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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 부터 였을 때부터였을까? 작가의 말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짧지만 강렬한 은영 작가의 말은 이러했다. 가끔은 화를 내며 소리 질러도 가끔은 터무니없는 실수를 해도 또 가끔은 혼자여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자라는 거니까요. 아, 읽는 동안 내 마음을 토닥거려 주는 것을 느꼈다. 곧 뿔이 돋아날 아이들에게 주는 은영 작가의 글이 따스한 햇살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서 읽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그림을 그린 이지은 씨의 빨간 열매, 팥빙수의 전설을 보면서 좋아하는 그림 작가여서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다. 파란 목도리를 한 여우 덕분에 란이가 어려운 상황에서 견뎌내고 조금은 통쾌한 모습으로 이야기로 끝날 수 있었는데 소통하는 것의 힘을 생각해 보았다. 나의 아이가 소중한만큼 다른 아이도 소중함을 잊지 않아야 되는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것이 인지상정이기에 부모인 나를 돌아보게 하였다. 작가의 응원을 받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 모두 힘을 내며 자기의 길을 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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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읽을 도서로 구매를 했습니다. 항상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에는 도서관에도 자주 가는 편이었지만 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필요한 도서를 주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화로 된 소재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좋고 글밥이 많지않아서 저학년 아이들이 읽게에도 아주 좋습니다 내용이 어렵지않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