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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테루가 의사로서 한단계 발전을 하는군요. 지도의로 뛰어난 카타오카 선생님답습니다. 기타미가 지도의로 떨어진다는 것이 아니지만 방식의 차이려나요. 테루는 기타미보다는 카타오카 선생님이 지도의로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테루는 덤벙대는 성격이기 때문에 엄격한 기타미가 더 맞을수도 있지만 지도방식을 본다면 카타오카 선생님처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타입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기타미는 너무 엄격해서 칭찬을 하지 않아 테루가 자신감을 가지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른손을 치료할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술실점거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원장이 물러난다고 했을때 정말로 물러날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물러날 일이었고요. 그리고 테루는 수술이 절단할 수술이었지만 절단하지 않고 치료해내었습니다. 아버지의 기록을 보고 어떻게 했는지 알지도 못한채 막연하게 환자를 위해 생각하다보니 생각한 방법이었는데 아버지가 한 방법과 비슷한 방법이었다니 놀랍군요. 테루가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