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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를 찾다보면 검피아저씨의 책이 많이 나옵니다. 제목과 이름만 들어보고, 내용도 잘 모른채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같은 말인데 다양한 표현이 나와서 읽는 재미도 있고, 모르는 단어와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는 그림책이지만 유추해서 대충 뜻을 이해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더 반갑네요.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책이 떠오르는 책이였어요. 동물들을 다 태워주는 검피 아저씨가 마음이 넓고, 사소한 아이의 행동에도 요즘 구박을 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더 많이 사랑해주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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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umpy's Outing 검피아저씨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데, 아이들을 찾아옵니다. 아이들이 배를 타도 되냐고 묻자, 검피아저씨는 한 가지를 제안합니다. 둘이서 티격태격하며 말싸움을 하지 않는다는 제안이죠! 친구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배를 탄답니다. 그렇게 한가지의 제안들을 갖고 토끼, 고양이, 개, 돼지, 양, 닭, 송아지, 염소가 배에 함께 타고 작은 항해를 하게 되지요, 한동안은 평화로웠지만 각각의 특성대로(?) 아이들은 옥신각신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고 토끼는 뛰며 고양이는 토끼를 따르고, 그렇게 엉망이 되어간답니다. 강물에 떠가는 배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배는 뒤집어지고, 모두 강물에 빠지고 만답니다! 그 다음 장면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허우적거릴까요? 히히 모두 함께 수영을 해서 강둑으로 올라간 다음에 걸어서 집으로 가지요. 차를 마셔야 하거든요 :) 그리고 다음번 강 속 작은 항해를 기약합니다. 다음엔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어떤 친구들과 동물친구들이 배를 타게 될까요?
일단 배를 타고 함께 간다는 것이 참 신나보였던 책입니다. 그리고 배에 타도 돼요? 라는 다양한 표현을 알 수 있었던 책이고, 동물들의 특성도 살펴볼 수 있었던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작은 배를 띄어놓고 놀고 싶게 하는 노를 저어 어디론가 가고싶게 만들었던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