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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호도하는 유사과학같은 책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호도하는 유사과학같은 책" 내용보기
말 그대로 이 사람은 머릿말부터 상관관계를 억지로 인과관계가 있는 듯한 말을 하고 있다. 꾹 참고 소용돌이 패턴을 읽었는데 아니니 다를까 같은 방식으로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형태의 유사성으로 판단하는 중세시대 사고방식이다. 이 사람 논리로 따지면 벌이 육각형의 집을 짓는 건 벌의 눈이 육각형 구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여기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다. 벌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호도하는 유사과학같은 책" 내용보기
말 그대로 이 사람은 머릿말부터 상관관계를 억지로 인과관계가 있는 듯한 말을 하고 있다. 꾹 참고 소용돌이 패턴을 읽었는데 아니니 다를까 같은 방식으로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형태의 유사성으로 판단하는 중세시대 사고방식이다. 이 사람 논리로 따지면 벌이 육각형의 집을 짓는 건 벌의 눈이 육각형 구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여기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다. 벌은 육각형을 지으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형의 공간을 만들고 그 밀납이 마르면 육각형이 되는 물리화학적 결과일 뿐이다. 과학적 사실이나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형태적 유사성만 따지면 이런 유사과학이 탄생한다.

거기서 책을 멈추고 1만원에 팔았다. 더 읽자니 화가 치밀어 오를 것 같았다. 이런 내용을 보고도 거르지 못하고 출판한 출판사 관계자들이 한심할 지경이다. 이런 비판을 페북에서 했더니 이 분은 형태학의 권위자라며 나를 탓한다. 그 권위가 어디에서 왔고 누가 만들어준 건지 모르겠다.
이런 유사과학 같은 책이 권위라면 그 추종자들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c*******s 202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