구는 학교와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워라벨을 못 즐긴다고.
영어와 한글이 만나 동시로 즐거움을 엄청 많이많이 준 책이라 만개한 꽃을 보며 감탄하듯이 동시에 빠져서 아이와 엄마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희망차게 집 안에서 울려 펴졌습니다.
#영어말놀이동시 #김미희 #뜨인돌어린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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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봉이 그림 * 뜨인돌 * 영어 말놀이 동시
[[ 영어 + 말놀이 + 동시 ]] 세 가지 아이템을 쉐킷~! 쉐킷~! 이 책이 맘에 들었던 이유는 엄마들의 워너비 영어와 말놀이와 동시를 한꺼번에 담아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 노랑>이었다. 병아리처럼 개니라처럼 봄을 막 들고 뛰어올 것 같은 노랑표지였다. 그런데~!!! 그런데~!!! 책을 받아들고 보니~!!!
안에도 온통 노랑노랑이었다. 나는 이름도 '그린'이라고 바꾸고 싶을만큼 녹색을 좋아하는데 이 책의 노랑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노랑천지,,, ㅋㅋㅋ 제일 1번 목차가 일상이다. 아이들에게 굉장히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주제. 제목은 모두 영어로 지어졌지만 내용은 90%이상이 한글이다.
~ 29쪽
Darkness
어둠 속으로 들어가면 너도 투명 인간이 되지
아이다운 발상과 그림이 짝짜꿍 짝짜꿍 잘 맞아떨어지는 동시이다. (책으로 직접 확인하시라고 옮겨 적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 그림자, 나비, 콩, 오징어, 달, 음악,,, 이런 주제들로 지어 놓은 동시는 엄마인 내가 읽어도 참 좋았다. 한 줄 읽고 흐뭇하고, 한 줄 읽고 생각하고, 한 줄 읽고 끄덕인다.
3장의 생각은 이런 주제로 어떻게 동시를 묶었을까 할 정도로 의외였다. 흠,,, 내가 동시에 대해 이리도 문외한이었던가~! 제일 좋았던 동시 '질문'이다.
78쪽
Question
말은 서서 stand 자고 사람은 누워서 자는데
흘러가는 저 구름은 지금 깨어 있는 것일까요? 자고 있는 중일까요?
흠,,,,, 말과 사람은 알겠는데 구름은 자고 있니? 깨어 있니? 자고 있다면 움직이는 건 뭘까? 깨어 있다면 왜 그렇게 고요할까? 이런 생각을 나는 어렸을 적에 했을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책장을 잠시 붙잡고 있었다. 역시 '생각'이라는 단원이 딱 들어맞는군~!
사물에서는 축구, 펜과 연필, 마네킹, 신발,,, 정말 사물이다. 다른 장도 그렇겠지만 특히나 4장에서는 아이들이 나도 그런데~! 나도 그랬어~!가 많을 것 같았다.
작가는 [[ 잘 놀아야 영어다 ]]라는 글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아이들은 놀이과목이 따로이 마련될만큼 놀이가 중요하다. 모든 과목이 놀이에서 시작되고, 놀이로 마무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놀 궁리'를 했단다. 그래서 제목이 "말놀이"이구나~! 내 아이는 잘 놀고 있나 생각에 잠길 즈음...... 아이가 나를 부른다. "엄마~! 이것 좀 바바바"
작가님 흉내 좀 내 보았단다. 'pop snack'이 모야? 뻥튀기. 아,,,
놀기만 기다리는 시인, 김미희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허니에듀서평단 #영어말놀이동시집 #김미희 #수봉이 #뜨인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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