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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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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귀농귀촌학교를 다녀왔다. 귀촌에 대한 마음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시골에 연고지가 없다보니 마음만 갖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귀농귀촌학교를 다녀왔다. 여전히 언제 시골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이 세상에 제일 부러운 사람은 시골이 고향이어서 시골에 집 - 부모님 집이라도 -이 있는 사람이다. 그냥 내려가서 살기만 하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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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귀농귀촌학교를 다녀왔다.

귀촌에 대한 마음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시골에 연고지가 없다보니 마음만 갖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귀농귀촌학교를 다녀왔다. 여전히 언제 시골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이 세상에 제일 부러운 사람은 시골이 고향이어서 시골에 집 - 부모님 집이라도 -이 있는 사람이다. 그냥 내려가서 살기만 하면 되는 사람.

시골에 살던 사람은 시골이 불편하고 싫다고 하지만, 어정쩡하게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은 시골살이가 부럽다. 뭔가 평화롭고 목가적이고 여유가 있다. 직접 몸을 움직여서 먹거리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생산해 내보고 싶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로망을 보여주는 책이다. 물론 아주 옛날의 미국 시골 이야기라 지금 우리의 형편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렇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내가 먹을 건 내가 생산하고 - 리틀 포레스트의 영향 ㅎㅎ - 간단한 물건들은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 요즘 프랑스 자수도 조금씩 배우고 있다. 재봉도 도전해 보고 싶다. ㅎㅎ - 그리고 남은 건 다른 사람이랑 바꾸어 쓰거나 팔아도 보고... 

언젠가는 해보고 싶은 시골살이

h********9 2021.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