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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첵은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인 사무량심의 가치 재발견과 체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핵심을 요약하고 풀어서 쓴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에서는 몸과 감정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시각에 대해 설명하고, 2장에서는 사무량심에 머무르는 것에 대하여 언급하며, 3장에서는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으로써 예술로 수행하는 방법을 말하며, 4장에서는 일상에서의 사무량심이 발현되는 지혜로움을 말하고 있다. 1장의 내용 중에 소마로서의 몸이란 부분에 이런 설명이 나온다. 습관적 근육수축은 어떤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인지 알지 못하는 망각상태을 만들어서 경직과 통증으로 제한된 움직임을 발생하게 합니다. 이런 내용에 크게 공감했다. 저자는 또한 지금 내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가라는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몸에서 마음을 발견하고, 마음에서 몸을 발견하는 실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체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서 그 중에 하나인 보디스캔을 자주 시도해 보곤 하였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지 못해서인지, 성격 탓인지 몰라도 잘 되지는 않았었다. 이 책을 숙독해 보고 다시 시도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줄기는 불교수행법에 근거한 것이라고 보이지만, 소마틱스, 현대적 예술치료 등이 가미되어 있어서 서로의 이해을 돕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체험을 전제로 하는 내용이므로 머리로만 읽어서는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여러번 읽고나서 실천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